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럼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09. 1. 1.[목]`

피부트러블세이브 2009. 1. 2. 09:08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作成 게시물. '09. 1. 1.[목]'


아름다운 시, 사진, 그림 이야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ttp://gallery.photo.net  -
      ★… 바람불던 날  
               시인/ 민병희 
    한밤중 전화벨 소리, 취기가 감도는 듯한 
    흐느낌 소리에 정신이 
    혼미해 까만 밤 하얗게 새웠지 
    가늘게 떨리는 그대의 음성 
    바람 소리보다 더 세찬 아니 
    이미 이별을 예감한 절절이 끓어 오르는 오열 
    그립고 보고 싶다는 절박한 목소리 
    터져버릴 것 같은 답답함이 날 미치게 했다 
    몸은 말을 듣지 않고 
    내 영혼은 날 불러 밤하늘 메아리로 가슴 치는데 
    그 밤 어찌 그리도 길든지 야속한 마음 
    돌이켜 보면 다 바람 같은 것, 
     

'원본 글' ☞ '열린바다'  -
고난이 피워낸 아우라
렘브란트 ‘예수님의 얼굴’(1650)

★*… 화가들에게 얼굴은 영원한 소재다. 화가는 예수님을 어떤 모습을 그릴까. 마음에 드는 예수님 얼굴을 찾아 여기저기 미술관을 기웃거린 적이 있다. 독일 베를린의 달렌 미술관에서 만난 렘브란트의 이 아우라가 나를 사로잡았다.

렘브란트는 빛의 화가이다. 빛 속의 그림자, 그림자 안의 빛을 오묘하게 변화시키면서 인간 내면의 심성을 끌어낸다. 그의 그림이 감동을 주는 것은 그가 그토록 참고 견뎌야 했던 삶의 시련과 고통 때문이리라. 그는 젊은 나이에 아내를, 네 명의 자식들 중에 세 명을 저세상으로 떠나 보냈다. 찬란한 시절도 있었건만 끝내 파산하고 말았다. 그 고난의 길에서 보이는 세계 너머의 보이지 않는 영감과 빛을 본 것이다.

이 그림에서 빛은 우측 45도 방향 역광으로 비춰온다. 예수님의 얼굴은 스스로 발산하는 빛으로 더욱 밝다. 표정은 자애롭고 맑고 사랑과 인내로 가득하다. 남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겼기에 위대한 얼굴이다. 이 어려운 시대, 작은 희망이라도 서로 나누며 지펴 나갈 일이다.


이석우(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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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축제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보는 창오늘의 'Netizen PhotoNews' -----  
새내기 직장인 힘찬 함성

★*…60대1의 경쟁을 뚫고 하나은행에 입행한 새내기 행원들이 지난달 31일 신갈 한마음터 연수원에서 함성과 함께 새로운 새벽을 열고 있다. [김재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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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르는 ‘희망’

★*…경기침체의 그늘이 짙게 드리운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역사 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새해 희망을 가슴에 품고 31일 새벽 강원도 강릉 정동진을 찾은 사람들이 올해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있다. 정동진=홍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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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축년 분열과 갈등을 뚫고 희망을 향해 달려라!

★*…  황소가 달려온다. 이른 새벽 찬바람을 헤치고 기축년 ‘소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예로부터 여유와 평화, 인내와 근면을 상징해온 소. “꿈에 황소가 집으로 들어오면 부자가 된다”는 말처럼 새해엔 소의 뚝심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30일 새벽 한우사육농 예병권 씨(경북 청도군)와 2007년 전국 소싸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황소 ‘대한’이가 경북 경주시 감포읍의 대왕암 앞 해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경주=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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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떼처럼… 뚝심으로 비탈을 넘자

★*…토종 한우는 털 색에 따라 황소, 칡소, 흑소로 나누어진다. 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의 소들이 솟아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초지로 향하고 있다. 새해엔 모든 일들이 소걸음처럼 한 걸음 한 걸음씩 순조롭게 나아가길 기도해 본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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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의 해,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 2009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이 신년가훈 이벤트 시연을 진행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호랑이처럼 예리한 관찰력과 소처럼 신중한 행보로 살아가자는 내용의 '호시우보(虎視牛步)' 를 초대형 한지에 써 넣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일 본점, 4일 잠실점에서 선착순 30명에게 신년가훈을 써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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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크림 한입 드세요”

