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7.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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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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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스위스 필라투스산 정상에서 본 풍경 △ 스위스 필라투스 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여름 새벽의 신선한 기운이 느껴진다. 오렌지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지평선과 주변의 루체른 호수가 아름답다.
☆*… 사진은 구름이 산 정상을 향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하강하는 모습을 담았다. 변덕스러운 구름과 바람이 오히려 경이롭다. 평화와 안식을 적절하게 시각화한 사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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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지역 식당 이용으로 경제살리기 동참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29일 강원 춘천시의 한 식당에서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경제지원단과 NH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경영지원단 직원 20여명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강원 농협·NH농협은행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식당을 이용하기로 하고 사무소내 식당운영을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서울=뉴시스】29일 오후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송파구 직원들이 서울 새마을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사진=송파구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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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프란치스코교황로'로 고시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대전월드컵경기장(사진)을 찾았던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를 '프란치스코교황로'로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주소인 프란치스코교황로는 월드컵경기장과 노은농수산물시장 사이 717m 구간으로 도로명주소는 '노은동로'다. 명예도로명주소는 앞으로 5년 간 유지된 뒤 도로명주소심의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연장여부가 결정된다. (사진=유성구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워싱턴에서 열린 6.25전쟁 사진전
☆*…【서울=뉴시스】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링컨메모리얼 앞에서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 전시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월드피스자유연합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2015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통신·과학 ◇ 국방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장병 전투복에 부착할 태극기 마크와 벨크로(일명 찍찍이)를 모든 부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태극기 크기는 가로 8㎝, 세로 5.3㎝이며 디지털 무늬 전투복과 방상외피 오른쪽 어깨 재봉선 하단이나 팔 주머니 덮개에 붙는다. 태극기는 '일반색'과 '위장색' 2종으로, 흰색 바탕인 일반색 태극기는 영내 근무와 외출할 때 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 태극기는 훈련이나 작전임무를 수행할 때 부착한다. 국방부 제공 (...)
☆*… (...)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 = 3월 제정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업체에서 침해사고나 정보 유출, 일정 기간 서비스 중단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 서비스 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지체 없이 알려줘야 한다. 서비스 제공자는 계약 종료나 중단의 경우 이용자 정보를 반드시 반환하거나 파기해야 한다. ▦광역지자체 소프트웨어(SW) 영향평가 = 하반기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SW영향평가가 시행된다. 공공정보화사업을 기관 공동사용형과 대 국민 서비스형으로 분류해 민간시장 침해 여부를 검토한 뒤 사업재검토, 실행유의사업 등의 의견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통합 지원 =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전공 교육 강화, 산학 협력 활성화, SW융합인력 양성 등 고급 SW 인재양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부로부터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SW교육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7월 공모를 통해 SW 중심대학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소프트웨어(SW) 창의캠프 전국 확대 시행 = SW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SW 창의캠프(기초영역)가 7월부터 전국 4대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2013년 100명, 2014년 200명이었던 SW창의캠프 참가인원을 올해 1,500명으로 확대했고, 개최횟수도 기초캠프 12회, 심화캠프 2회로 늘려 많은 학생들이 SW창의캠프에 참가해 SW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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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박 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들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황교안 총리, 무인제초로봇 시연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내빈들과 함께 30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무인제초로봇 시연을 하고 있다. presskt@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정의화 의장,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 ‘국회법’ 6일 본회의 상정 발표문 통해 “헌법 준수는 입법부 수장 의무” 이종걸 원내대표 “오늘부터 민생국회 정상화” ◇ 정의화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6일 본회의에 상정해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15일 국회의장실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정의화 중재안’을 정부로 이송하는 서류에 각각 서명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정 의장은 30일 발표문을 통해 “국회법 제77조에 따라 내일 예정된 본회의를 7월6일로 변경하고자 한다”며 “7월6일 본회의에서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의 건을 우선 처리하고, 인사 안건 2건(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선거의 건)과 본회의에 부의된 법률안 전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의장은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헌법 제53조 제4항에 따르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하면 국회는 재의에 부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헌법을 준수해야 할 입법부 수장으로서 헌법에 규정된 절차를 밟는 것이 헌법을 수호하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며, 국회의장의 의무”라고 밝혔다.
(...) 정 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의 건’을 처리할 본회의 일자를 확정하는 경우 현재 공전 상태인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약속대로 오늘부터 즉시 상임위원회가 가동되어 산적한 민생 현안이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상임위원회 일정 등 민생국회를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靑에 눌려 부쩍 작아진 '무대' 친박ㆍ비박 정면충돌 당청 갈등서 어정쩡한 입장 일관 "대표직 걸고 나서야" 목소리도 ◇ 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정면충돌하면서 김무성 대표의 중재 역할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당내에선 김 대표가 자신의 취임 일성이었던 수평적 당청관계 실현을 위해 직을 걸고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반발이 적지 않다. △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9일 오전 경기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
김 대표는 최근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당청갈등 상황에서 매번 어정쩡한 입장으로 일관했고, 그 결과 청와대 일방우위의 당청관계를 사실상 용인해왔다.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전후해 “우리는 위헌성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청와대가 위헌성이 있다고 하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게 단적인 예다. 통법부ㆍ거수기 역할을 자임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박 대통령이 직접 유 원내대표 퇴진을 공론화한 터라 김 대표의 조정ㆍ중재 역할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분명하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29일 “여권 입장에선 어쨌든 국정의 중심 축이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며 “여당이 청와대와 맞서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득 될 게 없다”고 말했다. (...)
