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09. 3. 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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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入冬…홍시 쪼아 먹는 직박구리
★*…7일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 농촌지역에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가운데 5일 고령 운수면 한 농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마리가 바쁜 일손에 미처 따지 못한 새빨간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정우용기자 3Dvin@msnet.co.kr">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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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이 물고기 서식지가 되다"… 내년초 상용화
★*…코레일(사장 강경호)이 2006년 12월 경남 거제시 남부해역에 처음으로 조성한 '시험용 철도차량 인공어초'에서 지난 2년간 조피볼락, 감성돔, 놀래기 등 여러 종류의 해양 동·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해양생태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뉴시스
★*…코레일(사장 강경호)이 2006년 12월 경남 거제시 남부해역에 처음으로 조성한 '시험용 철도차량 인공어초'에서 지난 2년간 조피볼락, 감성돔, 놀래기 등 여러 종류의 해양 동·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해양생태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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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 큰기러기 '장관'
★*…세계철새기행전이 열리고 있는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도에서 4일 겨울철새인 큰기러기 무리가 한꺼번에 날아올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산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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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가을
★*… 4일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는 사람들 대신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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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의 여름나기
★*…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대전동물원에서 불곰 한 마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생선이 들어있는 얼음덩어리를 가지고 놀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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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로프스크에서 온 개리
★*… 2006년 8월12일 러시아 극동부 하바로프스크 지방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325-1호) 개리가 2년여 만인 지난달 25일 금강 하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가 포착한 이 개리 중 1마리가 'R5V'라는 글자가 적힌 가락지를 부착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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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희귀하게 태어난 흰사자 새끼들
★*…9일(현지시간) 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사자 새끼 두마리가 흰색으로 태어나 재롱을 부리고 있다. 아프리카 사자가 흰사자로 태어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임에도 베오그라드 동물원에는 흰사자만 다섯 마리가 되었다.
흰사자는 알비노 현상이 아닌 유전적으로 아주 희귀한 경우이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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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하마
★*…하마 '치말라'가 11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동물원에서 물 밖을 바라보고 있다. 치말라는 하노버 하마 가족을 돕기 위해 스위스 바젤 동물원에서 왔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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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보름된 물속의 새끼 하마
★*…16일(현지시간) 베를린 동물원에서 열린 일반 공개 첫날 새끼 하마가 어미 옆에서 헤엄치고 있다. 새끼 하마는 지난 11월 29일 태어났다. ⓒGetty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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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동물 186종..30종 새로 발견
★*… 붉은가슴울새. 대구지방환경청은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독도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조류 45종, 곤충류 71종, 해양무척추동물 70종 등 186종의 동물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 독도 동물 186종..30종 새로 발견 -- 그물노랑잎말이나방. 대구지방환경청은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독도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조류 45종, 곤충류 71종, 해양무척추동물 70종 등 186종의 동물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때까치, 물총새, 붉은가슴울새, 바디비오리, 지느러미발도요 등 조류 5종과 민집게벌레, 애땅노린재, 빨강촉각장님노린재 등 곤충 21종, 갈색군소, 갈색반점군소, 무늬애기배말, 보름달물해파리 등 해양무척추동물 4종 등 30종은 새로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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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구레나룻불불
★*… 붉은구레나룻불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지만 홍콩에선 흔하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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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 한가하게 앉아 있는 왜가리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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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덥다, 졸리다”
★*…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의 사자가 나무에 턱을 받치고 낮잠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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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때까치
★*… 긴꼬리때까치가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 위에 앉아 먹이를 먹고 있다. 마이포 습지의 일부 지역은 탐조객들이 새들에게 지나치게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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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리장다리물떼새