★*…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코너에서 다양한 색과 맛의 ‘모찌크림’이 판매되고 있다. 일본 간식인 모찌크림은 찹쌀떡과 비슷하지만 떡 속에 녹차, 오렌지, 밀크티 등 20여 가지 재료를 각각 넣어 맛을 낸 점이 다르다. 가격은 개당 2000원.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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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잡으러 화천 오세요”

★*… 강원도 화천군이 30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연 산천어축제 홍보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산천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을 하고 있다. ‘2009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10일부터 27일까지 화천천과 화천군 5개 읍면에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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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기장미역

★*…  30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선착장에서 어민들이 출하 시기를 맞은 미역을 옮기고 있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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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풍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2009 외교.통일.국방 업무보고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9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참석자들의 소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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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영빈관에서 30일 열린 09년도 공공기관 합동보고에서 이명박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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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의장에 ‘오늘 직권상정’ 요청서 전달
법안 심사기간 지정도 요구

▲ 주호영 원내수석부대표가 31일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실을 찾아 의원 172명 명의로 된 국회정상화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요구서의 주요골자는 질서유지권 이행, 한나라당이 요청한 85개 법안에 대한 국회의장의 심사기간 지정 및 직권상정 31일까지 이행 등이다. 연합뉴스

★*… 한나라당은 31일 민생법안 85개에 대한 심사기간을 지정하고 직권상정 절차를 이날 중 마무리해 달라는 내용의 요청서한을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국회의사당 불법폭력점거사태 관련 국회의장에 대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172명의 요구사항'이란 제목의 요청서에서 "경제회복을 위한 민생법안의 처리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성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날까지 직권상정 절차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국회의장 고유의 권한이자 책무인 질서유지권을 충실이 이행해 국회 의사당에 난입.점거 중인 절체불명의 집단을 즉시 의사당 밖으로 전원 퇴거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불법점거 장기화를 위한 민주당 측의 음식물.폭력도구 등의 부당한 반입에 대한 금지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다.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런 내용의 요청서를 채택한 뒤 박계동 사무총장을 통해 김 의장에게 전달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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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 의장에 85개법안 일괄처리 압박

▲ 31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홍준표 원내대표가 박희태 대표에게 물을 따라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야당과의 법안처리 협상에서 성과를 얻는데 실패한 한나라당이 `일괄처리 카드'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압박했다.대화를 통한 국회 정상화 노력이 수포가 된만큼 당초 당의 목표대로 85개 중점법안을 모두 처리하자는 것. 박희태 대표는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의 합의가 다 돼 있는 민생법안만 처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85개 중점 법안을 모두 직권상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협상과정에서 제시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과 미디어관계법안에 대한 2월 협의처리 및 집시법 개정안 등 13개 사회개혁법안의 합의처리 제안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이야기다.홍준표 원내대표는 더욱 강경한 톤으로 김 의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해당기사 더 보기=손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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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오후 2시 긴급 여·야 9인 회담 제안
“낮 12시까지 의장집무실 원상 복구해야”

▲ 김형오 국회의장이 여야 3당의 쟁점법안 처리 관련 원내대표 회담이 결렬된 뒤 국회에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31일 오전 김양수 의장비서실장이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긴급대표 회담 제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김형오 국회의장은 31일 파행을 겪고있는 임시국회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 이날 오후 2시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 및 국회의장단 긴급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김 의장은 이날 김양수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국회 정상화를 위한 긴급대표 회담제안'을 통해 "오늘 오후 2시에 정세균 대표의 제안을 수용해 의장집무실에서 의장단 및 정당 대표회담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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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홍준표 원내대표가 박희태 대표와 대화도중 답답한 듯 숨을 내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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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 참석,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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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감시 방지

★*…  민주당 의원들이 5일째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본회의장을 중계하는 카메라를 종이로 가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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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유지권’ 국회본청, 후문 뺀 모든 출입문 폐쇄

▲ 지난 30일 여야 3당 원내대표회담 결렬과 함께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이 발동된 가운데 31일 오전 국회 본관 정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극적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무자년 마지막날인 31일 국회 주변은 말 그대로 `폭풍전야'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날을 법안처리 시한으로 제시하고 질서유지권까지 발동한데다 전날 밤까지 수차례 진행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결렬돼 합의처리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태여서 여의도에는 "이젠 뭔가 터질 때가 됐다"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김 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국회 본청 주변은 `준(準) 전시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국회 경위 65명과 방호원 90명, 국회 경비대 소속 경찰 170여명은 전날 밤과 마찬가지로 출입자들의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는 등 본청에 대한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한 방호원은 "20여년을 근무했지만 이렇게 출입을 통제한 경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 여야의 쟁점법안 관련 협상이 결렬된 뒤 국회의장이 국회에 대한 질서유지권이 발동한 가운데, 31일 오전 국회 경위들이 민원실 출입문에서 출입자들의 신분증을 엄격히 검사하며 각 당의 의원 보좌관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국회 사무처는 본청 후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폐쇄한 채 출입 대상자를 국회의원, 본청 근무자, 출입기자로 제한하는 바람에 후문을 통해 본청으로 들어오려던 민주당 당직자 및 보좌진들과 수시로 몸싸움과 말다툼 등 충돌을 빚었다.

