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럼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10. 01 06. 수`

피부트러블세이브 2010. 1. 6. 22:29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10. 01 06 수'


추천: '아름다운 시와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오늘의 추천시

이미지 출처 : 동아닷컴 =
    ★*…강물 속 같이 깊은사랑     
    시인/ 松岩 김 은 재
    그대와 나의 사랑은
    거칠게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 에도
    슬프게 두들겨 때리는 빗줄기에도
    넓은 호수의 마음으로 받아주듯이
    호수의 저 깊은 물속 같은 마음
    사랑 과 믿음으로 애무하며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유영하듯
    호수 속 깊은 사랑 이어라
    바닷물 밀려 왔다가
    강물 따라 흐르고 흘러가듯
    나쁜 마음 미운 마음 검은 마음 도
    부딪히고 출렁이며 흐르다 보면
    수심 깊은 강물 사랑에
    한 마음 한줄기 되어 정답게 흐르듯
    그 마음 그 사랑은
    우리들의 사랑 이어라
    

-

'詩' ☞ ----
끝까지 긍정하기

▲ 와츠 '희망'(1886) 이석우(겸재정선기념관장)

★*…절망에서 희망을 보도록 만들어진 인간은 참 오묘하다. 내가 아는 지인이 런던 테이트 갤러리에서 사온 그림엽서를 보여준 적이 있다. 최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작품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읽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그림이다.

착 가라앉은 분위기, 그 적막과 애잔함이 그림 속으로 이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절망의 여인이 오직 한 줄 남아 있는 수금을 붙잡고 마지막 연주라도 하는 듯한 모습은 아름다운 비애라고 할까. 희망이란 이렇게 아픈 기다림이라는 것을 영국 작가 조지 와츠(1817∼1904)는 말하고 있다.

내가 겪고 있는 절망과 좌절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해야겠다.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어려운 이들이 어딘가에 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 어떤 이가 나에 대한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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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강추위에 얼어붙어버린 한강

★*… 서울에 기상 관측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린 후 전국적인 강추위를 보인 5일 오후 방화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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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버리고 간 승용차들

★*… 폭설로 출근비상이 걸린 5일 새벽 서울 홍제동에 도로상에 버리고 간 승용차들이 눈속에 파묻혀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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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

★*… 4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성수동 한 골목길에서 시민들이 빙판에 미끄러진 차량을 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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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법 재배 토마토

★*… 충북 청원군 오창면 팔결시설채소작목반 유환영 씨(48)가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청원군 오창면지역은 전국적으로 친환경 농업생산단지로 유명하다.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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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추적제 집중 단속

★*… 설을 앞두고 4일 쇠고기 이력추적제 이행실태 집중 단속이 시작된 가운데 청주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관계자들이 개체별 식별번호 표시와 거래내역서 기재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인터넷뉴스부의 전체기사보기 / 충북일보(아이뉴스365)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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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고대 경영대 ‘1호 홍일점’ 아름다운 기부

★*… 한국전쟁 기간 캠퍼스 생활을 했던 고려대 경영대 '여성 1호 졸업생'이 약 60년이 지나 학교에 거액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5일 상과대 51학번인 전윤자(78.여)씨가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부식에 참석한 전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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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폭설피해 농가 복구 지원

★*… 충주경찰서 직원들이 폭설피해를 입은 주덕읍 권모씨의 축사(양계장 1동)를 복구해 주었다. < 충북일보(아이뉴스365)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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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 북한관련뉴스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제설작업, 삽질하는 장관님

★*…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5일 경기도 고양시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 빗자루 등을 들고 폭설로 비닐하우스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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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위한 합수식

★*… 통합이 확정된 경남 창원과 마산, 진해시가 4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창원시장(가운데)과 황철곤 마산시장(오른쪽), 김호기 진해시장 권한대행(왼쪽)이 3개 시의 화합을 상징하는 '합수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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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대성황

★*… 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매일신문사 주최 '2010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정치·경제·학계·체육·문화계 인사 1천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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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전 선동 그림



