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고 입원한지 몇 주 지나 나이 든 부자 남성은 앞으로 살아 있는 시간이 24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는 즉시 자기 담당 의사와 변호사를 자기 입원실로 불렀다. 그는 의사에게 병실 침대 옆에 서있으라고 하고 변호사에게도 의사 반대편 옆에 서 있으라고 요청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 의사는 물었다. "저에게 뭘 원하십니까?" "아무것도 없어, 그저 옆에 서있기만 해 "
한참 후에 변호사가 물었다.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아무것도 없어. 그저 옆에 서 있기만 해"
시간은 흐르고, 의사와 변호사는 쇠약해져 가는 그를 바라다 보았다. 그 환자의 마감 시간이 거의 다다르자, 의사와 변화사는 다시 물었다. "왜 우리가 여기 서 있어냐 하나요?"
그러나 환자 왈, "글쎄..." 예수님도 두 도적놈들 사이에 두고 죽었지.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할 생각이야."
'유머 웃어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술 한잔 속 이야기 (0) | 2008.12.07 |
---|---|
[스크랩] 할머님들의 대화 (0) | 2008.12.07 |
신문쟁이는 못말려 (0) | 2008.10.19 |
그거 숙녀용 맞는데요? (0) | 2008.10.18 |
너 교회 다니는 놈이니? (0) | 200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