★*… 가늘고 위로 휘어진 부리가 특징인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날아 올라 멋진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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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습지에 앉아 휴식을 하는 마도요들. 긴부리가 특징이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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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배뜸부기
★*… 흰배뜸부기는 검게 보이는 몸의 윗면이 흰색의 가슴·배와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우리나라엔 잘 찾아 오지 않으며 워낙 은폐 능력이 뛰어나 야생에서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뜸부기는 정력에 좋다는 ‘설’ 때문에 사람들에 의한 희생이 많았고, 농약 사용등으로 서식 환경이 파괴되어 수가 크게 줄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봄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김진수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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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터가 문젠가…? 까치마저 혈투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 협상 여부에 따라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여부가 달려있는 본회의를 몇시간 앞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뒤 양버즘나무 위에서 까치들이 두개의 까치둥지 중 더 좋은집을 차지하기 위해 세력 싸움을 벌이고 있어 마치 여야 대치 상황인 현재 국회를 보는듯 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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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희귀말 '당나귀 산쵸'
★*…(부산=연합뉴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KRA부산경남경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08 마철(馬鐵)문화제' 중 세계 희귀말 전시회에서 선보일 당나귀 산쵸다. 검정 판타롱 스타킹이라도 신은 듯 반만 검은 다리에 다소 짤막하고 통통한 몸매, 큰머리까지 영화 '슈렉'의 당나귀 '동키'를 연상케 한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제공>> << 카메라뉴스 참조 >>wink@yna.co.kr<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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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딸에 페루산 無毛犬
★*…개 주인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선물하겠다고 제의한 생후 4개월된 "마추 피추"란 이름의 페루산(産) 털없는 강아지의 모습. 이 사진은 2008년 11월 11일 리마에서 찍었다. 오바마는 자기 딸들에게 백악관에서 기르도록 새로운 애완동물을 하나 마련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이들중 한 명은 대다수 견종(犬種)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이 페루산 털없는 개의 주인들은 이 개가 개들에 민감한 아이들에겐 딱 알맞는 견종이라고 말하고 있다(AP=연합뉴스).(hcs). (paulo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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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서리 내린 '원숭이 부자'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동물원에서 2주된 솜털모자팽셰원숭이(cotton-top tamarin·학명 Saguinus oedipus) 새끼가 수컷 등에서 쉬고 있다. 솜털모자팽셰원숭이는 오직 콜롬비아 열대숲에서만 발견되며, 야생에서 1000마리도 남지않은 멸종위기 동물이다. 동물원에서는 1800마리 정도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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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양이 단짝... 위기의 아기 코끼리, 양이 살렸다
★*…생후 6달 된 아기 코끼리 템바 곁에는 항상 앨버트가 있다. 밥을 먹을 때도 신나게 뛰어 놀 때도 지쳐 잠들 때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지역에 위치한 샴와리 야생보호 센터의 소문난 단짝 템바와 앨버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앨버트가 두 살 난 양이기 때문. 해외 언론은 10일 기사에서 코끼리와 양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템바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 린달 데이비스 팀에게 구조되어 샴와리 센터로 이송되었다. 그 어미가 절벽에서 떨어져 고아가 되자 무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것.
데이비스 감독에 따르면, 템바는 앨버트에게 달려들려고 했고 앨버트는 도망가기 바빴다고.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템바가 자신의 코를 앨버트 등에 올려놓을 정도로 둘의 관계는 진전되었고 이후 점점 떨어질 수 없는 단짝으로 발전했다. 템바가 두 살이 되어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들의 우정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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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 끌며 개 돌보는 개도 있다
★*…쇼핑 몰에서 쇼핑카트에 아기를 태우고 장보는 어머니는 이제 흔한 모습이 됐다. 그런데 개들도 천연덕스럽게 카트에 올라앉아 개가 미는 카트를 탄다.
시추 잡종인 벤(오른쪽)이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 마르클레베르크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미는 쇼핑카트에 앉아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5년 9월 열린 국제 혈통개 종축페어 홍보를 위해 연출한 것이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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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의 ‘달콤살벌’ 낮잠
★*… 6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디얄라 바쿠바 지역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미군 병사의 모자와 총 밑에서 자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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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인형’과 친구가 된 외로운 새끼 펭귄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외톨이 새끼 펭귄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친구로 맞이하며 외로움을 달래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가족과 떨어지게 된 새끼 펭귄이 펭귄 인형과 친구가 됐다.”고 8일 보도했다. 영국 데본주 토키(Torquay)의 놀이공원에 사는 생후 3주된 새끼 펭귄 ‘핑구’(Pingu)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형제에게 항상 먹이를 빼앗겼다.
이에 사육사들이 점점 약해지는 새끼 펭귄을 다른 곳으로 옮겼으나 혼자 지내게 된 핑구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했다. 외로움에 더 쇠약해진 펭귄을 위한 사육사들의 대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펭귄을 달래기 위해 사육사들은 기념품 가게에서 펭귄 인형을 사왔다.
