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어봐

미인둔 남편의 짜증

피부트러블세이브 2008. 9. 29. 11:26

한적한 휴일,
모처럼 커피잔 마주놓고
세상이 인정한 미인인
마눌과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마누라~자기야!!아직도 나 정말 이뻐?”

나~~~ “그럼!당신처럼 이쁜 여자가 어딨어~ㅎㅎ

마누라~“여보, 정말 지금도 연애시절처럼 나 사랑해?”

((묻고,,또 묻고,,,아예,,고문을해라 고문을 해~!))

결국은 짜증이 나 한마디 던지고 말았다.

나~여기에 당신 말고 누가 있어??
마누라~흑,,흑,,흑,~미워,,미워!!

괜시리 미안해 외출하자고 했다.
나 옷도 다 차려입고 마누라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런데~그런데 !!
마눌이 신경질적으로 대답한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미인 마누라님 심기 건드릴까
찍~ 소리도 못한 채 ㅠㅠ
한잔,,한잔 마신 술에 취하여
그 이후론 기억도 못한다.ㅋㅋ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업이자 부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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