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럼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09. 1. 26. 월`

피부트러블세이브 2009. 1. 26. 11:08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作成 게시물. '09. 1. 26. 월'


아름다운 시, 사진, 그림 이야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chosun.com 솔섬 사이로 태양이 힘차게 솟고 있다 / 작가미상  ◁
      ★…날개                
         시인/ 돌샘: 이길옥 
    잠에서 돌아와
    세숫대야에 퍼 올린
    정화수 한 모금을 얼굴에 바르면
    아침이
    무수한 빛을 더불어 날개를 단다.
    한밤 내
    수시로 일던
    꿈의 날개들이
    아예
    아침을 접하고 있다.
    훨훨
    떠날 수 있으므로
    날개는
    언제나 나의 꿈으로 커서
    내 안 깊숙이 고인
    인고의 발바닥을
    달콤하게 핥고 있다.
    아침을 담아온
    정화수 가득
    빛의 날개들이
    얼굴을 간질이며 비상(飛翔)의 꿈을 꾸고 있다.
     

'원본 글' ☞ '한국 네티즌본부' .
상처받기 쉬운 영혼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실내풍경이다. 탁자 위 깃털과 손거울이 들어 있는 유리병은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고,어지럽게 놓여 있는 연필과 종이는 지적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화면을 가득 채운 나비들처럼 현대인은 불안하고 상처받기 쉬운 존재다.

남경민 ‘5개병이 있는 실내풍경’(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트렌드 스포팅 전) ▲ 국민일보| ‘원본 글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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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축제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보는 창오늘의 'Netizen PhotoNews' -----  
서울에도 폭설

★*… 전국에 지역적인 폭설이 내려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경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지방에도 폭설이 시작 돼 귀성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서울 장충동 거리에서 눈보라를 뚫고 길을 가는 시민들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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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문까지 찾아온 강추위

★*…강추위가 몰아친 23일 오후 털모자로 얼굴을 감싼 한 시민이 한강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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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파… 털모자-목도리로 무장

★*…한파가 찾아온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이번 추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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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폭설까지…‘귀성 포기’ 잇따를 듯
영남 뺀 전국 대부분 눈 내려 최악의 ‘귀성대란’
도심서도 ‘거북이’ 운행…대관령은 영하 16도

▲ 설 연휴 첫날인 24일 제주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공항공사 직원들이 제주공항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의 귀성 행렬이 답답한 '거북이' 걸음을 계속하는 등 최악의 귀성대란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설날 등 명절 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2월 도입한 주요 구간의 소요 예상 시간 서비스를 이날 처음으로 잠정 중단했다.

충남 북부를 비롯한 충청권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고 경기 남부지역에도 오후 늦게부터 눈발이 날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귀성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대설특보가 서울과 경기 북부 등 수도권으로 확대 발표될 가능성도 있어 이번 교통대란이 25일 오전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시간이 갈수록 귀성 차량이 증가하고 눈으로 인해 이동 속도가 느려져 정체가 심해지자 차량들이 휴게소에 몰리면서 일부 운전자들은 휴게소 인근 도로에 주차해 교통 흐름을 막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이날 밤 11시 현재 눈은 서해안선 화성~서평택, 경부선 신갈~안성, 영동선 모가~일죽, 중부내륙선 괴산~연풍 구간 등에서 내리고 있으며 이전에 내린 눈은 주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결빙돼 있는 상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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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이틀째 귀성대란 ‘여전’
도로공사 "밤 늦게나 새벽 정체 풀릴 것"

▲ 설날을 하루 앞둔 25일 새벽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부근이 곳곳에 쌓여 있는 눈으로 차량들의 지체가 이어지고 있다. (상주=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4일 충청과 호남지방에 내린 폭설에서 비롯된 사상 최악의 '귀성 대란'이 25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지방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25일 오전 해제됐지만 오후에도 계속 약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부선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극심한 귀성길 정체가 이날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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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극심한 정체 '주차장이 따로 없네'


★*… 설날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영업소 부근에서 고향 가는 귀성행렬로 하행선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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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손주