그러자 자신과 비슷한 인형을 보고 새끼 펭귄은 하루 종일 달라붙어 있을 정도로 기뻐했다고. 사육사 로이스 로웰은 “핑구는 아주 얌전하지만 호기심이 매우 많다.” 며 “다른 형제들과 먹이를 다툴 수 있도록 충분히 강해지면 다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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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에 나타난 야생 코끼리떼
★*…9일(현지시간) 인도 실리구리에서 20km 떨어진 아탈 차 정원 지역에 길을 잘못 든 26마리의 야생 코끼리떼가 보이고 있다. 인도코끼리들은 인구수의 증가로 인해 자연 서식지가 파괴되는 바람에 농작물이 재배되는 지역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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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누일 곳이면 어디라도 좋소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 마을에서 열린 국제도그쇼에서 한 견공이 잠시 졸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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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낚은 물수리 … 쫓아가는 갈매기들
★*…[중앙일보 안성식] 물수리가 숭어 한 마리를 낚아채 날아오르자 인근의 갈매기들이 먹이를 뺏기 위해 따라가고 있다. 갈매기들의 끈질긴 추격을 받던 물수리는 높이 솟아올라 결국 갈매기를 따돌렸다. 날카로운 발톱과 뛰어난 시력을 갖춘 물수리는 수리과의 새 가운데 유일하게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상공을 선회하며 먹잇감을 노리다가 목표가 정해지면 무서운 속도로 급강하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물속의 먹잇감을 낚아챈다. 시베리아 등지에서 서식하다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조류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는 새다. 포항=안성식 기자[☞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모바일 포털][ⓒ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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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사자의 애틋한 모성애
★*… 암컷 사자가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예 델 카우차 주 칼리 동물원에서 2주 전 출산한 3마리 새끼 중 한 마리를 보살펴주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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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낙타 레이스’
★*…4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북서쪽으로 140km 떨어진 수에즈 마을 인근 아인 무사(Ain Musa)에서 열린 ‘낙타 레이스’에서 아이들이 낙타를 타고 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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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붙어 있는 산양의 묘기 ‘화제’
★*…미국의 한 사진 공유 사이트에 등장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작가는 이 사진이 미국 몬태나주 글래이셔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라 설명한다.
산양 한 마리가 절벽에 붙어 있다. 아래쪽은 깎아지른 낭떠러지다. 지금 산양이 있는 지점으로 이르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저곳에 다다랐는지 인간으로서는 상상이 안 된다. 촬영자는 한 시간 넘게 지키고 있었지만 산양은 절벽에 기묘한 자세로 붙어 버티면서 바위를 핥을 뿐이었다고 한다.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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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염소’
★*…3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마자옌 알 마아즈(Mazayen al-Maaz)행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염소’로 뽑힌 ‘마아즈 알 샤미(Maaz Al Sham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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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기분 내는 세친구
★*…30일 독일 함부르크의 하겐베크 동물원에서 세 마리의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가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호박을 가지고 놀고 있다. 고대 켈트족의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한 핼러윈에는 속을 도려낸 호박으로 장식하는 풍습이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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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네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 28일(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고양이가 쥐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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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흰색 고슴도치
★*…희귀한 흰색 고슴도치 한 마리가 2008년 10월 6일 독일 하인즈베르크의 한 고슴도치 번식소에서 공개되는 도중 가죽 장갑을 낀 사람의 손바닥위에서 몸을 공 모양으로 웅크리고 있다. 이 희귀한 색깔은 고슴도치의 가시와 모피에서의 색소탈실(脫失)로 인한 것이다(EPA=연합뉴스).(hcs). (paulo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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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으로 새 삶을 찾은 말에 네티즌 감동
★*…[서울신문 나우뉴스]다리 4개중 하나를 사고로 잃고 의족을 단 채 살고 있는 말의 사진이 네티즌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미국 와이오밍(Wyoming)주에 위치한 한 동물보호소에 살고 있는 말 ‘라일리’(Riley)는 4년 전 동물원 담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의료팀은 곧바로 수술을 단행했다. 그러나 얼마 뒤 부작용이 심해져 결국 라일리는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다.천성적으로 뛰어다니는 것을 즐기는 말에게 다리가 없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의료진은 라일리에게 인공 의족을 선물하기로 했다.뒷다리에 말발굽과 비슷하게 생긴 철 의족을 달게 된 라일리는 처음에는 어색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점차 의족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아직 뛰어 다닐수는 없지만 사람을 태우거나 경마장을 빠르게 걸을 수 있을 정도까지 적응한 상태다.라일리를 돌보고 있는 타라 팀슨(Tara Timpson)박사는 “매년마다 많은 말들이 경마장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다리를 잃고 있다.”