민주당은 이날도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점거농성을 이어가면서 김 의장이 언제라도 물리력을 동원해 의원들을 본회의장에서 끌어내고 법안을 직권상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초긴장 상태를 유지했다. 또 경위들이 본회의장에 진입할 경우에 대비해 의원별 본회의장 좌석배치, 역할 분담 등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점검했다.


민주당 한 의원이 31일 인간사슬을 묶고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석과 본회의장 정문 앞에 등산용 자일 등으로 `인간 사슬'을 만드는 저지 전략을 마련한 데 이어 이날은 밧줄까지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한 당직자는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 경호권이 발동되더라도 처음으로 실패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까지 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가 장기전으로 흐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83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점거한 상황에서 경위들만으로 본회의장의 질서를 회복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추정에 따른 것이다.

사무처도 일단 상황을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무처 관계자는 "질서유지권은 물리적 대치상태의 해소가 아니라 말 그대로 질서유지 차원에서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경위들을 본회의장에 투입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사무처는 전날 밤 400여명에 달했던 민주당 당직자 등 본청 체류인원이 이날 오전에는 200여명으로 반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한나라당 역시 민주당의 점거농성에 물리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김 의장의 질서유지 조치를 지켜본 뒤 행동 방향을 정하겠다며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이 국회법 절차에 따라 결단을 내리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모두 하나가 돼 움직일 것"이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예산결산특위 회의장에서 민주당의 폭력사태에 대해 항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임시국회가 끝나는 1월8일까지 상황이 갈 수 있으니까 당직자들에게 편하게들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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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앞둔 국회

★*…여야의 30일밤 최종 담판 결렬과 곧이은 김형오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발동으로 국회가 파국으로 내몰리면서 본회의장 주변은 폭풍전야의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 본회의장 주변은 회의장을 사수하려는 민주당과 `행동개시' 수순에 들어간 국회사무처간 극한 대치 속에 삼엄한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31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 중인 문학진 민주당 의원이 허리춤에 등산용 자일을 차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 중인 민주당 의원들이 30일 자정께 ‘경호권 발동 규탄 및 날치기 처리 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지난 30일 여야 3당 원내대표회담 결렬과 함께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이 발동된 가운데 국회사무처가 31일 오전 국회 본관 정문을 자물쇠로 잠궈놓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김형오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발동에 따라 국회 본청 중앙 출입문을 봉쇄했다. 이에 민주당 관계자가 항의하며 출입문에서 방호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31일 오전 민주당 관계자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발동된 후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문에 사무집기를 쌓고 소방호스를 꺼내 놓고 누워 지키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민주당 당직자들이 31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잠을 자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한나라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서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 점거 농성을 시작한 지 6일 째인 31일 오전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김형오국회의장의 국회질서유지권발동 이후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를 중도에 휴회한 채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박희태 대표가 팔짱을 낀 채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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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주는 볏짚단

★*…  30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의 한 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가축 사료용 볏짚단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세워 놓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철원=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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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사법, 북한관련뉴스'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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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마지막 국무회의

★*…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승수 국무총리(오른쪽),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대화를 나누며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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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국회 경비

★*… 질서유지권이 발동된지 하루가 지난 31일 오전 국회 경기가 강화된 가운데 국회본청 출입구 앞에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국회의장이 여야 대표회담을 제의한 가운데 국회내 출입을 강화하기위해 경위들이 모든문을 잠그고 민원실 출입만 허용한 상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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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청 출입 통제

★*…  30일 밤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협상이 최종 결렬된 직후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이후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이 곧바로 국회의사당 본청 정문 앞에 배치됐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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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공공기관장들

★*…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공사 대한주택공사 등 핵심 공기업을 포함한 34개 주요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기관장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노트에 적어가며 듣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공공기관을 적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 공공기관의 조직(혁신)에 대한 결심이 서야 하고 그렇게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떠나야 한다”고 질타했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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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北 영유아.산모 영양식 지원