★*…25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를 찾은 귀성객들이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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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들 보고싶어 내가 왔다"

★*…23일 설을 맞아 자녀들이 살고 있는 부산을 찾은 할아버지가 부산역 대합실에서 손녀들과 만나고 있다.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안기는 손녀와 먹고 있던 호두과자를 건네는 또다른 손녀의 모습이 더없이 정겹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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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송 “바쁘다 바빠”

★*… [중앙일보]23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배송센터 직원들이 고객들이 주문한 설 선물세트를 배송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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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풍자'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이 대통령 전방부대장 격려 전화

★*… 이명박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23일 오후 동해안 경계부대인 22사단 이양구 사단장, 해병대 최창용 연평부대장 등 전방부대장과 전화통화를 하며 노고를 격려하며 경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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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져야 하는데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5일 오전 상도동 청운종합복지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윳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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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사법, 북한관련뉴스'

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중국 왕자루이와 만난 김정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3일 방북중인 왕자루이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오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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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빠지고 손도 부어 있는 듯"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3일 평양을 방문 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왼쪽)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 정보 당국자는 지난해 9월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 전에 비해 김 위원장의 정수리 부분 머리가 많이 빠졌고 왼쪽 손도 부어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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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용산구청장, 참사직후 “세입자 아닌 떼잡이들” 비하
‘한강로 개발‘ 주민설명회 자리서 비하 발언
구청, 보상금 확정 않은채 조합에 관리처분 인가

▲ 세입자 권리 외면 ‘막개발’ 묵인…“참사 불씨 돼” / 불교인권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철거민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승무를 추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용산구 재개발 사업의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박장규 용산구청장이 ‘용산 참사’가 일어난 뒤 이 지역 세입자들에 대해 “세입자가 아니고 떼잡이들”이라고 비하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구청장의 이런 인식은 조합의 일방적 개발을 묵인하고 세입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한 용산구의 행정으로 이어져 이번 참사의 배경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 구청장은 용산 재개발 세입자 참사가 일어난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광동 주민센터에서 “(이 사람들은) 세입자들이 아니에요. 전국을 쫓아다니면서 개발하는 데마다 돈 내놓으라고…. 그래서 떼잡이들이에요”라고 비하했다. 또 참사의 원인도 “이 사람들이 데모를 해가지고 오늘 무슨 사고가 났다 그럽니다”라며 세입자들에게 떠넘겼다. 이날 모임은 보광동 주민 300여명에게 용산 한강로 개발계획을 설명하는 ‘2009 신년인사회 및 동정보고회’ 행사였다....김기태 김성환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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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내정자 사퇴할 때까지 촛불을 들겠다”
[현장] 서울역 ‘용산 철거민 참사’ 추모대회
‘촛불시민’ 경찰 저지선 뚫고 홍대 앞까지 거리행진
큰 충돌없이 자진해산…31일 2차 추모대회 열기로

▲ 서울역 앞 “살인진압” 23일 저녁 서울역 앞에서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가 주최한 범국민 추모대회 참가자들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향해 김석기 경찰청장 후보자, 원세훈 국정원장 후보자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지난 20일 발생한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해 경찰과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23일 밤에도 3천여명의 시민들은 서울역에서 추모대회를 치른 뒤 서울 도심 곳곳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시민들의 도로 행진을 사전에 차단하려했지만 실패했다.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7시 서울역 광장에서 추모대회를 열었다. 숨을 내쉴 때마다 입김이 보일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주저하지 않고 광장 바닥에 앉아 목숨을 잃은 철거민의 넋을 위로했다. 시민들의 한 손에는 ‘학살만행 이명박 퇴진’, ‘김석기·원세훈 구속수사’ 등의 문구가 쓰인 손팻말이 들렸고 다른 한 손에는 촛불이 들렸다. 몇몇 시민들은 국화를 손에 쥐었고, 왼쪽 가슴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나온 시민들도 있었다. .. 해당기사 및 동영상 보기= 손님 보기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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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에 떡메 일격