며 “하지만 라일리처럼 의족을 시술받는 말은 매우 드문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라일리는 ‘다리가 없는 말들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라일리를 다시 걷게 해 준 의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수의사 테드 블라호스(Teh Vlahos)박사는 “라일리의 다리가 되어준 인공보철이 어서 보편화 되어 많은 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인공 보철과 의족이 보편화 된다면 다리가 잃은 말들을 아무 이유없이 죽이는 일 따위는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데일리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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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서운 아기 팬더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의 얀에 위치한 그레이트 팬더 보호센터에서 연구원이 최근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 있는 새끼 팬더를 돌보고 있다.보호센터는 생후 100일 된 팬더에게 이름을 붙여 준다.올들어 이곳에선 팬더 13마리가 태어났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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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맞선 간큰 닭
★*… 24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 동물원에서 오핑턴종 닭이 아프리카 코끼리 우리에서 옥수수를 쪼아먹고 있다. 서부 니더하인 지역에서 옮겨진 3마리의 암탉과 1마리의 오핑턴종 수탉은 코끼리 우리 뒤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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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짝지은 검은여우원숭이의 식사시간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티어파크 동물원에서 암컷 검은여우원숭이(black lemur) '우타'(왼쪽)와 수컷 '솔로'가 사육사로부터 당근을 받아먹고 있다. 우타는 지난 여름 짝을 잃은 솔로와 같이 살기 위해 프라하 동물원에서 왔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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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를 평생 돌봐 주세요"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의 얀에 위치한 그레이트 팬더 보호센터에서 여성 연구원이 최근 태어난 쌍둥이 팬더를 돌보고 있다.보호센터는 생후 100일 된 팬더에게 이름을 붙여 준다.올들어 이곳에선 팬더 13마리가 태어났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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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 꾸민 '새신부' 검은여우원숭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티어파크 동물원에서 암컷 검은여우원숭이(black lemur) '우타'가 나무 위에 올라 주위를 살피고 있다. 우타는 지난 여름 짝을 잃은 수컷 '솔로'와 같이 살기 위해 프라하 동물원에서 왔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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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쌍둥이 팬더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의 얀에 위치한 그레이트 팬더 보호센터에서 여성 연구원이 올해 처음 태어난 쌍둥이 팬더를 지켜 보고 있다.보호센터는 생후 100일 된 팬더에게 이름을 붙여 준다.올들어 이곳에선 팬더 13마리가 태어났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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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보기 드문 오랑우탄 모녀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브룩필드동물원에서 27살 먹은 보르네오 오랑우탄 소피아가 갓 태어난 암컷 새끼를 안고 있다.올해 북아메리카지역 동물원에서 보르네오 오랑우탄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세계적으로 야생 상태에서 생활하는 보르네오 오랑우탄은 6만여 마리인데 이는 1990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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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에 날아든 '금눈쇠올빼미'
★*…(포항=연합뉴스) 포항제철소내 냉연부 써브센터 건물 숲속에 23일 천연기념물 324호인 금눈쇠올빼미가 날개를 다친 상태로 발견돼 직원들이 한국조류보호협회 포항시지부에 전달했다. 금눈쇠올빼미는 올빼미 중에서 가장 작고 멸종위기 종으로 지금까지 중부 이북지방에서만 드물게 번식하는 희귀한 텃새로 알려지고 있다. <<포스코 제공>><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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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 펼치는 사마귀와 메뚜기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인근 논에서 사마귀 한 마리가 점심 식사용으로 먹을 메뚜기를 잡기 위해 조용히 접근하고 있다. /최창호기자 cch79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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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 단비에 참새들도 '좋아'
★*…[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가뭄 끝에 내린 단비에 참새들도 신이 났다.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골목길에 고인 빗물에서 참새 가족들이 오래간만의 목욕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노컷뉴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기나긴 가뭄 끝에 내린 단비에 참새들이 재잘거리며 목욕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한편 전날 전국 평균 30㎜ 가 내린 이번 비는 이날 10㎜ 정도가 더 온 뒤 개겠으며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도 10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hope@cbs.co.kr(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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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찾은 천연기념물 '개리'
★*… (서산=연합뉴스) 습지나 갯벌에 서식하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25호 '개리(Swan Goose)'가 충남 서산시 천수만 간월호 인근 농경지에서 22일 관찰됐다.<< 천수만안내자모임협회 조흥상 씨 제공 >>kane@yna.co.kr<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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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다금바리도 있어요?”