실제 김 대표의 최근 행보는 청와대와 친박계의 유 원내대표 사퇴론에 기우는 듯한 모습이다. 김 대표는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 직후 “제겐 어떤 경우라도 당의 파국은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대통령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유 원내대표의 사퇴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다는 의미다. 김 대표 측이 “유 원내대표의 사퇴 여부는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한 것도 절차를 밟아 당의 체면을 살리겠다는 것이지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막겠다는 취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김 대표가 결국 청와대에 끌려간다는 비판과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한 수도권 재선의원은 “수평적 당청관계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실제 달라진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이번 유 원내대표 건을 포함해 매번 수세적이고 방관자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초선의원도 “의원들이 뽑은 원내대표를 청와대가 도려내겠다고 나서는 것이야말로 당을 청와대 출장소 쯤으로 여기는 것”이라며 “김 대표가 정말로 수평적 당청관계를 통해 당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생각이라면 대표 직을 걸고 청와대의 월권에 맞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정대기자 torch@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윤영하 함 둘러본 여야 대표 ☆*… 【평택=뉴시스】조수정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9일 오전 경기 평택시 해군제2함대사령부 동항 부두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윤영하 함, 한상국 함 등으로 명명된 유도탄 고속함(PKG)을 순시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대화하는 김무성-원유철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교육감 선출방식 개선을 통한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연계·통합 토론회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대화하고 있다. amin2@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김무성, 눈치보다 결국…당내에선 “다음 타깃은 김 대표” 유승민 사퇴 쪽으로 기울어 “두 사람은 ‘순망치한’” 지적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결국 등을 돌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당내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가운데 김 대표의 선택이 주목을 받은 상황에서, ‘비박’(비박근혜) 투톱으로 손발을 맞춰온 유 원내대표의 손을 놓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사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대통령이 질 순 없다” 밝혀
☆*… 김무성 대표는 29일 유 원내대표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유 원내대표에게 사퇴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무성 대표 본인도 종국적으로 그런 방향(유 원내대표 사퇴)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전날인 지난 28일 밤, 보수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기자들을 따로 만나 “대통령과 여당 원내대표가 싸우면 대통령이 질 순 없다는 게 의원들의 생각”이라며 유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사실상 ‘사퇴’로 정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유 원내대표와 공무원연금 개편 등 여야 협상을 함께 진두지휘해왔다. 김 대표는 이번 ‘거부권 정국’에서도 ‘의원들의 뜻’을 앞세워 유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유도해왔다. 지난 25일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직후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유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주장하는 다수) 의원들의 의견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한 것이 대표적이다.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이나 윤상현·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를 물밑에서 부단히 접촉한 것도 이런 점을 증명한다.
(...) 서청원·이정현 등 ‘친박’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태호·이인제 등 ‘범박’(범박근혜)계 최고위원들로 둘러싸인 지도부에서 외롭게 고립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이런 이유에서 당내에서는 ‘유승민 다음 타깃은 김 대표’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한 재선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 유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친박 원내대표가 들어설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김 대표는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다”며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는 ‘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관계다. 유 원내대표가 물러나면 그다음에는 김 대표 흔들기가 가시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정두언, 朴대통령 겨냥 "군사독재 때나 가능한 얘기" 친박ㆍ비박 정면충돌 "꼴통보수 vs 개혁보수 대결 국면" ◇ 정두언(서울 서대문을ㆍ3선) 새누리당 의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거부권을 행사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29일 직격탄을 날렸다. 새누리당의 원조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 출신인 정 의원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의원들이 뽑은 원내대표를 청와대가 나서 사퇴시키려는 건 군사독재 시절에나 가능했던 얘기”라며 박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진: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 그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 원내대표를 찍지도 않았고 국회법에도 위헌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유 원내대표가 부당하게 쫓겨나는 걸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겠다”고 밝혔다. (...) 정 의원은 “현재 거부권 정국은 이른바 꼴통보수와 박근혜 시대를 뛰어넘는 개혁보수의 대결 국면”이라면서 “친박계로 대표되는 새누리당 구주류의 유승민 몰아내기가 바로 노선 투쟁의 서막”이라고도 했다. 정 의원은 ‘중부담ㆍ중복지’를 주장하며 노선 개혁의 필요성을 뚜렷하게 밝힌 유 원내대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 도입으로 혁신을 이끌고 있는 김무성 대표를 당의 변화를 주도하는 개혁보수 세력의 투톱으로 본 듯하다. 실제 친박계는 ‘유대(유승민 원내대표) 다음은 무대(김무성 대표)’라는 말을 흘리고 있어 거부권 정국에서 투톱과 친박계의 대결구도가 형성돼 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친박계의 태도는 노선 개혁 투쟁도,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도 거부한 채 기득권에 안주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래서는 차기 총선도, 대선도 가망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이어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거론했는데, 정부ㆍ여당이 민생과는 무관하게 권력게임을 벌이는 게 바로 배신의 정치”라며 특히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거부권 행사 발언’도 강하게 비판했다. 김지은기자 luna@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민생 관련 의견 듣는 김상곤 혁신위원장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통의동 참여연대에서 열린 민생연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 의견을 듣고 있다. photocdj@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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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할랄시장 수출확대 대책 수립 브리핑 ☆*…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할랄시장 수출확대 대책 수립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presskt@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해상치안 행정역량'교육받는 외국 공무원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29일부터 7월15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 Cooperation Agency)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외국공무원을 위탁받아 '해상치안 행정역량 강화' 주제로 글로벌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해양경비안전교육원 제공)k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국세청 별관, 78년 만에 철거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국세청 남대문별관이 세운 지 78년 만에 철거되고 있다.
☆*… 이 건물은 1937년 일제가 건립한 것으로,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 건물을 허물고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을 사용하던 국세청은 세종시로 이전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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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그리스 우려 딛고 반등한 코스피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코스피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13.71포인트(0.67%) 상승한 2074.20을 나타내고 있다. photothink@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뉴욕증시의 폭락 ☆*… 【뉴욕=AP/뉴시스】미국 주가가 그리스 사태로 폭락 마감한 29일 뉴욕 증권거래소 전광판이 다우존스지수가 350.33포인트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올들어 얻은 것을 다 잃은 채 하락으로 진입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최경환 부총리 참석 △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협정문 서명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차 중국 북경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현지시각) 조어대에서 열린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총재선출 절차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조선닷컴
☆*… 이사회는 12명으로 구성되며, 아태 지역에서 9명, 역외국에서 3명을 뽑기로 했다. 3.8%의 지분율에 5번째 지분 순위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이 이사국이 되기 유리한 조건이다.
☆*… 다만 단독 지분으로 이사국이 되기 위한 조건(4.5%)에는 못 미쳐, 동남아 등 다른 국가와 연합해 공동이사국 지위를 노린다는 것이 정부의 전략이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한국, 지각 합류에도 지분 5위… 이젠 부총재 경쟁 AIIB 출범 57개 회원국 대표들 협정문 서명 중ㆍ인ㆍ러ㆍ독 이어 3.81% 확보 투표권 3.5%로 넘버2 자리 파란불 "동남아 등 지분 적은 회원국과 전략적 공조 펴야" 목소리 ◇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 3.81%의 지분율을 확보해 중국, 인도, 러시아에 이어 역내 4위를 차지했다. 57개 회원국 전체로는 독일에 이은 5위다. 현재 가입된 국제금융기구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회원국 대열에 뒤늦게 합류한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란 평가다. 하지만 ‘넘버2’ 자리인 부총재 획득 등 우리나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은 과제가 적지 않아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정문 서명식이 열린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57개국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AIIB 57개 회원국 대표들은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AIIB 협정문에 공식 서명했다. 지난 3월 말 예정창립회원국 신청을 마친 뒤 석 달 간 협의를 통해 마련한 협정문 기본 골격에 회원국 모두가 동의한 것이다. 서명식을 주재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AIIB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이면서 투명한 다자개발은행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AIIB는 시 주석이 2013년 10월 아시아 지역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제안한 국제금융기구로, 세계은행(WB)이나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기존 미국, 일본 중심 다자개발은행의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
◇ 정부는 3월 AIIB 참여 결정 뒤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협상이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도국인 중국의 관심이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 등 대륙의 서쪽에 쏠려 있는 만큼 일정부분을 동북아 쪽으로 돌리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하반기 협상에서 우리나라 대표가 AIIB 요직인 부총재 자리를 따내 아시아 인프라 건설 참여, 남북 경협 등 실질적인 과실을 따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 협정문에 따르면 AIIB의 창립회원국은 역내 37개, 역외 20개 등 총 57개국이며, 전체 자본금은 1,000억달러다. 이중 회원국들이 당장 내게 될 납입자본금 비율은 20%이고 역내국 지분 비중은 75% 이상이다.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37억4,000만 달러를 배분 받아 지분율 3.81%, 투표권 3.5%를 각각 차지했다.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국은 지분율이 30.34%이고 인도(8.52%), 러시아(6.66%), 독일(4.57%)이 뒤를 이었다.
