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인터넷은 모뎀 시절부터
지금까지 큰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느린 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떨 땐 말도 안되게 빠르고
어떨 땐 넷플릭스 화면이
8비트 게임화면처럼 보이죠.
지금부터 홈 와이파이 속도를 올리는
최고의 방법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5위 - 채널을 바꾸세요.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 공유기가
2.4GHz 밴드로 작동합니다.
전자레인지나 보조 모니터,
이웃의 공유기에 간섭받는 채널이죠.
2.4GHz 밴드는 1, 6, 11 채널이
가장 덜 붐비는 채널입니다.
이렇게 설정해놓고
더 빨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토모드가 있다면 더 좋습니다.
자동으로 가장 덜 붐비는 채널을
선택해줄테니까요.
4위 - 5GHz 밴드를 사용하세요.
가지고 있는 공유기가 5GHz를 지원한다면
2.4GHz는 버리세요.
802.11이나 AC공유기는
이 기능이 있을 겁니다.
훨씬 덜 붐비는 밴드이고 겹치지 않는
23개의 하위 채널이 더 있습니다.
5GHz를 지원하는 대부분 제품이
2.4GHz도 동시에 뿌려줍니다.
3위 - 공유기의 위치 바꾸기
많은 공유기가 옛날 타임캡슐이나
우주선 파편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이
공유기를 구석에 꼭꼭 숨겨놓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위치는 수신율을 방해합니다.
가장 적절한 위치는
집안의 정 중앙 천장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치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죠.
그러니 적어도 공유기를
바닥과 떨어지게 해주시고
선반 밖으로 꺼내어 수신이 필요한
탁 트인 곳으로 옮겨주세요.
2위 - 새로운 공유기 구매
홍보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최신 제품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좋은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언급한 5GHz는 물론이고,
대부분 802.11ac 공유기들은
빔포밍이라는 안테나 기술을 사용합니다.
집안의 와이파이 기기를 감지해
가장 필요한 위치에
와이파이 신호를 집중해주죠.
1위 - 접근점(AP)를 추가하세요
공유기를 바꿔도
별반 달라지는 게 없다면
집이 어마어마하게 넓은가보네요.
이럴 땐 추가 접근점(AP)을 구매해서
집 반대쪽에 설치해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공유기와 접근점(AP)을
네트워크 케이블이나
파워라인 어댑터로 연결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공유기가 설정만 바꾸면
접근점(AP)으로 사용될 수 있으니
교체한 구형 공유기를
버릴 필요는 없겠죠.
이상으로 홈 와이파이 속도를
빠르게 해 줄 5가지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 동영상 자막에서 발췌함. 출처:유튜브,씨넷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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