★*… 4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수산코너에서 길이 1m50cm, 무게 37kg에 이르는 초대형 다금바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직거래어선에서 10개월만에 어획된 대형 다금바리는 1년에 10마리 정도밖에 안 잡히는 귀한 생선으로 머리와 혀까지 회로 먹는 최고급 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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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경례하는 폭발물 탐지견
★*… 콜롬비아 병사와 그의 폭발물 탐지견이 2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퀴아주 벨로의 페드로 넬 오스피나 군사기지에서 시범을 끝낸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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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풍성한 가을잔치
★*…다람쥐 한 마리가 22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견과류 껍질을 벗겨 먹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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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 …말과 개 7년 우정 화제
★*…[서울신문 나우뉴스]말과 개가 7년이란 시간동안 종을 넘어선 우정을 간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부쾌벨의 작은 농장에는 12살 된 애스티라는 말과 7세 된 개 프레야가 한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  둘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장난치거나 들판을 뛰어놀며 지낸다. 농장의 주인 조르겐 스키미트(52)는 “보통 말들은 개를 보면 흥분하기 때문에 둘을 따로 키운다.”며 “처음 프레야가 마구간으로 들어왔을 때 유독 애스티는 놀라지 않고 프레야와 서로 냄새를 맡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 이후 둘은 매일 함께 장난을 치고 놀 정도로 친해졌다. 여전히 다른 말들은 프레야를 보면 놀라기 때문에 다른 말들이 모두 마구간으로 들어가면 둘의 장난은 시작된다. 주인 스키미트는 “프레야와 애스티는 대부분의 시간을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며 “서로 물것처럼 위협하며 쫓고 쫓기기를 반복하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서로의 몸에 상처를 낸 적 없다”고 전했다.
스키미트는 또 “수십 년간 농장을 해왔지만 개와 말이 친해진 일은 처음”이라며 “둘이 서로 종은 다르지만 친구가 된 것처럼 오랜 시간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ls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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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쿠냐가 있는 '가을 풍경'
★*…21일(현지시간) 베를린 촐로기쉐르 가르텐 동물원에서 새끼 비쿠냐(vicuna) '안토니오'가 어미의 애무를 받고 있다. 비쿠냐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고지대에 서식하는 라마의 일종이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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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보기 싫어서 감어버린 눈
★*…2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꽃과 새 시장(central Bird and Flower market)’에서 개장수가 3000위안(한화 약 58만 원)짜리 차우차우 종 강아지를 안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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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여 못생길 수록 이쁘데여,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CFA Iams 고양이 챔피언십에 참석한 페르시안 고양이 ‘러스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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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바마 (?)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CFA Iams 고양이 챔피언십에서 ‘버락 오바마’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행사장에 앉아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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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장수삿갓조개 연안서 첫 발견
★*…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2급인 ‘장수삿갓조개’.사진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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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힘을 내
★*… 18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CFA Iams 고양이 챔피언십에 참가한 아비니시안 고양이가 장난감을 향해 발을 뻗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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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쁘단말 참말이져?
★*…18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CFA Iams 고양이 챔피언십에 참가한 스핑크스 고양이 ‘마스커레이드’가 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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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방사
★*… 5일 울산시 남구 김두겸 남구청장(가운데) 등이 옥동 신정중학교 뒤 등산로인 솔마루길에서 꿩을 방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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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재는 자이언트 거북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레넨 동물원에서 자이언트거북 '미엔'이 몸무게를 재고 있다. 다 자란 알다브라 거북의 몸무게는 최고 200kg이나 된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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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 나온 야생 흑곰
★*…1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유명한 드라이브도로인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에서 흑곰 한 마리가 덤불 속에서 나오고 있다. 블루리지산맥의 화려한 단풍은 절경을 이뤄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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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치와와
★*…1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훈트 운트 페르트(Hund und Pferd.개와 말) 동물페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치와와가 주인 품에 안겨 있다. 17일부터 19일가지 열리는 이번 페어에는 전세계의 혈통있는 동물 8000 마리가 참가했다. 참가한 개는 240종, 말은 280종이며 7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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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으로 돌아가는 흰사자 가족
★*…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지역에서 세계적인 희귀종인 ‘백사자’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 텔레그라프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하였다. 부모 모두 특이 유전자를 가졌을 때만 태어날 수 있는 백사자는 태어날 확률이 매우 적다. 게다가 눈에 띄는 색상으로 밀렵꾼들의 희생양이 되기 일쑤여서 지난 30년간 전세계적으로 백사자는 동물원 등 특별 시설을 통해 보호 관리되어 왔다.