조직은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와 모든 투자결정 권한을 가진 이사회, 총재 및 1인 이상 부총재로 이뤄진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는 우선 비(非)상주 기구로 출범하며 총회 의결에 따라 상주기구로 바뀔 수 있다. 또 회원국 4분의 3 이상이 동의할 경우에만 총재에게 결정을 위임 할 수 있도록 했다. 협정문은 10개 이상의 회원국이 자국 내 비준동의 절차를 거치고 해당 국가의 의결권이 50%을 넘으면 공식 발효되는데, 정부는 연말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베이징=박일근특파원 ikpark@hankookilbo.com 세종=김현수기자 ddacku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AIIB 창립협정문 서명식 ☆*… 【베이징=신화/뉴시스】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이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협정문에 서명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AIIB 57개 창립회원국들의 창립협정문 서명식이 열렸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유류수송선 '원양호' 취항식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의 유류수송선 취항식을 30일 오전 11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배는 총톤수 210t, 적재량 200ℓ들이 2800드럼 규모로 국비 8억원·시비 5억원과 수협 자부담금 13억원 등 총 26억 원을 들여 건조됐다. . (사진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2016 남성복 봄/여름 컬렉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새로 건설한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28일(현지시간) 2016 남성복 봄/여름 컬렉션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후드 바이 에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제일모직, 데님소재 옷 선봬 △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2016년 봄여름 시즌 파리 컬렉션을 열었다./조선닷컴
☆*… 청바지 소재로 사용되는 ‘데님’을 이용한 옷을 선보였는데, 남색과 파랑, 검정을 기본 색상으로 사용하면서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5 화장지로 만든 최고의 웨딩드레스 △ 2015년 화장지로 만든 웨딩드레스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올해가 11회인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많은 디자이너가 참가했다. 웨딩드레스의 주요 재료가 화장지라고는 믿기 힘든 작품이 탄생했다. 드레스는 물론 모자 등의 장식품 재료도 화장지였다.
☆*… ‘화장지 웨딩드레스 컨테스트’는 화장지 회사가 스폰서이고 저렴한 결혼식을 위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업체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도나 포프 빈클러의 작품이었다. 우아하고 절제미가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모자와 꽃 또한 화장지로 제작되었고, 디자이너의 딸이 모델로 참가해 작품의 자태를 뽐냈다. 1등 작품은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화장지, 접착제, 테이프, 실 등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초창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에 비해 날이 갈수록 작품의 수준이 향상된다는 평가다. ‘화장지 웨딩드레스’의 모습은 최근 SNS 등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사진 : 2015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 1위 작품)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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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서명했어요" ☆*…【워싱턴=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관련 법안들인 무역협상촉진권한(TPA) 부여 법안과 무역조정지원제도(TAA) 법안에 정식 서명한 뒤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제이콥 루 재무장관, 존 딜라니 하원의원(민주·메릴랜드), 데이비드 라이카트 하원의원(공화·워싱턴),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민주·델라웨어), 론 카인드 하원의원(민주·위스콘신), 팻 티베리 하원의원(공화·오하이오), 제럴드 코놀리 하원의원(민주·버지니아), 도널드 베이어 하원의원(민주·버니지아), 페니 프리츠커 상무장관, 톰 빌섹 농무장관(왼쪽부터)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이란 핵협상 D-1]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이란 핵협상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팔레 코부르크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D3+3(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러시아, 미국)이 회동하고 있다. 한편 주요 6개국과 이란은 핵 협상 타결을 위해 합의 시한인 30일을 넘겨 계속 교섭을 진행할 계획. 빈=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이란 핵협상 시한 연장됩니다" ☆*… 【빈=AP/뉴시스】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28일 이란 핵협상이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의 팔레 코부르크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고위 관계자는오는 30일이었던 이란 핵협상 시한이 며칠 더 연장된다고 밝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프라마코프 전 총리 영결식에 온 푸틴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9일 며칠 전에 85세로 타계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꽃을 들고 관으로 향하고 있다. 언론인 출신인 프라마코프는 개방 정책이 시작된 1989년부터 이라크 특사, 해외정보 총책, 외무장관을 거쳐 1997년 총리에 올랐다. 옐친을 이을 대통령직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푸틴의 등장으로 포기하고 상공회의소 의장으로 기업을 도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포스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사라예보 북동쪽으로 150km 떨어진 1992~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유엔이 ‘안전 지역’으로 선포한 피난민 주거지혔던 스레브레니차 부근의 브라투나츠 마을에서 시민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내달 11일로 1995년 7월 유엔 안전지대인 스레브레니차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사건 20주년을 맞게 된다. 스레브레니차=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그리스 디폴트에 한발 더… 은행영업 중단 증시 휴장 예금인출액 제한조치 긴급 발동 유럽 주요 증시 3~5% 폭락 메르켈 "유로화 실패 땐 유럽도 실패 국민투표 후 협상 원하면 응할 것" ◇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에 15억유로(약 1조9,000억원)를 상환해야 하는 날이 29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 간의 구제금융 협상이 결렬 상태에 놓이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3~5%까지 급락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로 마감하며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 사진: 장 클로드 융커 EU집행위원장이 29일 벨기에 브뤼셀의 EU집행위원회 본부 프레스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리스 국기 앞에 서 있다.
