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휴일, 모처럼 커피잔 마주놓고 세상이 인정한 미인인 마눌과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마누라~자기야!!아직도 나 정말 이뻐?” 나~~~ “그럼!당신처럼 이쁜 여자가 어딨어~ㅎㅎ 마누라~“여보, 정말 지금도 연애시절처럼 나 사랑해?” ((묻고,,또 묻고,,,아예,,고문을해라 고문을 해~!)) 결국은 짜증이 나 한마디 던지고 말았다. 나~여기에 당신 말고 누가 있어?? 마누라~흑,,흑,,흑,~미워,,미워!! 괜시리 미안해 외출하자고 했다. 나 옷도 다 차려입고 마누라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런데~그런데 !! 마눌이 신경질적으로 대답한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미인 마누라님 심기 건드릴까 찍~ 소리도 못한 채 ㅠㅠ 한잔,,한잔 마신 술에 취하여 그 이후론 기억도 못한다.ㅋㅋ |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업이자 부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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