★*… 민주노총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연 ‘이명박 정부의 민생파탄으로 쌓인 피로, 떡메치기로 풀어보기’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이 떡메를 힘껏 내리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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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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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북컨터미널 시범 하역

★*…23일 오후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터미널 2-1단계의 항로 테스트를 위해 입항한 선박에 실린 공컨테이너를 최첨단장비인 안벽크레인이 접안하고 있다. 2-1단계 4선석은 다음달 3일 임시 개장,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한진해운 신항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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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누드 커피잔'


★*… 미국의 한 업체에서 남여고객을 타겟으로 '잠깨는 누드 커피잔'을 내놓아 화제다.상품평은 'Undress Me Mug'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마실수록 누드사진이 나타나고 이를 보게되면 자연스레 흥분을 하게 되어 잠을 깨게 된다는 것. (사진=cgets.com)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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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롱다리’ 미녀들

★*…  모델들이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프랑스 대성당 앞에서 ‘베를린 패션위크’를 홍보하기 위해 디자이너 토르스텐 암프트(PTorsten Amft)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 패션위크는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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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미스아메리카 수영복몸매, '10점만점에 10점!'

★*…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 카지노에서 열린 2009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이번 대회 미스아메리카의 영예를 안게 된 '미스 인디애나 출신 케이티 스탐'이 수영복 입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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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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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장관 클린턴’ 화려한 첫 출근

★*…  미국 국무부 직원들이 22일 처음 출근한 힐러리 클린턴 신임 국무장관에게 박수를 보내며 환영하자 클린턴 장관이 웃는 얼굴로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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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2일 워싱턴 D.C. 23번가에 위치한 국무부 청사에 직원들의 환호와 갈채속에 첫 출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그녀는 이날 "미국의 새 시대가 개막됐다"면서 "스마트파워 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첫 포부를 밝혔다. AFP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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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美대통령 10명째 취재 89세 헬런 토머스 ‘백악관 신화’

★*…  로버트 기브스 신임 미국 백악관 대변인(오른쪽)이 22일 헬런 토머스 기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언론인들과 상견례 겸 첫 브리핑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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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헨리왕자,' 5년간 교제해 온 연인과 파국'

★*… 24일,영국 BBC방송과 프레스어소시에이션(PA)은 영국 왕실의 헨리왕자(24)가 5년동안 교제해 온 첼시 데이비와 파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둘의 관계에 있어, 파국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대중일요신문인 뉴스오브더월드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것은 데이비였다고 보도하고있다. (사진=AFP BBNews)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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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날 90주년 맞은 우크라이나

★*…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한 남성이 ‘통일의 날’ 90주년을 기념해 거린 대형 국기 아래로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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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사람들이 ‘통일의 날’ 90주년을 기념하며 국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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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에너지 잡는 똑똑한 ‘그린 IT’

★*…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의 IBM 그린데이터센터 옥상에 설치된 백업용 발전기. 이 발전기는 비상시 19MW의 전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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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스템 하나 바꿨을뿐인데…

★*…  ‘그린 정보기술(IT)’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교통시스템 개념도. 통행량과 차량 속도, 번호판 등을 자동 인식해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교통흐름을 조절하는 데이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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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9세 소녀영웅’

★*…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홈페이지 용감하게 불길에 휩싸인 집에 들어가 사촌동생 4명을 구한 ‘작은 영웅’ 알렉산드라 브타노바 양(가운데)과 사촌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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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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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40도 넘는 폭염 몰아쳐

★*… 24일 호주 시드니에는 한낮기온이 영상 섭씨 40도를 넘는 등 폭염이 몰아쳤다. 사상 최고 기온 중 하나로 기록될 이날 시민들은 해변으로 몰려들어 더위를 피했다. 시드니 시내 한 해변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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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우크라이나 서커스단

★*… --우크라이나 출신 서커스 단원 10여명이 23일 오후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공연계약을 맺은 업체의 체불임금 청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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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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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탱크 뒤로 보이는 무지개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3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외곽에서 이스라엘군 탱크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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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다 붙잡힌 인도사회주의연맹중심 운동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2일(현지 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한 인도사회주의연맹중심(SUCI) 운동가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SUCI 운동가들은 유가와 생필품값 인상에 반대하며 12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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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프랑스에 폭풍우 피해 확대돼'