☆*…그리스 내에서 주말 동안 돈을 찾기 위해 현금인출기 앞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혼란이 계속되자, 그리스 정부는 다음달 6일까지 은행영업 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조치를 긴급 발동했다. 또 증시도 이날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리스의 국민투표 부결이 의미하는 것은 그리스가 유로존에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그리스 국민들에게 찬성에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로화가 실패(난파 또는 좌초)하면 유럽도 실패한다”며 “그리스가 국민투표 이후 협상 재개를 원한다면 우리로서는 당연히 그러한 협상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통화에서“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액의 증액을 거부해, 그리스 금융시장을 마비시키는 것은 5일 국민투표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유럽의 민주주의 전통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 그리스 정부는 29일 관보를 통해 은행 영업중단 조치를 적어도 국민투표 다음날인 내달 6일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정부는 채권단이 제시한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실시해 결정할 계획이다. 이때까지 은행 업무를 동결해 금융 위기가 발생하는 것은 막겠다는 조치다. 여기에 그리스 교통부는 대중교통을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그리스 정부가 30일까지 IMF에 15억유로(약 1조9,000억원)를 상환하지 못하더라도 당장 국가 디폴트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7월 10일 단기국채 20억유로 상환을 비롯해 채권 상환일정이 줄줄이 이어져 있어, 채권단과의 협상이 조기타결 되지 않는 한 조만간 디폴트 선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실시될 국민투표의 결과가 사태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전까지 협상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은행 문 △ 29일 그리스 북부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연금 수급자들이 한 은행 지점으로 몰려가 닫힌 문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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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지급을 즉시 중단하라는 채권단과 그리스 정부 사이의 구제금융 협상이 파국으로 치닫고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사태)이 발생하자 그리스 정부는 이날 은행 휴업, 송금 제한 등 자본 통제 조치를 취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합시다" ☆*…【뉴욕=AP/뉴시스】지난 4월27일 촬영한 사진으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뉴욕 툴리 홀에서 열린 제42회 채플린 어워드 갈라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이자 환경 활동가인 레드포드는 2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변화 관련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고 호소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스페인 열파 ☆*… 【마드리드=AP/뉴시스】29일 스페인을 엄습한 열파를 피해 사람들이 마드리드의 만자나레스 강 옆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대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이 열파가 북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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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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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화물실은 우주선 2분여 만에 폭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 공급할 화물을 실은 미국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무인우주선을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 발사했으나 2분여 만에 폭발하고 있다. AP,UPI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태양열 전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호기' ☆*… 【도요야마=AP/뉴시스】태양열 전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호기가 29일 나고야 인근 도요야마 비행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도요먀마AP/뉴시스】태양열 전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호기'가 29일 새벽 3시께 일본 나고야 인근 도요야마 비행장을 이륙해 하와이로 향하고 있다. 솔라 임펄스 2호는 120시간 뒤 하와이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비행에선 스위스 기업 솔라임펄스의 공동 창업자인 안드레 보르슈베르크가 조종석에 앉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팔레스타인인이 돌리는 불꽃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지난해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베이트 라히야 서쪽에 있는 부서진 주택 앞에서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을 맞아 한 팔레스타인인이 불꽃을 돌리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게이 퍼리에드 중 물대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블에서 열린 13회 연례 게이 퍼리에드 중 터키 경찰들이 해산 시도를 위해 물대포를 쏘자 참석자들이 물대포를 피해 달리고 있다. 이스탄불=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철조망 너머 터키 땅을 바라보는 시리아 난민들 ☆*…【아카칼레=AP/뉴시스】터키 남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군인 한 명이 경계를 서고 있다. 철조망 너머 시리아 땅에는 인근 전투를 피해 터키로 피난하려는 시리아 인들이 모여 있다. 쿠르드군이 최근 시리아 북부 지역을 점거하자, IS와 쿠르드국가 출현에 대비해 터키가 군사개입을 검토 중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유로화에서 드라크마화로! ☆*…【테살로니키=AP/뉴시스】그리스에 대한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안 반대 시위자가 29일(현지시간) 북부 항구도시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집회 중 이전 그리스 통화인 1000 드라크마 지폐를 들고 있다. 그리스가 유로화 체계에서 드라크마화 체계로 복귀해야 할지를 묻는 국민투표를 오는 7월5일로 정하고 일상 경제생활에 대한 통제에 들어간 첫날 연금 수급자들은 문 닫은 은행 지점에 몰려와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기 위해 줄을 섰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그리스 국제금융안 반대 시위 ☆*… 【아테네=AP/뉴시스】그리스 국제금융 협상 반대 시위 시위자가 29일(혀지시간) 아테네 신태그마광장에서 열린 집회 중 그리스 국기를 흔들고 있다. 약 1만3000명의 시민들이 이날 의회 밖에서 국제 채권단의 국제금융 협상안을 반대하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며 그리스 국기와 ‘국제금융 협상안 갖고 나가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그리스의 금융 위기 악화 속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같은 날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정크등급인 CCC-로 강등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그리스, 구제금융 반대 집회 ☆*…【아테네=AP/뉴시스】국민투표를 앞두고 반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에 모여 집회를 갖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힘내요 그리스!" ☆*…【런던=AP/뉴시스】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29일(현지시간) 시위대들이 현수막을 들고 그리스 은행들에 유동성을 제한한 유럽중앙은행(ECB)에 대항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S&P는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에 처하는 등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S&P는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 가능성을 50%로 점쳤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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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공격 현장 ☆*… 【카이로=AP/뉴시스】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차량 폭탄 공격을 받은 카이로 현장. 바라카트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나 사망했다. 그는 무슬림형제단과 여타 이슬람주의자들의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이끌어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IS의 보복인가…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차량 폭탄테러로 사망 △ 29일 차량 폭탄 테러로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이 숨진 현장에서 군인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AP 뉴시스
☆*…테러의 배후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월가 CEO 소송전에서 이긴 한나 부벵 ☆*… 【뉴욕=AP/뉴시스】26일(현지시간) 한나 부벵(사진 아래 왼쪽)이 민사소송에서 첫 배심원 심의를 마치고 법원을 떠나고 있다. 부벵은 월가의 최고경영자이자 자신의 전 직장 대표를 상대로 성희롱 소송을 제기해 18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튀니지 테러…그 후 ☆*… 【수스(튀니지)=AP/뉴시스】한 튀니지 경찰이 28일(현지시간) 튀니지 수스에 위치한 임페리얼 마르하바 호텔 앞 해변에 있는 모습. 튀니지 최고 보안 관계자는 현재 1000명의 추가 경찰 병력이 튀니지의 관광지와 해변에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무관용을 천명하며 보복을 다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8일(현지시간) 튀니지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수스의 관광단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로 38명이 사망한 사고 현장 앞에 책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 있다. 한편 튀니지 총기 난사 테러로 영국인 희생자가 최소 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무관용을 천명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화재 발생한 워터파크 무대 ☆*… 【신베이=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대만 현지 경찰은 신베이시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음악 파티 도중 화재 폭발사고가 발생한 행사장 무대를 조사했다. 27일 밤 파티에서 발생한 화재로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화상을 입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고용주 살해 후 참수한 테러범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프랑스에서 자신의 회사 고용주를 살해하고 참수했던 테러범 35살 야신 살리가 28일(현지시간) 리옹 외곽의 자택에서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채 경찰에 둘러쌓여 걸어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일본 신칸센 화재 발생 ☆*… 【도쿄=AP/뉴시스】일본 신칸센 열차 승객(아래쪽)이 30일 도쿄 서부 오다와라(小田原)시에서 열차가 비상 정지한 뒤 실려 가고 있다. 일본 도쿄발 신오사카행 신칸센 열차에서 30일 오전 승객의 분신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NHK와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마피아 조직 Ndrangheta의 근거지인 칼라브리아 ☆*… 【서울=뉴시스】호주 자유당과 노동당 소속 정치인들이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와 연계된 기부금 로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은드랑게타 조직의 근거지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에 위치해 있다. (사진출처: BBC)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가정집에 추락한 비행기 ☆*… 【플레인빌(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 주 플레인빌에서 소형 비행기 1대가 한 가정집에 추락했다. 미국연방항공국(FAA)의 짐 피터스는 이 비행기가 오후 5시45께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랭커스터 공항에서 출발해 매사추세츠주 노르우드로 가는 도중 추락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화산재가 하늘을 덮고 있는 시빈툰 마을 농부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 분출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화산재가 하늘을 덮고 있는 시빈툰 마을에서 농부들이 커피콩을 말리고 있다. 시빈툰=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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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심각" 노건호씨, 부산대 교수 검찰에 고소 ◇ 홍익대 교수 포함 민사소송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대학교수를 검찰에 고소하고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노무현재단은 건호씨가 지난 22일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부산대 A교수를 부산지검에 고소하고, 유가족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A교수와 홍익대 B교수를 상대로 각각 부산지법과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노건호 씨.