★*…국제구호단체인 JTS 회원들이 30일 부산항 3부두에서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 영유아 및 산모에게 영양식 3억8천여만원 어치를 보내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식품은 산모용 미역죽 분말 25t, 밀가루 50t, 전지분유 28t, 설탕 20t, 소금 1t으로 구성됐으며 회령시 거주 산모 2천500여명과 영유아 6천300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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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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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악법 저지 촛불’

▲ ‘엠비(MB)악법 저지를 위한 촛불농성단’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문·방송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려고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중인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엠비(MB)악법 저지를 위한 촛불농성단’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문·방송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의 국회 통과를 저지하려고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중인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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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바다’ 실은 상여, 삼성본관으로
태안 피해 어민들 상경 집회…“손배 책임 제한 신청 철회하라”

▲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 주민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둘레에서 기름유출 사고 뒤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이들을 추모하는 상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과 정부가 책임 있고 성의 있는 피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 “아름다운 우리 바다 다 죽었네~. 어어야~.” 30일 영하의 추위 속에 서울 서초구 삼성본관 앞에서 태안 피해 어민들이 꽃상여를 멨다. 조개 줍고 횟집하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뒤 생활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영권·김용진·지창환씨 등의 혼령을 달래며 피해민들은 정부와 삼성의 적극적인 배상 등 대책을 촉구했다. ....김소민 기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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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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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태양에너지의 힘으로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11월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건설한 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단지. 축구장 93개 크기의 단지에 세워진 13만장의 태양광모듈이 하루종일 태양의 움직임을 좇고 있다.

1년이면 3만 5천 MW, 약 1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가 쉼없이 생산되고 있다. 사진은 동양태양광발전소의 상공을 지나는 해의 궤적을 일출부터 오후 4시까지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 (신안=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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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두바이 1조 3800억원 공사 수주
팜 주메이라 복합단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두바이에서 1조 3800억원 규모의 복합단지 공사를 따냈다.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건축 수주 사상 최대규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12월 31일 두바이 최대개발업체인 나킬(Nakheel)이 발주한 두바이 팜주메이라 단지 내 복합단지 `팜 주메이라 빌리지센터`프로젝트를 10억8000만 달러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두바이 인공섬 중 첫번째 사업인 팜 주메이라 입구에 47층 높이주상복합 2개동(총 530가구)을 비롯해 쇼핑몰, 백화점, 극장 등을 건설하는 복합단지 프로젝트다. 건설 연면적만 60만 1675㎡에 달하는 대형사업으로 오는 2013년 10월 완공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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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 거스르지 않는 不定形의 절제미


★*…  전북 완주군 천호부활성당과 경기 파주시 문산교회 신관(아래). 미송 널판 무늬를 낸 노출콘크리트로 외장을 마감해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사진 제공 박완순 이재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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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희망 불 밝힌 자동차 수출항만

★*…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한국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수출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31일 울산 매암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부두에는 수출을 기다리는 차량들이 가득 차 있다.울산=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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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시즌인데도…

▲ 경기 침체 여파로 연말을 맞아 북적여야 할 식당가도 썰렁하기만 하다. 29일 저녁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식당이 텅 빈 채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식당의 지배인 김도형(33)씨는 “지난해 대비 매출이 30% 이상 떨어졌다. 대부분 음식재료값이 올라 더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경기 침체 여파로 연말을 맞아 북적여야 할 식당가도 썰렁하기만 하다. 29일 저녁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식당이 텅 빈 채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식당의 지배인 김도형(33)씨는 “지난해 대비 매출이 30% 이상 떨어졌다. 대부분 음식재료값이 올라 더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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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환경 보호 패션~ 물에 녹는 드레스 발명

▲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가 28일자 기사에서 “가장 최신이며 아마도 가장 이상하고 환경 친화적인 혁신”이라고 부른 패션. 그것은 바로 물에 녹는 드레스이다.

★*… 런던 패션 칼리지의 교수이자 디자이너인 헬렌 스토리가 셰필드 대학교의 토니 리안 교수 등과 함께 공동 개발한 이 드레스는 물에 닿으면 서서히 녹아 분해된다. 이들 드레스에는 자연 분해성 폴리비닐 알코올로 만든 원단이 이용되었고, 물에 빠지면 드레스는 10초만에 녹아 사라진다.