★*…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 관철을 위해 북한에서 제작한 선전 선동 그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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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일관제철소 둘러보는 정몽구 회장

▲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지난 24일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을 방문, 2010년 1월 5일 가동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1고로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현대제철

★*… 정몽구 “기분좋다”..80억弗 수입대체 효과/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웃었다. 5일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고로공장 화입식 현장에서다.일관제철소 건설은 고 정주영 회장 시절부터 현대가의 숙원사업이었다. 그만큼 7전8기의 숱한 좌절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작고한 정 회장 시절부터 자동차와 조선소에 이르는 중공업 제국의 완성을 위해 철강사업에 유독 관심을 보였지만, 당시 국영기업인 포철의 선철 생산 독점 시스템 앞에 번번이 무너졌다.

이 숙원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까지 내려왔고, 이 때문에 정 회장은 유달리 당진 제철소 완공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전날 폭설에 이날도 눈발이 거세게 휘날리는 악천후가 이어졌지만, 전 그룹사 관계자들이 전날 당진에 내려와 ‘여관잠’을 자며 화입식 일정을 사수한 것도 제철사업에 대한 정 회장의 남다른 애정 때문이다.실제 행사 내내 근엄한 표정을 지킨 정 회장은 고로에 불을 지피고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연신 끄덕였고, 손뼉도 크게 쳤다. 기자들과 만나서는 “기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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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이파크시티 4순위 청약 2.4 대 1

★*…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아이파크시티의 4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청약 당첨자의 계약은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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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무늬 핸드백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직원들이 4일 2층 '금강핸드백' 매장에서 호피무늬 지갑과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소가죽에 호피무늬 피혁을 붙여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가격 8만8000~59만8000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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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 웨딩사진 공개

★*… 배우 조한선이 예비신부 정해정 씨와의 웨딩사진을 5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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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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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 돌아온 오바마 가족

★*…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딸 말리아(왼쪽)·샤샤의 모습.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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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인형, 신년 벽두에 목매달려

★*… 신년 벽두인 2일 미 조지아주 플레인시 한 건물 외벽에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쓰인 검은 색깔의 인형이 목이 매달린 채 걸려 있다. 남부 노예제를 고수했던 대표적인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공교롭게도 민주당 출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건물에서 발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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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 매크리스털

★*…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앞날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이 4성(四星) 장군의 어깨에 달렸다. 33년 특수전 전문가로 활약하면서‘테러범 사냥꾼’이라는 명성을 쌓은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다. 그는 작년 12월 8일 하원 청문회에서“내년(2010년) 이맘때면 저항세력이 추진력을 잃었다는 사실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룸버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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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요르단 정상의 만남

★*… 4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를 방문한 압둘라 요르단 국왕이 호스니 무바락 이집트 대통령(오른쪽)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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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모빌 타는 푸틴과 메드베데프

★*… 지난 3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오른쪽)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흑해 연안 휴양지인 소치 근처의 크라스나야 폴랴나 스키장에서 함께 스노모빌을 타고있다. 러시아 방송에 따르면 푸틴 총리와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이 지역 경기부양을 돕기 위해 가족과 함께 현지를 찾았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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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의 인자한 미소

★*… 4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3명의 동방박사 복장을 한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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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요구 시위

★*… 4일(현지 시간) 가자지구의 적십자 본부 앞에서 팔레스타인 여성이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돼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시킬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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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문 연 버즈 두바이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상공에서 바라본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의 모습. 두바이 정부는 4일 셰이크 무하마드 두바이 통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즈 두바이 개장식을 했다. 이날 취임 4주년을 맞는 무하마드 통치자는 154층의 모스크에서 개장 기념 기도의식을 한 뒤 개장식에 참석했다. [두바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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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두바이 준공…