☆*…건호씨는 고소장에서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 내지는 인격권을 침해하고, 유족들의 명예 및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정 내지는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했다. 이어 “고인이 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수없이 발생했고, 이미 사회 문제가 된지 오래”라며 “더 이상 고인에 대한 이 같은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유족들을 대표해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뿐만 아니라 해당 강의를 수강했던 많은 학생들도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으로 받게 될 손해배상금 전액을 해당대학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도를 넘은 명예훼손에 대해 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들 건호씨가 형사 고소와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대 A교수는 최근 과학철학 과목을 듣는 학생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조작 증거를 찾고 대법관 입장에서 명백한 사기극을 판단하라’는 과제를 내 논란을 일으켰고, 홍익대 B교수는 1학기 영미법 기말고사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시험문제를 출제해 학생들의 반발을 샀다. 부산=정치섭기자 sun@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알바생에 10원 동전으로 체납임금 지급한 ‘치졸한 업주’ ◇ 울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19)양은 최근 업주에게 밀린 임금 32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업주가 밀린 임금 중 10만원을 모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3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아르바이트노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박양은 용돈을 벌려고 지난 2월부터 두 달가량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사진: 10원짜리 동전. 김태형 기자
☆*… 수차례 업주에게 임금을 달라고 했지만, 업주가 주지 않자 박양은 지난달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조사가 시작되자 결국 업주는 박양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박양은 업주가 자루에 담아 건넨 10원짜리 동전 만개를 다시 금융기관에서 지폐로 바꿔야 했다.해당 업주는 박양이 진정을 넣은 것이 ‘괘씸하다’며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업주는 최근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고 동전을 마련했다가 울산고용노동지청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업주들의 횡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충남 계롱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종업원으로 일했던 중년 여성이 임금 18만원을 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자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울산알바노조는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주고 밀린 임금을 요구하면 폭언을 하는 일지 적지 않다”며 “아르바이트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녹조 뒤덮힌 한강…악취에 물고기 폐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9일 서울 마포 성산대교 인근 녹조가 발생한 한강에 잉어과 민물고기인 누치가 떠내려 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극심한 가뭄과 기온상승 등으로 한강하류에 녹조가 발생,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한강 하류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의 한 원인으로 신곡수중보를 지목하고 수중보 철거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9일 서울 마포 성산대교 인근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29일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 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메르스'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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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메르스 진정세 '뚜렷'…사흘째 확진자 '제로' 퇴원 2명·사망 1명 늘어…사망자 총 33명·치명률 18.1%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95명으로 늘었다. △ 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두 번째)과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당 메르스대책특위원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을 찾아 병원메르스비상대책상황실을 점검하고 양정현 의료원장(오른쪽 두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퇴원자는 2명 증가한 9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28일 이후 사흘 연속이다. 신규 퇴원자는 63번 환자(68·여), 103번 환자(66)로 이들은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치료를 받았고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메르스 치명률은 18.1%로 소폭 올랐다. 사망자 총 33명 중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54명이다. 이 가운데 41명은 안정적 상태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총 2,6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해제자는 218명이 늘어 1만3천354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한국판 나이팅게일 23명 강동경희대병원에 모였다 △ 강동경희대병원에 격리된 투석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김모(26) 간호사가 29일 오후 인공투석을 하기 전에 방호 장갑을 끼고 있다./조선닷컴
☆*…인공투석은 간호사 경력이 많고, 1년여간 관련 교육을 받은 전문 간호사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강동경희대병원에 자원한 간호사들은 방호복을 입은 채 환자의 혈액투석을 돕는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고글엔 습기가 차 환자에게 혈액투석 주사를 꽂거나 뽑을 때 앞이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베테랑 간호사들인 이들은 그간 일해온 감(感)으로 주사를 꽂고 뽑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재개원 준비하는 평택성모병원 ☆*… 【평택=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첫 진원지인 경기 평택성모병원에서 30일 오후 직원들이 재개원 준비를 하느라 바삐 움직이고 있다. 성모병원 측은 재개원일이 다음달 6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ppkj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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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해군 수상구조함 '광양함' 진수 △ 해군이 우리 기술로 처음 제작한 최첨단 수상구조함 '광양함'(3500t급)의 진수식이 3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렸다.