전시회를 통해 큰 주목을 끌고 있는 물에 녹는 드레스는 실제 입고 다니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실험적 작품이다. 직물 관련 폐기물 등 패션 업계가 쏟아내는 ‘쓰레기’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환기시키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장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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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동양의 美, 감탄!

★*… 인터넷에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김연아의 모습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붉은색 계열의 궁중의상을 입고 단아한 표정으로 서 있는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올린이에 따르면 ‘이 사진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이 아닌 합성한 사진이다’라며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연예인 얼굴에서 볼 수 없는 동양의 미가 느껴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만 나옵니다”, “사진 합성실력이 대단하시군요”라며 사진합성으로 발견한 김연아의 단아한 모습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출처: http://clien.career.co.kr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hiro@dkb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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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하와이, 오바마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  29일(현지 시간) 하와이 카일루아 미드 퍼시픽 CC에서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를 보기 위해 모여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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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스 상원의원 지명자 로드 블라고예비치

★*…미 일리노이 주지사(왼쪽)로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상원의원직 후계자로 지명받은 롤랜드 버리스 전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오른쪽)이 30일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시카고 | AP연합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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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또 국정 마비 사태

★*… [중앙일보]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30일 방콕 의사당을 점거해 태국의 국정 운영 마비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15일 총리에 선출된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신임 총리는 이날 의사당 대신 외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야 했다. [방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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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AP연합 / 태국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자들이 30일 진압 경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아피싯 웻차치와 신임 총리와 각료들이 의사당에서 정부 정책 담화문을 발표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전 의사당을 점거해왔다. 아피싯 총리는 결국 장소를 옮겨 외무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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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C방 노숙자’ 늘어

★*… 사진 출처 아사히닷컴/ 쪽방 형태로 된 일본의 한 PC방. 경기침체로 하루아침에 하류 계층으로 전락하는 사람이 늘면서 일본에선 최근 PC방을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신청하는 ‘넷 카페 난민’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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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샴페인 소비 크게 줄어

★*…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 매장에서 한 남성 고객이 샴페인을 고르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샌프란시스코=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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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나라

★*…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 25회 국제 '눈과 얼음의 나라' 축제가 열렸다. 동화 속에 서나 나올 것 같은 오색찬란한 얼음 궁전, 탑들이 야경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하얼빈에 모였다. 매년 세계적인 얼음축제가 열리는 하얼빈은 겨울에는 기온이 섭씨 영하 35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얼음의 나라를 만드는 곳으로 최적의 장소다. <사진│하얼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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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으로 쓴 2009

★*… 29일 독일 함부르크의 상파울리 다리 위에서 불꽃으로 쓴 숫자 ‘2009’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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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조나단 브롭스키의 ‘멀러큘 멘’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3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Spree 강에서 조나단 브롭스키의 작품 ‘멀러큘 멘(Molecule Men)’ 뒤로 해가 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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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뜻하는 노란 모자

★*…연말 특수를 노리는 상인들도 빼놓을 수 없다. 29일 밝은 표정으로 노란 모자를 운반하는 페루 리마의 한 상인. 페루에서 노란색은 ‘행운’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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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퍼레이드 참가한 ‘구룽족’ 여성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30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신년 퍼레이드에 참가한 구룽(Gurung)족 여성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이날 구룽족 사람들은 ‘타무 로라르(Tamu Lorar, 새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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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힌두교 남성

★*…  29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 브린다반(Vrindavan)의 바그완 바잔(Bhagwan Bhajan) 힌두교 사원 인근에서 촬영한 남성의 모습.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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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을 적은 종이를 날리는 행사

★*… 새해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29일 매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새해맞이 행사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회원들이 색종이가 잘 날리는지 예행연습을 해보고 있다. 새해로 바뀌는 31일 밤 12시에 시민들은 각자의 염원을 적은 종이를 빌딩 위에서 날릴 예정이다(첫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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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겨울 풍경
하이델베르크의 추억

★*… 작은 카페의 창으로 들어온 독일의 겨울 풍경은 언제 보아도 내게는 이국적이다.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지평선, 모진 눈보라에도 생명을 잃지 않은 들판은 이 겨울에도 여전히 초록을 간직하고 있다. 대자연의 품 안에서 유일한 문명의 흔적은 겨울이면 더 박차를 가하며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뿐 더 이상 인간의 냄새를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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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인도 첸나이, 불타는 오두막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30일(현지 시간) 인도 첸나이의 한 슬럼가에서 오두막들이 불타고 있다. 이날 화재로 최소 250채의 오두막이 불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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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라파,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30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Rafah)의 한 건물에서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서진 곳을 올려다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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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으로 딸 다섯을 잃은 남성…