호텔 체인으로 유명한 맨티스 컬렉션 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암수 각 2마리, 5마리의 새끼 백사자를 샌보나 야생동물보호구역의 초원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약 1십 3만 에이커(약 526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드넓은 초원에서 야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들은 이제 주변 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 폴 보스터는 백사자들의 야생 생활이 생각보다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암사자들의 적응력이 특히나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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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말(馬)
★*…그림 그리는 말 '컬러'가 2008년 10월 1일 미국 네바다주(州) 리노에 있는 자기 주인 르네 체임버즈의 목장에서 액자에 넣은 자기 작품들중 하나 옆에 서있다. 컬러의 유화들은 10월 1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전시된다(AP=연합뉴스). (hcs). (paulohan@naver.com).<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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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즐거운 견공
★*…1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훈트 운트 페르트(Hund und Pferd.개와 말) 동물페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치와와 한 마리가 콘테스트에서 달리고 있다. 17일부터 19일가지 열리는 이번 페어에는 전세계의 혈통있는 동물 8000 마리가 참가했다. 참가한 개는 240종, 말은 280종이며 7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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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누일 곳만 있으면, 그곳이 천국
★*…1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훈트 운트 페르트(Hund und Pferd.개와 말) 동물페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추 한 마리가 콘테스트에 앞서 쿠션에 앚아 쉬고 있다. 17일부터 19일가지 열리는 이번 페어에는 전세계의 혈통있는 동물 8000 마리가 참가했다. 참가한 개는 240종, 말은 280종이며 7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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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가 좋은데
★*…1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훈트 운트 페르트(Hund und Pferd.개와 말) 동물페어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하우드 한 마리가 콘테스트에 앞서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17일부터 19일가지 열리는 이번 페어에는 전세계의 혈통있는 동물 8000 마리가 참가했다. 참가한 개는 240종, 말은 280종이며 7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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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고양이 가족
★*… 15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제6회 CFA Iams 고양이쇼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소냐 우름스턴(왼쪽)과 카일라 티에츠가 애완 고양이와 놀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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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에서 온 고양이
★*… 15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제6회 CFA Iams 고양이쇼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드 화이트가 스핑크스 종류의 그랜드 챔피언 '굿골리 미스 몰리'를 어깨에 올려 놓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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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캣과 채팅이나 해볼까?" 자판 치는 고양이
★*… 15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제6회 CFA Iams 고양이쇼 미디어 행사에서 '제이 제이'가 노트북 자판을 만지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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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타는 남사당(男寺黨) 고양이
★*… 15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제6회 CFA Iams 고양이쇼 미디어 행사에서 '조'가 와이어 줄을 타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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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온 지 20일 ‘국빈’ 따오기 부부 잘 지내나
★*… 지난달 17일 전세기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할 당시 국제적 멸종위기종 따오기의 모습(왼쪽). 한국에 온 따오기 부부는 현재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 마을에 위치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살고 있다.연합뉴스
전혁림( ‘한려수도 경기도 기흥읍 이영미술관) ▲ 국민일보| ● ‘원본 글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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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으로 풀려나는 새끼 마젤란펭귄
★*…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토스 해안에서 64km 떨어진 대서양에서 펭귄 한 마리가 브라질 해군함정에서 놓여지고 있다. 이 곳에 풀려난 약 100 마리의 마젤란 펭귄들은 해류에 이끌려 서식지인 남쪽으로 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젤란펭귄의 최대 서식지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푼타 톰보이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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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돌고래가 만났을 때
★*…【발레이오(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5일(현지시간) 사육사와 함께 수족관으로 산책나온 생후 6개월된 어린 벵갈 호랑이 '아카샤'가 캘리포니아주 발레이오의 돌고래 수족관에서 생후 14개월된 돌고래 '마브릭'이 뿜어내는 물방울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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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6년 냉동쥐’ 복제 성공
★*… 16년간 냉동된 생쥐 세포를 이용한 복제 생쥐(왼쪽 검은 생쥐)가 등장했다. 복제 기술이 더 발전하면 매머드 등 멸종된 동물을 되살릴 길이 열릴 것으로 과학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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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잡힌 상괭이
★*… 4일 오후 통영수협 위판장으로 반입된 상괭이 3마리. 이들 상괭이들은 지난 3일 통영 홍도 인근에서 어선의 그물에 잡혔다. <<지방기사 참조>> (통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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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삽살개 테마파크’ 뜬다
