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림

가을에 핀 장미 / 아름다운 꽃밭

피부트러블세이브 2008. 9. 29. 11:45

 
 
 가을에 핀 장미라서 그런지
쓸슬해 보이지만
 예쁘죠
 
 
 
 
 
 무엇이 그리 아쉬운지
낮설은 표정으로
검 붉은 빛을 토해 내고 있는지 
못다한 사랑이 있나 봐요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이 불때 까지
그 흔한 장미 한송이
담아 주지 못한
가난한 이 마음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사랑이란
      한송이 장미 ....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내버려두는 면도날이라고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굶주림이요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고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사랑이란 한 송이 꽃이고 오직
      그대만의 씨앗이라고
      마음에 상처 입는 것이 두려우면 절대
      춤추는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꿈에서 깨어나기가 두려우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남에게서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지도 못합니다.

      죽는 것이 두려운 영혼은 절대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쓸쓸히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인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기억하세요.
      겨울의 매서운 눈 더미 속에서도
      봄의 사랑스런 햇빛을 받으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The Rose   더 로즈.....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업이자 부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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