★*…  2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자발랴(Jabalya) 난민캠프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당한 아들을 안고 있다. 이 남성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딸 다섯을 잃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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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소년의 눈물

★*… [중앙일보]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 난민촌에서 한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친척들의 장례식을 바라보며 울고 있다. 30일 현재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360명이 넘었다. [라파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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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죽이지 마세요…’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30일 일본 도쿄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한 이란 출신 소녀가 ‘아이들을 죽이지 마세요’라고 쓰여진 종이판을 들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사람들이 반 이스라엘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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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 장관을 향한 신발 시위

★*…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의 사진이 신발과 함께 30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앞에 놓여 있다. 이날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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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소년의 돌팔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30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예루살렘 외곽에서 팔레스타인 소년들이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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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검문 이스라엘군

★*… 병사들이 30일 요르단강 서안 근처에 있는 나블루스의 한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검문하고 있다. 서안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 주민의 소지품에서 파이프 폭탄이 나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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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에서 이스라엘로

★*…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발사한 로켓이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긴 궤적을 남기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날아가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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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안의’ 하마스 로켓포 항전
이스라엘인 총 12명 사상…점점 강해져 황보연 기자

▲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침공 구실이 된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이 29일 다시 불붙어 이스라엘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자극하는 핵심 요인으로, 이번 사태의 향방을 가늠할 변수가 되고 있다. /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에서 29일 지상군 투입에 대비해 집합한 이스라엘 군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자/AP연합

★*… 하마스가 이날 장거리용을 포함한 로켓포를 최소한 70발 이상 발사해, 이스라엘인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30일 전했다. 가자지구에서 약 29㎞ 떨어진 아슈도드에선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한 이스라엘 여성이 장거리 로켓포 공격에 참변을 당했고, 아슈켈론과 네게브 사막 등에도 로켓포 공격이 가해졌다.

하마스는 30일에도 로켓포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뉴욕 타임스>는 이스라엘의 침공이 시작된 이후, 가장 강력한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에 수천명의 이스라엘인들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전체 국민의 10분의 1인 70만명이 사는 남부지역이 사실상 하마스의 로켓포 사정거리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에이피> 통신은 전했다. 특히 로켓포 공격은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카삼 로켓포 대신, 훨씬 정밀한 폭격이 가능한 그래드 로켓포가 사용되고 있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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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외곽의 이스라엘군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30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외곽에서 촬영한 이스라엘군의 모습.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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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법정 향하는 김우중 전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31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우 구명로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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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착륙선이 사라졌다? 러 언론 '아폴로 달 착륙 음모론' 제기

▲ 지난 18일 러시아 언론이 과학 면을 통해 제기한 '아폴로 달 탐사 음모론'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 거리로 떠올랐다. 러시아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해외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논쟁을 유발하고 있는 내용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1972년 아폴로 17호 달 착륙 사진 두 장을 둘러싼 것이다.

★*…러시아 언론은 "사라진 아폴로 달착륙선"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비교, 분석했다. 같은 지점에서 잠깐의 시차를 두고 같은 우주비행사에 의해 촬영된 각각의 사진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러시아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한 장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달착륙선이 다른 사진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무겁고 느린 달착륙선이 어떻게 사라질 수 있냐는 것이 러시아 언론의 문제 제기인 셈.

'숨은 그림 찾기'와도 같은 두 장의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허구였다"는 증거를 러시아 언론이 발견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네티즌들도 있는 반면에, 러시아 언론의 문제 제기가 터무니없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네티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달착륙선으로 보이는 물체가 희미하게 보인다는 것이 사진을 정밀 분석한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가 각도와 시간 차이를 두고 사진을 촬영했기 때문에 착륙선의 모습이 흐리게 보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언론의 문제 제기 이후 '아폴로 달 착륙 음모론'은 다시 한 번 해외 인터넷 상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러시아 언론이 제기한 아폴로 달 착륙 사진의 모습(한 장의 사진에서는 달착륙선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달착륙선이 보이지 않는다.)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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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채 떠오른 고래