높이는 남산 3배, 연면적은 코엑스몰 4배 넘어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두바이(Burj Duai)'가 5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현지시각)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준공식을 연다. 부르즈 두바이에 들어서는 '아르마니 호텔' 개장식이 일종의 준공식이 된다. 중동 최대 부동산 기업인 에마르(Emaar)가 발주하고,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에마르는 부르즈 두바이가 800m 이상, 160층 이상이란 것 외에 정확한 높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기존 최고 높이 빌딩이던 대만의 '타이베이 101'(101층·508m)의 기록 경신은 확실하다. 부르즈 두바이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의 3배가 넘고 각층 바닥 넓이를 합친 연면적은 50만여㎡로 서울 코엑스몰(12만㎡)의 4배가 넘는다. 건설비로 총 12억달러 정도가 들었다. 에마르는 두바이월드의 채무상 환유예선언과 직접 관련이 없어 공사대금을 받는 데 문제가 없다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블룸버그뉴스


★*… 4일(현지시간) 세계 최고(最高)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옛 부르즈두바이)에서 개장식을 맞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 4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옛 부르즈두바이)에서 개장식을 맞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옛 부르즈두바이)에서 개장식을 맞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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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두바이’ 124층에 위치한 전망대

★*… 4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부르즈 두바이’ 124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 언론사 직원이 전자 망원경을 이용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부르즈 두바이는 총 162층, 828미터로 세계최고(高) 빌딩이다. 두바이의 통치자 셰이크 모함메드 빈 라쉬드 알 막툼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대통령이자 아부다비의 통치자인 셰이크 칼리파의 이름을 따 부르즈 두바이라는 명칭을 ‘부르즈 칼리파’로 바꿨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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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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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폭설 초 중 휴교령

★*… 3일 중국 경찰들이 베이징시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중국에는 1951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폭설과 함께 닥친 한파로 눈이 얼어붙으면서 4일 베이징 시내 초중고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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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기상이변에 전세계 비상

★*… 인도 중앙예비무장대(CRPF) 소속 군인들이 3일 남부 카슈미르 지방의 풀와마에 내린 폭설을 뚫고 지나는 기차와 철로를 순찰하고 있다. 이날 인도 북부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한 사망자 10명을 포함, 한파와 폭설 등 기상관련 사고로 모두 30여명이 사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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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사진 전설 살가두 ‘아프리카’전

★*… 세계적인 다큐 사진가 세바스치앙 살가두 씨는 30여 년 동안 아프리카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이 대륙의 빛과 그늘을 두루 기록한 사진을 촬영했다. 니제르 강을 따라 일하는 노동자들이 작업을 멈추고 기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1985년)은 아프리카 말리에서 촬영했다. 다큐사진 전설 살가두 ‘아프리카’전


★*… 1991년 르완다에서 촬영한 ‘마타 차밭에서 일하는 아이’. 싸움이나 다툼이라는 단어를 전혀 모를 듯한 순진무구한 얼굴이다. 3년 뒤 르완다에서 벌어진 인종 학살에서 이 아이가 겪었을 시련을 생각해 보면 밝은 웃음 위로 슬프게 눈물짓는 모습이 겹쳐 보인다.


★*… 살가두 씨가 1973년 아프리카에 처음 갔을 때 촬영한 사진. 살가두 씨가 1973년 아프리카에 처음 갔을 때 촬영한 사진. 다큐사진 전설 살가두 ‘아프리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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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파는 여성

★*… 4일(현지 시간) 미얀마 북부 나바(Naba) 기차역에서 한 여성이 승객들에게 물을 팔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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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는 아이를, 머리에는 쟁반을…

★*… 4일(현지 시간) 미얀마 북부 나바(Naba) 기차역에서 아이를 안은 여성이 승객들에게 팔 절인 생선을 머리에 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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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의 노동

★*… 인도의 한 노동자가 4일 안개 낀 아침에 잠무 외곽지역의 철로변에서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흙구덩이를 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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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까…말까…’

★*… 4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한 여성이 차가운 강물 옆에 서서 떨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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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에 앉아 손님 기다리는 父子

★*… 4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의 시장에서 한 남성이 아들과 함께 수레 위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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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설…