★*… 연일 계속되는 폭풍우에 의한 피해가 스페인과 프랑스 각지로 확대되고 있다. 24일까지 아이 4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고, 정전사고로 인해 100만명 이상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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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탄으로 화상 입은 팔레스타인 주민

★*…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쉬파(shifa) 병원에서 팔과 다리의 화상을 입은 사바 아부 할리마 씨가 침대에 누워있다. 의사들은 할리마 씨가 이스라엘군이 사용한 백린탄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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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가족을 잃고 혼자 남은 팔레스타인 소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에서 달랄 아부 아이샤 양(13세)이 무너진 자신의 집 앞에 서 있다. 아이샤 양은 이스라엘군의 폭격 당시 친척집에 머물었기 때문에 무사할 수 있었지만 아이샤 양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은 당시 모두 숨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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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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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용산사고 현장 방문 '매우 유감'

★*… 한승수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용산 재개발지역 농성자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개요를 보고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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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용산참사 현장서 합동위령제 개최

★*… -- 23일 오후 용산참사 현장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원불교인들이 합동위령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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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기자회견하는 유가족

★*… 23일 한남동 순천향병원 영안실에서 열린 용산철거민사망사건관련 유가족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읽는 동안 일부 유가족대표들이 오열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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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현장서 전경버스 전소

▲ 24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버스와 주변 상가건물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2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경버스 1대가 전소됐다.이 불로 주변 상가 일부가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당시 5∼7명의 남자들이 천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와 타이어 부분에 불을 놓았다는 현장 주변 전경과 시민들의 공통된 진술로 미뤄 일단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 24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화재 당시 버스를 경비한 전경들이 "`전국철거민연합' 표시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5∼6명의 남자들이 다가와 불을 놓고 도망갔다"고 진술함에 따라 전철연 회원들의 방화 가능성 여부를 조사중이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민주노동당의 박승흡 대변인은 "술 취한 남자 7∼8명이 전경들과 옥신각신한뒤 버스에 불을 붙였다"며 "전철연 조끼를 입고 있었다는 경찰측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범인들이 그냥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고 범행 이후 택시 두 대에 나눠타고서 현장을 급히 떠났다고 덧붙였다.


▲ 24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경버스 1대와 주변 상가건물이 불에 타 있다. (연합뉴스)

★*… 박 대변인은 `용산참사'와 관련해 23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전철연 철거민 등과 함께 경찰과 정부를 비판하는 밤샘농성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경버스 1대가 전소되고 주변 상가 일부가 불탔다. 사진은 24일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경버스 1대가 전소되고 주변 상가 일부가 불탔다. 사진은 24일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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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실종 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집에 태워준다’며 차에 태워 목 졸라 살해
안산시 본오동 논두렁에 시신 유기

▲ 25일 오전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에서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안산상록 수사본부 박학근 본부장이 여대생 강도살인 용의자 검거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지난해 말 경기도 군포시에서 발생한 여대생 실종사건 용의자가 사건 발생 37일, 공개 수사 19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실종 여대생은 실종 당일 살해돼 안산시 본오동 논두렁에 유기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강모(38) 씨를 여대생 A(21) 씨를 살해한 의자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기사 더 보기=손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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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사건 치밀한 수법…`섬뜩`

★*… 가발착용.차량방화.컴퓨터포맷..증거인멸 지난해 12월 19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보건소 앞에서 여대생 A(21)씨를 납치, 살해한 용의자 강모(38) 씨의 범행수법과 증거인멸 방법이 섬뜩할 정도로 치밀하고 대담했다.

