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엑스파일’(X-file)의 주인공 멀더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48)가 섹스 중독증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듀코브니는 지난 달 29일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섹스중독증 증세를 인정했으며,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자진 입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치료를 위한 것이다.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사상활을 존중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10대 때부터 섹스 중독증이었으며, 성적인 부분에 집착한다’는 주변의 소문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그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에서 섹스에 집착하는 바람둥이 역을 맡았 었는데, 실제로 그렇다니 충격적이네요”, “예전 엑스파일 때 엄청 좋아했는데... 얼른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저런 병도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등의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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