★*… 밍크고래로 보이는 2톤가량의 고래 한 마리가 30일 필리핀 마닐라만의 어두침침한 바다 위에 죽은 채 떠올라있다. 필리핀 수산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 고래가 서쪽 해역에 있는 서식지의 바다 속 환경이 변하면서 서식지를 벗어난 뒤 고속 페리에 부딪쳐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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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솟아올라라 !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 사회 전반이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2008년이 저물고 기운찬 소띠해 첫 아침이 밝았다. 떨어진 물방울이 수면을 박차고 튀어오르면서 배경으로 놓아 둔 태극기 속 동그란 태극문양을 선명하게 머금고 있다. CannonEOS1D Mark3, 105㎜ Macro Lens, Bulb셔터, 레이저센서로 물방울을 감지한 후 스트로보 촬영. [김호영 기자 / 도움 =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과학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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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갈매기 떼

★*…  30일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의 한 수로에서 수십 마리의 갈매기가 스티로폼 부표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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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까치에게 공격 당하는 독수리


★*…30일 오후 의정부시 외곽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제243호 독수리를 까마귀와 까치가 쫓아다니고 있다. 수리과의 대표적 맹금류인 독수리는 산지의 상공을 최고 5000m까지 날 수 있으며 날개를 거의 움직이지 않고 원을 그리며 나는 것이 특징이고 날카로운 눈과 억세고 예리한 발톱으로 땅위의 토끼나 들쥐를 잡아채며 동물의 썩은 시체도 먹는다.

독수리는 아주 큰 몸집에 비해 다리가 약한 편이어서 다른 새처럼 그 자리에서 바로 날아갈 수 가 없어서 평평한 땅에서 15m정도 열심히 달린 뒤에야 날아오른다. /우종원기자 atoz@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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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의 비상

★*… 공작 한 마리가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로부터 200킬로미터쯤 떨어진 치트완 국립공원 안에 있는 나무 위에 앉아 있다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이다. 치트완/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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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새해엔 월척 낚으세요!'

★*… 신년을 맞아 삼성 양준혁이 팬들에게 사진을 통해 감성돔 한마리씩을 선물하기로 했다. 2009년에는 모두가 사진속 감성돔만한 월척을, 저마다의 희망을 낚기를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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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는 고양이

★*…--31일 오전 10시5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주택가 옆 15m 높이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꼭대기에 매달려 있던 고양이가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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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봉고'와 함께

★*… 패리스 힐튼이 31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사회 공익연대 단체인 '봉고바이러스'의 출범을 돕는 행사에 참석해 '원숭이 봉고'와 함께 서 있다. 패리스 힐튼은 세밑과 신년을 보내기 위해 동생인 니키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 중이며 세계 최초의 신년맞이 온라인 3D 파티에 참석한다.시드니/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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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의 장난
2009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다가오고

▲ 소의 해를 앞두고 충남 서산시 운산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방목된 한우가 아침을 맞고 있다.

★*…옛부터 소는 우리나라 농경사회에 없어서 안 될 가축이었다. 농사일을 위해 필수적 노동력이었고 일상 생활에서는 운송수단, 소를 팔아 목돈을 마련하기도 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인 소처럼 2009년 기축년(己丑年)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얼었던 서민경제가 녹아내리고 희망의 대한민국, 경제대국으로 뻗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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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의 해가 다가온다

★*… 갑작스레 몰아닥친 세계 경제위기속에 2009 기축년(己丑年) 소띠의 해가 다가온다. 새해에는 힘차게 달려가는 황소처럼 대한민국의 경제도 다시금 도약하기를 기원한다. 경북 청도투우협회가 주최한 송년단합대회에서 황소들이 힘찬경기를 펼치고 있다.청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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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중국, 소말리아 파견 전함 '헬기 훈련'

★*… 소말리아 해적 소탕을 위해 아덴만(灣)으로 향하고 있는 중국 전함 하이커우호(사진 아래)에서 28일 밤 헬리콥터 1대가 이륙해 비행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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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후푸알파(Hoopoe A)편대

★*… 30일 공군 102대대 편대장 김주일 중령이 이끄는 F15K후푸알파(Hoopoe A)편대가 부산 상공에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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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상공 비행하는 F15K후푸알파

★*… 30일 공군 102대대 편대장 김주일 중령이 이끄는 F15K후푸알파(Hoopoe A)편대가 동해 상공에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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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첫 자가용 비행사

★*… --국내 처음으로 고교생 '자가용 비행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충남 태안 안면고등학교(교장 신성순) 2학년에 재학중인 전대겸(17)군으로 전 군은 지난 26일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자가용비행기 조종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대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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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2009 독도사랑 달력'

★*…  경주대 사진영상디자인학부가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첨단 그래픽기법을 이용한 '2009 독도사랑 달력'을 제작했다. [경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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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랜드’ 유치 축제 분위기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마산 로봇랜드 유치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안홍준·이주영 국회의원,김 지사, 황철곤 마산시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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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점등행사