피해자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할 때 가발을 쓰고 범행에 사용한 차량을 불에 태우는가 하면 자신의 컴퓨터를 새로 포맷하는 등 강씨의 범행 수법은 마치 미국의 범죄수사드라마 CSI(과학수사대)나 인터넷을 통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범죄자의 행동요령을 학습한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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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실종 군포 여대생 살해 용의자를 검거한 경찰이 경기도 안산 본오동에서 실종된 여대생의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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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남겨진 '살인의 흔적들'


★*… 25일 오후 경기 안산시 상록구 팔곡1동의 한 논두렁에서 군포 여대생 A씨(21)를 살해한 피의자 강모씨(38)의 에쿠스 차량이 전소된 채 발견됐다. 강씨는 범행에 이용된 에쿠스 차량 외에도 자신 소유의 차량을 함께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이 발견된 장소는 강씨의 집에서 30여m 떨어진 곳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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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 여성 '극적 구출'

★*…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서 한 여성이 투신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서대문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하여 준비한 매트로 유도해 안전하게 구출했다. 76년생인 이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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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영하 날씨 포도로 만든 ‘아이스와인 맛’ 황홀
노천탕에서 아이스와인을 즐기는 역설의 묘미.

★*… 매년 1월 가장 생각나는 여행지는 캐나다, 그중에서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 지역이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이 작은 마을은 포도밭이 가득하고, 숲이 많으며, 깨끗하고 조용해 은퇴한 부호들의 거주지로 인기가 높다.

사실 이곳에는 마을의 값어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스와인이다.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으로 보면 캐나다는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하지만 아이스와인의 경우 세계 최고의 수출량을 자랑한다. 그리고 바로 이곳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지역에서 생산하는 아이스와인이 전체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아이스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만도 130여 개. 마을 전체가 포도밭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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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논병아리의 내리사랑

★*… 새끼를 등에 태우고 헤엄치는 뿔논병아리. 수컷이 암컷보다 더 자주 새끼를 업어준다. 한국방송 제공.

★*…자신의 털을 뽑아 새끼에게 먹이는 모습. 주식인 물고기의 뼈를 뱉어낼 때 목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배려이다. 한국방송 제공

★*…뿔논병아리는 여건이 좋으면 1년에 2번 번식하기도 한다. 새끼를 돌보랴 알을 품으랴 자식사랑은 힘겹기만 하다. 한국방송(1TV)는 14일 밤 10시 <환경스페셜>에서 '뿔논병아리의 선물'을 방영한다. 자연다큐멘터리에 자신이 직접 출연하는 신동만 피디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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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악관에서 살게 된다구요?"

★*…캐나다의 동물보호단체인 위니펙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게게 보낼 개들 중 한마리를 공개했다. 이 단체는 지난 12월 위니펙 시에서 불법동물농장에 대한 경찰과의 합동단속 과정에서 21마리의 강아지와 2마리의 임신한 개를 포함해 모두 55마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을 압수했다.

이 단체의 빌 맥도널드 사무총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첫 공식방문국이 캐나다라는 것과 그가 딸들을 위해 강아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이 강아지들이 캐나다 정부가 보내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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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4명 사망 '스페인,프랑스에 폭풍우 피해 확대돼'

▲ 연일 계속되는 폭풍우에 의한 피해가 스페인과 프랑스 각지로 확대되고 있다. 24일까지 아이 4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고, 정전사고로 인해 100만명 이상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24일, 스페인남부 바르셀로나의 교외에 위치한 Sant Boi de Llobregat에서, 스포츠시설의 일부가 돌풍으로 인해 붕괴, 아이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사실이 보도 되었다.

현지보도에 의하면, 야외에서 야구를 하고 있던 아이들이 폭풍이 몰아치자 시설안으로 피했다가 이와같은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운전수 2명이 쓰러진 나무에 맞아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기상예보국에서는 1999년의 폭풍우와 같은 규모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사진=AFP BBNews) / 조선닷컴 미디어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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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개썰매 대회’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3일(현지 시간) 체코 Destne에서 열린 Sedivackuv Long 개썰매 대회에서 썰매견들이 질주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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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양들

★*…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양떼목장의 양들이 울타리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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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품에 안긴 두살 판다들

★*…중국 쓰촨성에 있는 청두 판다연구센터 직원들이 2008년에 태어난 새끼 판다를 안고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청두=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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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명품 한우’ 꼭 ~ 태어나소 !
<포토&에세이>
韓牛 품종개량의 사령탑 농진청 축산과학원

★*… 복제소와 일반소 복제 송아지(오른쪽)와 일반 한우 송아지가 나란히 풀을 먹고 있다.