☆*…
길이 107.5m, 폭 16.8m 크기인 광양함은 최대 속력 21노트(시속 약 39km)를 낼 수 있으며, 최대 수중 3000m까지 탐색할 수 있는 수중무인탐사기(ROV)를 비롯해 최신 음파탐지기인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잠수요원(SSU)이 수심 90m에서 구조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최대 8명(군의관 포함)까지 수용이 가능한 감압 챔버 2개, 중형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갑판 등 기존 구조함에는 없는 최신형 수중 탐색 및 구조 장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19년 동안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서 활약한 뒤 지난 3월 말 퇴역한 광양함(ATS-Ⅰ)의 함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광양함은 2016년 9월 말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2017년 초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해군 주니어 ROTC 창단식 ☆*…【서울=뉴시스】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린 '해군 주니어 ROTC 창단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한국전쟁 때 큰 공을 세운 빅토리호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샌페드로항에 정박해있는 SS Lane Victory 선상에서 27일(현지시각) 한국전 65주년과 빅토리호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선상에는 성조기와 태극기가 중앙에 계양되었다. 선상에는 많은 한국과 미국의 참전용사들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켄 차 한인커미셔너 협회장 사회로 1부 행사가 개회되어 국민의례와 진행되었다. ☆*… Eric Cline 함장의 인사와 류상민 LA총영사관 부총영사의 환영사, Loreta Sanchez 의원과 Janice Hahn 의원 환영사, 3.1아동합창단의 동요 합창 유스 오케스트라의 합주와 태극 문양의 기념화환 바다에 던지는 의식이 있었다.2부 순서는 함상에 준비된 런치와 함께 태권도 시범, 김응화 무용단의 공연 등이 있은 후 선박의 내부에 전시된 전시 장비와 사진 영화 국제시장 상영과 흥남부두 피난민의 피낭당시 긴박한 동영상의 상연도 있었다.
6.25 한국전쟁 때 흥남 원산등지에서 피난민수송에 큰 공을 세운 SS Lane Victory 수송선은 6.25를 증언하는 한국참전 해상 박물관으로 평상시에도 이곳 항만에 정박해서 공개되어 한국인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uykim33@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헌화하는 박승춘 처장 ☆*… 【서울=뉴시스】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린 '해군 주니어 ROTC 창단식'에 참석해 윤영하 소령 흉상 앞에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13주기 맞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며'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보수단체 대한민국 구국채널과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가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여섯 용사의 사진을 들고 제2연평해전 13주기 추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taehoonl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더위에 분수대에 뛰어든 아이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1도의 폭염이 찾아온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 있는 트로카데로 정원의 분수대에 뛰어들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앞으로 프랑스와 파리에 38도의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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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박정희 대통령이 김성곤 의원 코털 뽑은 사건 따라하나” 새정치 ‘제왕적 대통령’ 비판“유정회 의원에 지시하던 모습 보여”문재인 등 유신시대에 빗대 “내년 총선 특정인 심판 요구 위법”이종걸 “진영·채동욱도 찍어내” ◇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친박근혜(친박)계의 ‘유승민 축출 시도’의 ‘위헌성’을 지적하면서, 박 대통령의 처신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 시절 행태에 빗대 맹공을 퍼부었다.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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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당시 내세운 논리가 “삼권분립 원칙 훼손”이었음을 상기시킨 뒤 “박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종용하고 압박하는 것이야말로 국회의 자율적 원 구성을 간섭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위헌적 처사”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인에 대한 심판을 국민에게 요구하고 나선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나온 박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심판해달라’는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전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바람(박 대통령의 탄압)은 곧 지나갈 것”이라고 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에게선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유정회(유신정우회)를 만들어 (소속) 국회의원에게 직접 지시하던 시절의 행동양식이 보인다”며 “(지금은) 대통령이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종속물처럼 지배할 수 있는 체제가 아니다”라고 박 대통령의 ‘시대착오적 인식’을 꼬집었다. 또 이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을 향해 “‘배신의 정치’는 거울에 비친 (대통령) 자신의 행위를 두고 하신 말씀인 듯하다”며 “박 대통령은 이전에 진영 의원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찍어 냈고 채동욱 검찰총장도 찍어 내렸다. 이제 유승민 대표는 자기 갈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추미애 최고위원은 ‘유승민 몰아내기’를 유신 시절의 입법부 탄압 사례에 견줘가며 비판했다. △사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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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최고위원은 “박정희 대통령이 내무장관 해임안을 막지 못한 김성곤 공화당 의원 등을 중앙정보부를 시켜 코털을 뽑아버린 사건이 있었다. ‘아버지 뜻을 살리겠다’는 박 대통령이 고작 이런 방식을 답습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최고위원이 언급한 ‘코털 사건’은 1971년 야당 의원들이 제출한 오치성 내무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공화당 의원 일부가 동조해 통과시키자, 대통령의 특명을 받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공화당 의원 23명을 중앙정보부에 끌고 가 고문한 사건을 가리킨다. (...)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명분도 원칙도 없이… 친박 '과잉충성'이 분열 부추긴다 친박ㆍ비박 정면충돌 靑 지침에 '劉 나가라' 즉각 집단행동 박 대통령 심기 살피기에만 급급 '핵심 친박' 정치적 입지 강화 속내 스스로 거수기 전락 비판 잇달아 ◇ ● 여권 분열로 모는 일부 친박계의 도 넘은 강공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여당이 청와대 눈치만 보면 안 된다. 청와대 출장소로 비치는 정당은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지난해 6월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문 중 한 대목이다. 당시 “동반자적 당청 관계를 설정하겠다”고 공언했던 그는 최근 별다른 설명도 없이 유승민 원내대표 저격수를 자처하며 청와대와 코드를 맞추고 있다.△ 사진: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 김 최고위원의 변신은 냉정한 권력투쟁이 벌어지는 정치권에서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거부권 정국에서 “유승민 아웃”이라는 청와대 지침을 받자마자 스크럼을 짜고 집단행동을 하는 김 최고위원 등 새누리당의 일부 친박계 의원들을 향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들을 납득시킬 명분도, 이번 갈등을 영리하게 관리하려는 전략도 없이 이런저런 정치적 이해를 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 경호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것이다.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사태 초반엔 유 원내대표를 감쌌다가 사퇴를 우회적으로 요구하는 쪽으로 입장을 틀었다. 