연말부터 이어진 폭우… 때아닌 한파까지


★*… 새해 초부터 지구촌 곳곳에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위 ) 지난 3일 폭설이 내린 중국 베이징의 한 공항에서 이륙 전 항공기의 눈을 털어내고 있는 작업용 차량,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아닥친 인도 뉴델리 기차역에서 2일 승객들이 천 등으로 온 몸을 감싼 채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신화통신 AP 로이터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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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는 팔레스타인 보안군 병사

★*… 3일(현지 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보안군 병사가 파타 운동 설립 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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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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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美뉴어크 공항

★*… 3일 보안상 이유로 터미널 한 곳이 통째로 폐쇄된 미국 뉴저지주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지친 승객들이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후 뉴어크 공항 C터미널에서는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소동이 일었다. 모든 비행기가 회항하고 이륙도 금지됐으며 이용객 전원이 보안 검색을 다시 거쳐야 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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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파트 화재 현장

★*… 4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 위치한 아파트의 화재 현장. 이날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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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설로 고립된 열차

★*… 4일(현지 시간)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상두(商都)현에서 공안들이 폭설로 고립된 열차의 제설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지방 정부는 폭설로 고립된 승객을 구하고 도로와 철로의 제설작업을 위해 천 명을 투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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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넘친 알바니아 오보트 마을

★*… 4일(현지 시간) 알바니아 티라나 북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쉬코데르 지구의 오보트(Obot) 마을에서 주민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물 넘친 거리를 지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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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이탈한 여객기

★*… 3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공항에서 촬영한 에어 베를린의 보잉 737-800. 이날 승객 165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라스 팔마스를 출발해 도르트문트에 도착한 이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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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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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진화될까?


★*… 4일 오후 경남 김해시 삼방동 안동공단의 한 고무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거센 불길과 시커먼 유독가스가 확산되자 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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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구하라!

★*… 4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만남의광장 부근에서 모 반도체회사 통근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굴러 떨어지는는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연합뉴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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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 5일 양산세관이 `짝퉁 명품'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가방, 시계 등 각종 증거물들.<연합뉴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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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저축은행 영업정지 설명회

★*…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전일상호저축은행 고객들이 4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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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폭설 대란...공항 마비

★*… 수도권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대부분 중단된 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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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캐다 고립된 부안 어민 2명 구조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4일 부안군 상왕등도 해안가에 홍합을 캐러 나갔다가 고립된 심모(48) 씨와 정모(56) 씨 등 어민 2명을 5일 오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 해경은 전날 저녁부터 이들이 고립된 부안군 상왕등도에 구조대원 등을 급파해 이들을 구조했다. 구조헬기를 이용해 정씨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군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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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속 응급환자 병원이송

★*… 하남소방서(서장 오보근)는 지난 4일 22시 30분께 상산곡동 벌봉 입구에서 응급환자발생(흉통 및 두통) 신고를 받고 출동, 구조대와 구급대는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구조하여 구급차가 대기중인 장소 까지 약 1km가량을 이동하여 서울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사진=하남소방서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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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속에서도 "화재예방"

★*… 중부소방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4일 대전시 동구 중앙시장에서 겨울철 자주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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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 화석


★*… 경남 고성군 덕명리 공룡화석 산지. 이를 포함한 전국 공룡화석 산지 21곳을 정리한 자료집 '한국의 공룡화석'이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최근 발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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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룬새

★*… 새해 늘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 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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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천암호 ‘수십만 가창오리 실종사건’

환경단체 “작년11월 도래지 인근 어업허가 뒤 사라져”
겨울철 어로중단 촉구에 농어촌공사 “직접 원인 아냐”

▲ 가창오리떼 수십만 마리가 2008년 1월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 위에서 황홀한 군무 쇼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 인근에 사는 김정웅(73·화산면)씨는 불법 어로 감시와 겨울 철새 보호 등 공로로 2003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아 ‘호수의 보안관’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올 겨울은 황량한 호수를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허전하다. 지난 달 초순과 11일께 20만~30만여 마리, 지난 달 말 1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이 곳을 찾아왔다가 불과 5~6시간 만에 날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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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나는 새

★*… 4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약 15km 떨어진 타이가 숲에서 새 한 마리가 나무 위를 날고 있다. 이날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낮 기온은 영하 35도 정도에 머물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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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찾은 흰죽지

