[스크랩] 개인용 비행장치, 2016년 판매...1억6천만원

개인용 비행장치, 2016년 판매...1억6천만원 ▲ 세계 최초의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이 세상에 나왔다. 2016년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5만 달러다. 우리 돈으로 1억 6천만 원이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마틴 에어크래프트사’가 내놓은 이 비행장치의 시험 비행 영상은 최근 공개되었다. 200마력의 V4 휘발유 엔진이 장착된 ‘마틴 제트팩’은 시속 74킬로미터의 속도로 30분 이상을 날 수 있다. 고도 1,000미터까지 올라간다. 또 120킬로그램의 화물도 실을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및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종한다. SF, 007 영화 등에 종종 나왔던 개인용 비행장치의 상용화 소식에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낸다. 마틴 제트팩 개발에는 3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마틴 제트팩은 지난주, 파리 에어쇼를 통해서도 공개되었다. /PopNews   '우리 모두 추천과 댓글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