★*…아침햇살처럼 자라거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한우시험장의 소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풀을 뜯고 있다. 정하종기자 malo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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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우직하게 …

★*… [중앙일보] 전 세계에 걸친 경제위기의 한파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다. 그래도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오는 섭리는 변하지 않는다. 기축년(己丑年) 소의 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소는 우직하고 충실하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잔꾀를 부리지 않는 성실함은 빛나는 미덕이 된다. 역동적인 소의 모습이 동양화가 김선두 중앙대 교수의 손끝에서 재현됐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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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日 세계 첫 온난화 감시위성 발사

★*…  일본의 인공위성 ‘이부키’가 23일 낮 가고시마 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 위성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와 메탄 농도를 동시에 관측하는 세계 최초의 위성이다. 개발에 346억 엔이 투입된 이 위성은 5년 동안 약 5만5000개 지점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에 관한 자료를 3일마다 수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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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A 랩터 전투기의 위용

★*… 23일 미 공군 전투기 F-22A '랩터'가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KC-135T 공중급유기로부터 연료를 공급받고 임무 수행을 위해 비행하고 있다. F-22A 전투기는 미 버지니아주 공군 제27 전투비행대대 랭글리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것이고 KC-135 연료 공급기는 일본 제909 연료보급대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발진한 것이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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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

★*…  23일 경기 포천시 양문리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미2사단 아파치대대의 사격훈련에서 아파치 헬기가 사격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포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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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벌이는 육군 51사단 장병들

★*…25일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이 폭설로 인한 귀향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 화성 전곡항 일대에서 중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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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배 잘 하죠?”

★*…‘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에 참가한 어린 아이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유림회관에서 세배 연습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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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귀향 행렬

★*…한파속에 귀향 행렬이 시작됐다. 23일 오후 KTX로 동대구역에 도착한 귀향객들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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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전망대에서 차례 지내요"

★*… 설을 이틀 앞둔 24일 북에 고향을 둔 일가족이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마련된 망배단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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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발길 잡은 대설주의보

★*…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 아침 서울지방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전날 부터 시작된 서해안,충정권 일부지역의 폭설과 추위까지 겹쳐 극심한 귀성교통전쟁이 빚어 질것으로 예상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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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삽시다.'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노인들 설 합동 차례

★*…집에서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노인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노인복지센터 강당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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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차례 지내고 해외여행 떠나세요

★*…  조선호텔이 직영하는 카페 ‘비즈바즈’ 인천공항점에서 23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설 차례상 체험을 하고 있다. 조선호텔은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에 있는 조선호텔 직영 레스토랑과 카페 4곳에서 이용객들에게 출국 전 차례를 지낼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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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배려석
노약자석 외 일곱 좌석 추가
젊은층 반발로 적극홍보 못해

★*…지하철 5호선 열차의 교통약자 배려석에 앉아 있던 박아무개(19)씨는 고개를 갸웃했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11월 ‘빠르게 진행되는 노령화를 반영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다’는 뜻으로 열차 객실당 자리 7개짜리 중앙 좌석 하나씩을 교통약자 배려석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승객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의 비율이 1998년 4%에서 2008년 11.2%로 3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이다. 좌석 위쪽엔 알림 그림판도 붙었다. 그러나 시행 두 달 가까이 지난 1월 중순 <한겨레>가 이용객 50명을 상대로 조사해보니 이런 사실을 아는 승객은 한 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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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아저씨의 의로움을 배웁니다"

★*…23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고 이수현 의인 제8주기 추모식에 참가한 낙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 의인은 8년 전 일본 도쿄의 지하철역 선로에서 취객을 구하고 숨졌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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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여행'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대구수목원 온실 봄꽃향기 물씬

★*…설 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대구수목원 온실은 벌써 봄이다. 23일 오후 수목원 온실 속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향기를 내뿜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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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사라져버린 도로