★*… 마산만의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흰죽지들이 4일 오후 마산자유무역지역 인근 바다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다. 대표적인 잠수성 오리류인 흰죽지는 마산 봉암갯벌과 마산만을 오가며 겨울을 지낸다./전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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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좀 갑시다

★*… 발보아 호수의 오리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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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반갑다

★*… 흑두루미가 낙시꾼이 던저준 먹이를 향하여 진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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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춤

★*… 쭉쭉~ 하늘을 나르는 두루미의 멋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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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물고기

★*… 부산아쿠아리움은 평소 접하기 힘든 물고기들의 다양한 표정과 그 속에 담긴 희로애락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물고기 사진전'을 7일부터 마련한다. '희노애락' 담긴 물고기 모습<연합>


★*… 부산아쿠아리움은 평소 접하기 힘든 물고기들의 다양한 표정과 그 속에 담긴 희로애락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물고기 사진전'을 7일부터 마련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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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물고기 '가득'

★*… 밀양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 민물어류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수족관을 바라보고 있다.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지소장 박경대)에 설치된 민물고기 전시관이 개장 7개월여 만에 생태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내수면지소에 따르면 지난 5월 7억3000만원을 들여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소재 내수면지소 내에 198㎡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을 개관한 후 지금까지 7개월 동안 유치원생, 초·중·고교생 등 5000여 명이 찾아와 민물고기의 생태를 체험했다. 이는 매월 평균 710여 명이 전시관을 찾은 것으로 전시관 개관 전인 지난해 매월 평균 170명보다 4배나 늘어난 것이다. ..고비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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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다 드려요..^^

★*… 수중에 오징어가 하트를 날린다. 2010년은 행운이 찾아 올것 같다...서귀포 섶섬 수중 25m 어린 갑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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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서울숲

★*…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일대의 서울숲 사슴 방목장에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가운데 사슴들이 모여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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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세계적 희귀 동물 출산 성공

★*… 인간 세계에선 저출산이 문제라지만 지난해 서울동물원에서는 여러 종들이 출산에 성공했다. 국내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


★*… 인간 세계에선 저출산이 문제라지만 지난해 서울동물원에서는 여러 종들이 출산에 성공했다. 세계적 희귀 동물인 흰손긴팔원숭이.


★*… 인간 세계에선 저출산이 문제라지만 지난해 서울동물원에서는 여러 종들이 출산에 성공했다. 야생에선 이미 멸종한 한국 토종여우의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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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섭지 않니?

★*… 4일(현지 시간) 알바니아 티라나 북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쉬코데르 지구의 오보트(Obot) 마을에서 개 한 마리가 물 넘친 거리를 지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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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좀 찍어주세요~”

★*… 4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에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암컷 시베리안 당나귀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낮 기온은 영하 35도 정도에 머물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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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재해지역으로 선포

★*… 홍수가 발생한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수 주에서 3일 한 농부가 말 떼를 물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 이 지역에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집중 호우가 쏟아졌으며, 호주 재해당국으 주(州) 내 2곳을 자연 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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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백호"어흥~"

★*…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랑이의 해를 맞아 전주시청 로비에 호랑이 조형물이 설치됐다. 길이 2m에 둘레 1m, 높이 1m 크기에 암수 한 쌍으로 설치된 이 호랑이는 대나무와 한지로 만든 이른바 '종이호랑이'. 시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보다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자는 의미로 이를 설치했다.정헌규(lunartickal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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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를 탄 동방박사

★*… 3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구 시가지에서 열린 카톨릭 주최 행사에서 3명의 동방박사 분장을 한 배우들이 낙타를 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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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을 가는 소들

★*… 4일(현지 시간)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미엣치나(Mandalay-Myitkyina)에서 소들이 논을 갈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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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칼리파 '하늘을 찌를듯'

★*… 4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옛 부르즈 두바이)의 개장식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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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달에서 88m 깊이 용암 동굴 발견, 달 기지 장소로 완벽