유 원내대표와 가까운 그는 29일 기자들을 만나 “유 원내대표의 대승적 결단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 지금이 박근혜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을 보호해야 하지만 유 원내대표와 의리도 버릴 수 없다는 고심 끝에 나온 발언으로 해석됐다. 일부 친박계 중진 의원들도 언론 인터뷰 등에서 “안타깝지만 유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것이 당청 모두를 살리는 길”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처럼 고민이 깊은 중진 의원들과 달리 몇몇 친박계 초ㆍ재선 의원들은 친위 돌격대처럼 행동해 여권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김태흠 의원은 2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 원내대표가 사퇴를 거부하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사퇴하게 하겠다”면서 “원내대표 재신임 논의를 위한 의총 소집을 요구하고 당 지도부가 사퇴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 압박을 위한 당 지도부 자진사퇴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장우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미 원내대표의 위상이 실추됐고 역할이 불가능하므로 사퇴해야 한다”며 “사퇴 거부 시 의총 소집을 요구하고 최고위원들과 상의해 대처하겠다”고 말해 역시 실력 행사를 경고했다. 또 다른 일부 의원들은 익명을 전제로 한 언론인터뷰에서 “유 원내대표가 버티면 박 대통령이 탈당할 수밖에 없다”, “유 원내대표가 아예 정계를 떠나야 한다”는 극단적 공세를 폈다. ◇ ● 결국 내년 총선 공천이 목표? / 여당 의원들이 표결로 선출한 원내대표를 향해 “무조건 나가라”고 밀어내는 일부 친박계 의원들은 1인 헌법기관의 품위도, 책임도 저버리고 스스로를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무성하다. △ 사진: 2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서 친박계인 서청원 ,이정현 최고위원이 입장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길게 보면 이들의 과잉 충성이 박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강화하고 다음 총선ㆍ대선 승리를 위해 합리적ㆍ개혁적 보수가 목소리를 낼 공간을 아예 막아버릴 것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정치권에는 유 원내대표 몰아내기에 앞장선 인사들 중 일부가 노리는 것이 결국 내년 총선 공천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주류에 눈 도장을 찍고 ‘핵심 친박계’라는 타이틀을 확보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정치권 안팎의 따가운 시선을 무릅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권력투쟁을 통해 유 원내대표를 몰아내고 새누리당을 ‘친박당’으로 대변신시킨 이후 특단의 전략을 갖고 있는지가 문제다. 정치 분석가들은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여권 프리미엄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박 대통령을 끌어안고 총선과 대선을 치르려는 저의를 알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최문선기자 moonsun@hankookilbo.com 정승임기자 chon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이상돈 “유승민 압박 배경? 청-친박, 내년 총선 뒤 초라한 위상 걱정해서”
| | | △ “누가 원내대표가 돼도 상처 회복 어려워”
“원내대표 사퇴하면 김무성 대표 입지도 취약” “대통령, 일방적으로 국정 끌어가면 안 돼” 사진: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한겨레 자료 사진 | ☆*…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30일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를 압박하는 배경에 대해 “내년 총선 후 자신들의 위상이 초라해 지는 게 아니냐는 (걱정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친박은) 국회의장, 원내대표 선거에서 연패했다. 그래서 청와대는 말할 것도 없고, 친박 의원들 간에 ‘이렇게 가다간 내년 총선에서 위상이 초라해지는 게 아니냐’, 이런 것도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또 “유승민 원내대표가 취임 후 가진 기자회견이 대통령의 감정을 건드린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회견 등을 통해 증세 문제 발언을 할 때 속으로 ‘굳이 저런 말을 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불안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와 관련해선 “유승민 원내대표가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한 강제적으로 제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내대표 직책을 과연 원만하게 계속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유 원내대표가 그것을 왜 모르겠냐”며 “당분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명분을 찾고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교수는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당내 갈등이 봉합될 걸로 보느냐는 질문에 “누가 원내대표가 돼도 상처 회복은 어렵다. 야당 입장에서 볼 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100% 신임하고 협상을 할 수 있겠나.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김무성 대표 입지도 취약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인 것과 관련해 “여야가 자기들 사정 때문에 민생 돌보지 않는 건 문제”라며 “대통령제 국가에선 대통령이 제일 중요하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국정을 끌어가면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100% 국민 대통합을 말했는데 이 정신을 살려야만 여야 관계가 풀린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 임박해 공천을 놓고 갈등이 있으면 탈당해 무소속 연대, 작은 정당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며 “야당의 분열이 여권의 소분열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Netizen Photo News'.● 퇴로 막힌 유승민, 버티기 왜? 친박ㆍ비박 정면충돌 ● “유승민, 지금 사퇴하면 정치적 사망선고” ● “20대 총선 승리 위해서 유승민 필요”…비박계 지원사격 떠밀려 물러나면 정치적 치명상 증세 등 '유승민식 정치' 기회 있어 의총서 재신임 받은 뒤 명예 퇴진 재기 위해 사퇴 타이밍 고민 관측도 ◇ 친박계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파상공세에 나섰지만, 유 원내대표는 최대한 몸을 낮춘 채 사실상 버티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퇴로를 막고 사퇴 공세를 펴는 친박계에 밀릴 경우 정치적 재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식 개혁적 보수 노선을 수용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가 적지 않다는 점도 유 원내대표의 버티기 행보를 뒷받침한다는 평가다.
△ 사진: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
(...) 새누리당 내에서는 친박계가 사실상 유 원내대표에게 20대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친박계가 퇴로를 막고 유 원내대표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뜻이다. (...) 유 원내대표로서는 ‘유승민식 정치’를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던 데 대한 아쉬움도 클 수 있다. 박 대통령이 유 원내대표를 향해 “자기 정치를 했다”고 비판했지만, 유 원내대표는 지난 2월 취임 이후 5개월 임기 동안 박근혜 정부 과제를 수행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김영란법 처리를 시작으로 이완구ㆍ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공무원연금 개혁 마무리 등 쉽지 않은 과제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정치 일정은 유 원내대표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호재들이 산재해 있다.
메르스 관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만 해도 자신의 색깔을 선보일 주요한 정책현안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기국회가 열려 새해예산안 및 세제개편안 논의가 시작되면 복지ㆍ증세 논쟁이 불붙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유 원내대표가 지금 사퇴하면 지난 2월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밝힌 ‘신보수’의 실체를 보여줄 기회를 잃게 되는 셈”이라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가 사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장고에 들어간 데는 박근혜 대통령식 보수 노선만으로는 내년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새누리당 내 우려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비박계 재선 의원 20명이 성명을 내고 유 원내대표 사퇴 요구를 비판하고 나선 것도 이 같은 기류를 당내 기류를 보여준다. (...)