★*…한국 토종견인 삽살개를 천연기념물을 넘어 세계 명견으로 키우기 위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왼쪽이 황삽사리, 오른쪽이 청삽사리.사진 제공 사단법인 한국삽살개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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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해변을 산책하는 견공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3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개 한 마리가 비를 맞으며 해변을 걷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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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조개 무덤'
★*…서해 바다에서 밀려 온 조개 껍데기들이 쌓여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의 해안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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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는 체코 어부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4일(현지 시간) 체코 트레본(Trebon) 마을의 스벳(Svet) 호수에서 어부들이 어망을 당기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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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덮은 까마귀떼
★*…울산시 남구 태화강 대숲위 전선에 까마귀떼가 앉아있다.(울산=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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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 오는 14일 개관을 앞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6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과학관 관계자가 국내최대 천체투영관을 설명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정부와 경기도가 4,500억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국립중앙과학관의 3배 규모로 685개 주제, 4203점을 전시하고 작동ㆍ체험형 중심으로 운영하며 올해말까지는 일반에 무료개방 한다고 과학관측은 밝혔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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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에 들뜬 케냐
★*…5일(현지 시간) 캐냐 나이로비 서쪽으로 430km 떨어진 나얀고마 코겔로(Nyangoma Kogelo) 마을에서 주민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를 축하하며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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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야 맛있게 먹어”
★*… [중앙일보] 장애아동시설 ‘브니엘의 집’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오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일일체험 교실에 참가했다. 장애우들이 서울대공원 직원들과 함께 캥거루 등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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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하이에나’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4일(현지 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하이에나의 주둥이를 잡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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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 안녕…추운 겨울 잘보내”
★*…장애인들이 기린에게 먹이를 건네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5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는 장애인 공동체 ‘브니엘의 집’ 초청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 서울대공원지부 노조원들이 1년 동안 폐휴지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열렸다.
과천=원대연 기자 3Dyeon72@donga.com">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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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낙타 레이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4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북서쪽으로 140km 떨어진 수에즈 마을 인근 아인 무사(Ain Musa)에서 열린 ‘낙타 레이스’에서 아이들이 낙타를 타고 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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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급 '대형 연어' 발견, 길이 1.3m에 무게는 40k
★*… 1.3m 길이에 40kg가 넘는 '괴물급 연어'가 발견되었다?4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연어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이 연어는 최근 노던 캘리포니아 새크라맨토 강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대왕 연어로 불리는 '치누크 연어' 종류인 이 물고기는 알을 낳기 위해 태평양에서 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 온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38.5kg이었다. 이 연어가 산란 전 41kg이 넘었을 것이라는 게 캘리포니아주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청 소속 생물학자의 설명이다. 알래스카주에서는 44kg의 연어가 발견된 적이 있으며, 지금까지 보고된 가장 큰 대왕 연어 기록은 57kg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사진 :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괴물급 대왕 연어 / 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 보호청 제공 사진)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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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깜찍한 '피그미 하마'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 있는 모니파라 불리는 이 작은 애기 하마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나이지리아어로"I am lucky" 라는 뜻을 가진 모니파는 지난 10월 23일 3.8kg으로 태어났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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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사자의 애틋한 모성애
★*…암컷 사자가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예 델 카우차 주 칼리 동물원에서 2주 전 출산한 3마리 새끼 중 한 마리를 보살펴주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 꿈꾸는 나비뉴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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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말을 탄 여인
★*…한국국토대장정기마단(서울 소재) 소속 여대생들이 6일 단풍이 곱게 물든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말을 타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7차례에 걸쳐 국토 기마대장정을 펼쳐 온 기마단은 내년 2월 제8차 대장정을 앞두고 전지훈련차 팔공산을 찾았다. 김태형기자 3Dthkim21@msnet.co.kr">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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