★*… PopNews/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주니치 하루야마가 이끄는 연구팀이 달 탐사 우주인들의 안전한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4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마리우스 언덕’에서 발견된 이 용암 수직 동굴의 지름은 약 65미터이며 깊이는 80~88미터인 것을 추정된다. 이 동굴은 더욱 깊고 긴 동굴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 이 동굴은 우주선이나 다양한 위험 요소들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달 정착 기지의 최적 후보지라고 일본 과학자들은 강조했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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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장 온실가스 배출 제로로”

★*…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가보니 / 지난해 12월 28일 경북 구미시 LG디스플레이 6공장 옥상에 설치된 CDM설비. 새해 CDM설비의 가동을 앞두고 직원들이 마지막 시운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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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제설 1등공신

★*… 4일 중부 전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경기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 기지를 맡고 있는 공군 제15혼성비행단이 폐 전투기를 활용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폭설로 공군 제설작전에 투입된 제설장비 중 '일등공신'은 SE-88.이 장비는 지난 70년대 중반 퇴역한 F-86 전투기 엔진을 활용한 것으로, 엔진가동 때 발생하는 엄청난 분사력을 활용해 활주로에 쌓인 눈을 단숨에 수십m 밖으로 날려 보내거나 녹이는 방식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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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첫 입소... 진흙밭 각개전투

★*… 경인년 첫 입소식이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열린 가운데 4일 훈련병들이 각개전투훈련을 받고 있다./연무대=손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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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도 취업 준비

★*… 전북대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학습도서관에 나와 취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포토뉴스] 이강민(lgm1974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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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소중한 추억 1년 뒤에 받아 보세요”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목인 인천 영종대교 초입의 영종대교기념관 내 전시실과 야외광장에 마련된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 후 무료로 배달해 주는 ‘새해 소망과 가족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가 17일까지 진행된다. 여행객은 기념관에서 편지지를 받아 글을 쓴 뒤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032-560-6400| 사진 제공 신공항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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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체인 구매 급증

★*… 4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이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자동차용 스노체인을 찾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곽성호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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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스러운 채권단, 고개숙인 금호

▲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오른쪽)이 회견장에 입장한 뒤 인사하고 있다.

★*… 다음은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의 발언이다. "IMF 위기 당시에도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많은 은행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극복했다. 그로부터 1년 뒤 이 자리에 참담한 심정으로 섰다. 부끄럽다. 많은 기대를 가졌던 분들에게 죄송하다."

"금호그룹은 30일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책임을 통감한다.""주력계열사 두 곳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경영정상화가 되도록 힘쓰겠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해온 대우건설 매각은 산은과 후속 처리를 해 나갈 것이다. 강력한 구조조정은 물론 채권은행과 긴밀히 협조해 추진해 나가겠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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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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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떠나는 월드컵 태극전사들

★*… 허정무 감독(왼쪽) 등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및 코칭 스태프가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표팀은 남아공과 스페인 전지훈련을 마친 뒤 25일 귀국한다. 허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 월드컵 개최 운동장에서 경기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고 유럽팀들과의 평가전을 통해 더 큰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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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전설' 미셸 콴 방한

★*…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한 피겨 전설 미셸 콴(미국.29)이 서울 용산 미국 공보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예정됐던 미셸 콴의 국내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들 지도는 폭설로 취소됐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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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 첨단 친환경 건축물

체어마트 해발 2883m ‘몬테로사 산장’
에너지 자급 90%…사람 열도 난방이용

★*… 스위스의 자랑 알프스 산맥 위에 새로운 명물이 들어섰다. 마터호른과 빙하가 둘러싼 관광 명소 체어마트에 완공된 신개념 산장 호텔 몬테로사 산장(사진)이다. 알루미늄을 건물 겉에 씌워 들어서자마자 ‘산속의 크리스털’이란 별명을 얻은 이 산장은 단순한 관광 숙박시설이 아니라 스위스가 국가대표급 친환경 건축물로 선보인 야심작. 눈밭 위에서 빛나는 얼음 수정 같은 독특한 외관도 화제지만 사용하는 에너지의 90%를 직접 만들어내는 고효율 첨단 건축물이란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몬테로사 산장은 2003년 스위스 알파인 클럽이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과 손잡고 오래된 기존 산장을 개조하는 프로젝트로 출발했다. 해발 2883m 고지대에 짓는 건물인 만큼 에너지 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한편 친환경 관광국가라는 이미지를 대표할 건물로 기획됐다. 취리히 공대에서 특별팀을 꾸려 6년간 기획한 끝에 지난해 9월 완공됐고, 오는 3월부터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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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카강의 겨울 풍경