새누리당 내에서는 유 원내대표의 사퇴는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유 원내대표가 의원총회를 통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의견도 적지 않다. 유 원내대표가 의총에서 재신임을 받는다면 명예롭게 퇴진한 뒤 내년 총선에서 정치적 재기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일각에서 유 원내대표가 ‘명분 있는’ 사퇴를 위한 타이밍을 고민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동현기자 nan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유승민 지역구’의 이 현수막들, 누가 걸었을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 용계동 일대에 29일 유 원내대표를 비난하면서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들이 걸렸다. 대구 동구청은 불법 현수막으로 판단하고 이날 오후 철거했다. 글·사진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29일 오후 대구 동구 용계동 유승민 의원 사무실 인근 도로에 유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구 동구청은 이날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10개를 수거했다. 대구/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 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경찰에게 막힌 세월호 선체인양 촉구 국민서명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16연대 소속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선체인양 촉구 국민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park769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 출범식에서 김동만(앞줄 왼쪽)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진(앞줄 오른쪽)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등 양대노총 금융노동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 하고 있다. taehoonl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성난 농민들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30일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앞에서 전국농민회 강원도연맹을 비롯한 도내 진보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민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정부의 농업 정책을 비판하고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과 밭농업경영안정자금도입, 난방용 면세유 등유 보조금 지급 등을 촉구하고 있다. fly1225@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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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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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인파 북적이는 인천공항 ☆*…【인천공항=뉴시스】고승민 기자 =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하는 등 여파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2롯데월드 주차장 사전예약제 폐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서울시와 롯데물산은 지난 29일 "경기 활성화 측면에서 제 2롯데월드 사전예약제나 주차요금 현실화를 검토했다"며 "7월1일부터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주변 주차장 시세로 요금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0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주차장의 모습. photo1006@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레고랜드 진입교량 조감도 ☆*…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의 진입교량 건설 사업이 7월 1일 교량 종점부가 될 춘천시 근화동 북한강변 일대에서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뜬다. 사진은 레고랜드 교량 조감도. (사진=강원도청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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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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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광주U대회 방송시설 둘러보는 윤장현 조직위원장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사흘을 앞둔 3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방송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휴가 마친 슈틸리케 감독 ☆*… 【인천공항=뉴시스】고승민 기자 = 2주간의 휴가를 마친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입촌하는 헝가리 선수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나흘을 앞둔 29일 오후 훈련을 마친 헝가리 선수들이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U대회 선수촌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입촌식 입장하는 카자흐스탄 선수단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나흘을 앞둔 29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U대회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단 입촌식이 열리고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광주U대회 메달 목표 훈련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나흘을 앞둔 29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U대회 선수촌 헬스장 앞에서 호주 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세계군인체육대회 싸이 홍보대사 위촉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싸이와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cdj@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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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희호 여사 방북 성사될까' ☆*…【파주=뉴시스】임태훈 기자 =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인사 5명과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일정을 논의한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이사 등 남측 인사 5명이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듣고 생각에 잠겨있다. taehoonli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한인교회에서 1931년 11월25일 '일본의 만주 침략에 대한 대한인의 성명서(The Korean Manifesto against the Japanese Invasion in Manchuria)'가 제작된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이 28일 첫 공개됐다. 뉴욕한인교회 역사편찬위원회 간사인 윤창희 변호사는 성명서에 나타난 No.8이 교회 4층 8호실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1931년 6월2일 동부대회 학생총회에 참석한 독립운동가 김 마리아(1891∼1944) 여사가 있는 사진 등 희귀 자료들이 대거 공개됐다. 사진은 1934년 6월4일 뉴욕서 열린 제7회 동부대회에 참석한 한인지도자들과 유학생 등 단체사진. <사진=Newsroh.com 제공>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뉴욕민족운동의 거점 뉴욕한인교회…맨해튼 115가 정문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한인교회는 삼일절 2주년인 1921년 3월1일 뉴욕타운홀에서 열린 한인연합대회 기념식에서 서재필 박사와 정한경 등 당시 한인들과 킴벌랜드 여사 등 미국인들이 뜻을 모아 창립됐다.
뉴욕한인교회 한·영 안내문에 따르면 창립 이후 수많은 애국지사가 이곳에서 기숙하거나 거쳐갔다. 서재필 이승만 조병옥 김활란 김도연 장덕수 정일형 등 근현대 한국정치지도자들의 거점으로 활용됐고 조선의 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도 했다. 1949년 최초의 한글타자기 '공병우 타자기'가 만들어진 곳도 뉴욕한인교회다. 안익태가 애국가를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도 보존돼 있다. 최초의 애국가 연주도 바로 뉴욕한인교회에서 있었다. <사진=Newsroh.com>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6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마리아 린드' ☆*…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광주비엔날레재단은 30일 오후 사무관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유럽 문화 거점 공간인 스톡홀롬 텐스타 쿤스트홀(Tensta Konsthall)의 디렉터 '마리아 린드(Maria Lind.49)'씨를 2016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이 "작가와 대중, 예술계 종사자, 주민들이 예술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광주비엔날레로 만들 것"이라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guggy@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프랑스 노르망디 캉에서 평화염원 플래시몹 펼치다 [희망나비 2015 유럽평화기행] 제1신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모임 ‘희망나비’의 2015 유럽평화기행 소식을 연재합니다. 지난 25일 서울을 떠난 34명의 평화기행단은 7월 14일까지 유럽 6개국을 돌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해결 촉구를 위한 세계 1억 명 서명운동 등을 펼칩니다. △ 사진: 희망나비 유럽평화기행단이 지난 28일 프랑스 북서부 캉의 생 키에르 성당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및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중심도시 캉(Caen). 파리의 캠프장에서 이른 아침을 지어먹고 차로 3시간을 달려 온 우리는 생 키에르 성당 앞에 줄지어 섰습니다. 이번 기행의 첫 거리 캠페인을 앞두고 다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낮 12시가 지나자 성당 문이 열리고 일요 미사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 나왔습니다.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입니다. 2차대전의 아픔은 이곳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이곳으로 날아온 코리아의 청년들입니다.” 우렁찬 목소리의 인사말과 함께 준비해 온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플래시몹은 아리랑의 대중화ㆍ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문화단체 상상백도씨에서 선보인 ‘셔플아리랑’ 음악에 맞추어 진행됐습니다.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나비의 날갯짓을 형상화하기 위해 부채춤도 준비했습니다. 세 번의 사전합숙에서, 그리고 경유지 공항과 파리의 캠프장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도 율동을 틀리기도 하고, 옷이 흘러내려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툰 몸짓에 담긴 우리의 진심은 전해졌던가 봅니다. 전쟁 통에 세상 빛을 보았을지 모르는 노부부부터 철부지 아이들까지, 거리의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 평화기행단은 19박 20일 동안 캠프장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하고 하루 세끼 식사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손수 지어 먹기로 했습니다. △ 사진: 희망나비 평화기행단은 캠프장 텐트에서 잠을 자고 직접 밥을 지어 먹으며 19박20일의 여정을 이어간다.
☆*… 생 키에르 성당의 미셸 주임신부님, 이날 미사를 집전한 필립 신부님은 우리를 뜨겁게 맞아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정말 친한 한국친구가 있습니다. 한국말은 잘 모르지만, 해!산! 정도는 알아요.(웃음) 제가 ‘신부’라는 것도 압니다. 평화와 박애의 산 증인이 되어 프랑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부님들은 2차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무대였던 캉이 아이러니하게도 연합국의 폭격에 의해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됐던 아픈 역사를 전하며 “‘고통이 나를 짓밟았지만 박애가 나를 다시 살렸다’는 문장처럼 우리는 박애의 정신으로 이 도시를 재건했다”고 말했습니다. 멀리서 온 청년들을 위한 축복의 말씀도 잊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부채의 움직임이 마치 나비와 같았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평화를 위한 여행을 잘 마치길 기원합니다.” (...) 희망나비 ‘유럽평화기행단’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만평 게시판 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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