★*… --대림산업은 31일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에서 새해는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2009년 새해맞이 점등행사를 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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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북한강


★*…  팔당역까지 운행되던 중앙선 전철이 29일 양평군 국수역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전철로 북한강 여행이 가능해졌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위 사진)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 등이 있는 다산유적지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제공 양평군·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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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 잊지말기'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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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종무식

★*… [중앙일보]삼성증권은 2008년을 마감하는 종무식 대신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 종무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자신들이 기증한 도서·의류 등 65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전국 19개 점에서 직접 판매했다. 삼성증권 인사지원팀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판매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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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자녀들이 30일 서울 면목동 주택가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윤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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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집회는 계속된다`

★*…연말인 31일 정오 추운 날씨에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참가자들이 제846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회 및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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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여행'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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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고 훨훨~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9일(현지 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포힐스 스키점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그레고르 쉴리에렌자우어(오스트리아).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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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08! 희망의 열차를 타고…

★*… 한 해의 아픔은 열차에 놓아두자. 마음의 상처는 역사(驛舍)에 털어버리자. 30일 임진강역에서 해질 무렵 떠나는 열차가 가는 해의 아쉬움을 더한다. 윤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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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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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각선미하면 우리죠~"

★*… 30일 오후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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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후끈' 달군 최고의 댄싱퀸은?

★*…30일 오후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그룹 원더걸스가 '노바디 댄스', 베이비복스가 'ET춤'을, 그리고 가수 손담비는 '의자 춤'을 추며, 올한해 최고 유행했던 각자의 댄스로 리허설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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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 --30일 저녁 도쿄 신국립극장 개최돼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4시간 반에 걸쳐 생중계된 '제50회 TBS 일본레코드대상'(일본작곡가협회 주최) 무대에서 우수작품상에 뽑힌 히트곡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린걸까'를 열창하고 있는 인기그룹 동방신기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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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각선미 뽐내는 대만 성녀 F4

★*…[스포츠서울닷컴 | 이호준기자] 대만의 여성 아이돌 그룹 '성녀 F4'가 지난 7월 11일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성녀 F4'는 대만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데나, 베티, 에미, 체리 4명으로 구성, 2007년 1집 앨범 <야화>로 대만 최고의 인기 가수로 자리잡았다. photomani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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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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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실험 ‘원전유서’ 동아연극상 5관왕

★*…  거대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아가는 소외자들의 삶을 그린 동아연극상 대상작 ‘원전유서’. 사진 제공 연희단거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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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무자년, 시름도 함께 가라

★*…부산대교 가로등의 배웅을 받으며 여객선이 부산항을 빠져나간다. 오늘은 내해의 물결도 숨죽였구나. 잘 가라, 무자년이여. 네 지친 항해, 바다를 돌아 여기까지 왔으니 무슨 파고인들 못견디랴. 기축년 새해엔 모든 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뱃고동이 울리길 기원해본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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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뚫고 희망으로…

▲ 2008년이 저물어 간다. 올핸 이명박 정부 탄생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촛불시위, 경제위기와 엠비(MB) 악법 논란 속에, 국민은 내내 고단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불황과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신나는 일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경남 함양 지안재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 정상에 올라선 차량 행렬의 불빛처럼 …. 함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08년이 저물어 간다. 올핸 이명박 정부 탄생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촛불시위, 경제위기와 엠비(MB) 악법 논란 속에, 국민은 내내 고단한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불황과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신나는 일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경남 함양 지안재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 정상에 올라선 차량 행렬의 불빛처럼 …. 함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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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년

★*…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제주시 한경면 자구내 포구의 전통 등대 ‘도댓불’ 너머 붉은 노을 속에 무자년의 해가 저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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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윤은혜의 새해인사
"2009년엔 더 힘 내시고 돈 많이 버세요! "

★*… 윤은혜가 새해 인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다. 인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은혜는 2009년엔 여의도와 충무로를 오가며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또 보다 여성적이면서 성숙한 캐릭터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생각이다. 윤은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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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나는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바쁘신, 예지의 회원님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만드는 곳 아셨으니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카페와 회원간 서로사랑하며 만사 잘 풀리는 성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Netizen Photo News' 만드는 곳 아셨지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공짜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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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평기사는 오늘날자로 올라온 대한민국 닷컴의 만평 및 패러디를 빠짐
없이 발췌 수록함이며, 정리자의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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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