★*… 3일(현지 시간) 슬로베니아 라코프 스코크얀의 우니카(Unica)강에서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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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그루네왈트 숲

★*… 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그루네왈트 숲에서 사람들이 눈 위를 걷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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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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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세종대왕 동상

★*… 서울 지역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린 4일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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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미술과 만나면…

★*… ‘아이로봇’전에 전시 중인 백남준의 ‘쿠베르탱’.| 사진 제공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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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에 뒤덮인 안동 서쪽 관문 '서의문'

★*… 한국정신문화 체험 벨트로 현대인들의 도덕성 회복과 정신교육의 중심에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유교기본이념을 근간으로 해 웅부안동을 상징하는 서쪽 관문 ‘서의문’이 흰눈에 뒤덮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희망찬 2010년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김향미 기자ⓒ 영남방송(http://www.y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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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김승현기자의 무대 돋보기>
뛰어난 완성도 뒤엔 ‘여성 4인방’ 있었다

★*… 이번 연말연시 공연시장의 승리자는 아마 공연제작사 PMC의 ‘금발이 너무해’(3월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02-738-8289)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말과 신정 연휴에 이 작품을 보기 위해 1주일 전에 예매를 해야 했으며 공연의 비수기인 1월을 맞았는데도 예매율 70~80%를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금발이 너무해’ 관객의 특징 중 하나가 가족관객입니다. 기존의 20대 중심 뮤지컬 관객이 10대로 넓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의 부모님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여 한국 뮤지컬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제시카라는 아이들(idol) 스타를 캐스팅한 스타마케팅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작품 자체의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김승현기자 hye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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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무 빨리 왔다”고 불안해했다,

하지만… ‘22세 천재’는 더 정제돼있었다 /7일 피아노 독주회 김선욱

▲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김선욱씨가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연습을 끝낸 뒤 안경을 벗고 땀을 닦으며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임정현기자

★*… 4일 오후 4시4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문호아트홀. 7일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독주회를 앞둔 김선욱(22)씨의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1악장이 강력한 힘으로 펼쳐졌다. 김씨는 입을 꼭 다물고 건반을 쾅쾅 내리찍다가 미끄러지듯 달려나갔다. 강하고 빠른 젊음의 바람이 몸을 훑고 지나가며 소름이 돋는다. 김씨의 건반을 치는 힘은 2006년 리즈콩쿠르에서 우승할 때와 다름없이 여전히 세계적 수준이었다. 하지만 정제됐고 깊어졌다...현기자 hye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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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엄마들의 수다’

출산후 바뀌는 여자들 속내, 진솔하지만 가벼운 울림…

★*… 출산 후 완전히 바뀐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엄마들의 수다’. 왼쪽부터 염혜란, 정수영, 김민희, 김로사 씨.| 사진 제공 연극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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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을 사랑한 ‘쌍둥이 언니’의 선택은…연극 ‘둥둥 낙랑 둥’

★*… 연극 ‘둥둥 낙랑 둥’에서 고구려 왕비(계미경)가 고구려 건국시조 주몽의 혼령과 접신한 상태에서 호동(이상직)에게 고구려를 상징하는 흰 북과 낙랑을 상징하는 검은 북 중 하나를 택해 북을 칠 것을 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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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님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만드는 곳 아셨으니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
    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문화를 만드시는
    성공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Netizen Photo News' 만드는 곳 아셨지요.
연결에 넣어 두시고 앞으로 날마다 공짜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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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가 지난 '포토칼럼'에도 추려 쓸 정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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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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