★*…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안국역 네거리에 서 차들이 차선이 사라진 도로 위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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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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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모래판 복귀, '쉽지는 않았다'

★*… 모래판에 복귀한 돌아온 천하장사 이태현(구미시체육회)이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 설날통합장사 8강 결정전에서 백성욱(용인백옥쌀)을 돌려배지기로 승리해 8강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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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행운의 카운터펀치’로 자존심 지켜

★*… ‘60억분의 1 사나이’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2,러시아)가 불안한 승리를 거뒀다. 표도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어플릭션2에서 안드레이 알롭스키(29,벨로루시)를 맞아 1라운 3분34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표도르는 알롭스키에게 타격에서 밀리는 등 ‘황제’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승리였다.

경기 내용은 알롭스키의 우세였다. 1라운드 초반 알롭스키의 미들킥에 이은 오른손 훅은 표도르의 턱에 정확히 꽂혔다. 이 펀치로 표도르는 밸런스를 잃은 듯 발놀림이 무거워졌다. 이후 표도르는 오른손 펀치를 날리며 태클을 시도하려 했지만 알롭스키의 카운터펀치에 번번히 막혔다. 표도르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클린치 상황에서도 체력을 회복하려는 듯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알롭스키가 다리를 걸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방어하기에 급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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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인 에미 로섬

★*… 배우인 에미 로섬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계속되고 있는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깁슨 기타 라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크시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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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의 마돈나' 민보라, 화보촬영 현장

★*… 트로트계의 섹시 댄스 열풍을 불어오고 있는 민보라가 최근 루이까또즈 아이웨어의 화보촬영을 마쳤다. 민보라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분위기로 주목받는 트롯 가수. 섹시댄스 트롯이라는 이색적인 장르로 유명 안무가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트롯계의 마돈나'로 불리는 민보라는 이번 화보촬영은 그녀만의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 진행되었고, 순간적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내는 그녀의 프로다움에 촬영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사진=레인보우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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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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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이 전하는 겨울 이야기

★*… 설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국립민속박물관 문인석과 무인석 야외전시장에는 밤새 내린 눈이 흰백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거칠면서도 따스한 살결 느낌의 화강암 문인석들은 한국인의 푸근함을 담고 있으며 우리나라 조각품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조선 전기의 문인석들은 둥근 느낌이 나도록 몸을 굴곡 있게 표현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며 문인석의 옷차림은 대개 당시 관리들의 일상 집무복이나 공무를 볼 때 입는 공복의 형태이다. 조선후기에는 눈동자의 표현이나 얼굴의 표정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문양도 화려해지면서 더욱 사실감을 갖게 한다. 문인석과 무인석은 12지신상(十二支神像)과 함께 죽은이를 지키기 위해 무덤 앞에 세우는 석상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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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 전래 추정 日 철기유적 발견

★*… 아사히신문 / 2, 3세기 일본 야요이 시대 후기의 철기공방 유물이 출토된 효고 현 아와지 시의 가이토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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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복입기 체험

★*…<좌><우> 민족의 큰 명절 설 연휴인 25일 오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나들이 나온 외국인들이 한복입기 체험을 해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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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조선의 전통무예

★*…설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회원들이 조선 정조 때 어명으로 발간된 '무예도보통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전통무예 시범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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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주의보…귀성길 ‘꽁꽁’
기상청 “내주 화요일 기온 평년수준 회복”

▲ 24일 오전 설연휴 첫날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경복궁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 23일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대설주의보까지 발표돼 귀성길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은 24일 오전 7시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 호남, 충청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중이다.현재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 적설량은 1㎝미만이며 이들 지역에 이날 낮까지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오전 수도권 지역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귀성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호남과 제주도지방의 경우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폭설이 예상된다"며 "서울과 경기, 충청지방에는 오늘 낮에 많은 눈이 내린 후 밤에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아침부터 눈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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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설연휴

★*…24일 오전 설연휴 첫날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경복궁이 하얗게 뒤덮여 있다./연합/ 인터넷경남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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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