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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 '청순 글래머'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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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이 서랍 속에 꼭꼭 감춰놓았던 개인소장용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매력적인 바디와 청순한 미소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김시향은 2008년과 2009년 2차례의 파격적인 스타화보를 선보인 후 스타화보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화보는 지난해 촬영한 스타화보 미공개 사진만으로 구성한 '김시향 스페셜 스타화보'. 촬영 후 김시향이 특히 마음에 들어 해 개인 소장용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모아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했다.
사진제공: 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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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데카당스' 모델 발탁…"패션아이콘 이미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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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의류브랜드 '데카당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데카당스는 지난 8일 "김민희는 여성들이 가장 따라하고 싶어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고 스타일리시한 김민희의 이미지가 데카당스의 브랜드 콘셉트와 완벽히 일치해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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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영화같았던 첫사랑... 다시 만나고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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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지윤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남자친구 광수와 톡톡 튀는 신세대 커플로 열연중인 배우 유인나가 영화같았던 첫사랑 경험담을 털어놨다.
유인나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식상하지만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란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올해 나이 스물여덟, 유인나는 "사랑 때문에 행복했던 적도 있었고 정말 이별이 아픈 것이구나 배웠다. 그랬기에 주변 친구들이 말도 안 되는 배신을 당하고 결혼에 실패하는 것을 볼 때 난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이별은 어차피 아픈 것이다. 견딜 수 없으면 울면 된다"며 "사랑은 용감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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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나 열혈팬' 임주은, "'왓츠업' 주연 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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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배우 임주은이 송지나 작가의 신작 '왓츠업' 주연 발탁과 관련해 행복한 심정을 밝혔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그리는 작품으로 MBC '여명의 눈동자', SBS '모래시계', '카이스트'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맡아 화제가 됐다. 임주은은 이 작품에서 뮤지컬학과 학생으로 빅뱅의 멤버 대성, 전혜진, 이혁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임주은은 "송지나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평소 열혈팬이었다. 지난 가을부터 3차에 걸친 오디션에 참여하며 '혹시나'하는 설레임을 가져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돼 행복하다.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지나) 작가님이 너무 극찬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평소부터 존경해왔던 작가님과의 첫 호흡이 긴장되고 떨린다. 꼭 기대에 부응하는연기를 펼쳐보이고 싶다"고각오를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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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14시간 현장매니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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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와 기자는 이미 '술술토크' 코너를 통해 만나 서먹함은 없었지만 내심 기자가 매니저로 나선다니 불안해하는 눈치였다. 박은혜는 "쉽지 않을 텐데 잘 해낼 수 있겠어요? 어찌 영~ 불안한데..."라며 눈을 흘겼다.
"장서희씨 보디가드 체험을 해본 적이 있고, 말 보단 행동으로 입증하겠다"고 자신하며 안심시켰다. 박은혜는 보디가드 경력이 있다는 말에 "믿어 보겠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뷰티샵은 연예인들에겐 휴식처나 다름없었다. 박은혜 역시 뷰티샵에선 직원들과 '언니, 동생'이란 호칭을 사용하며 가족 같이 지냈고, 잠시나마 눈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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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결별 후 첫 심경고백 "변화가 많았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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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배우 김지수가 연인이었던 김주혁과의 결별 후 심경을 처음 고백했다.
김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신년 인사 겸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0월 김지수-김주혁 커플의 결별이 세간에 알려진 후(2009년 10월 7일 T-뉴스 단독 보도) 처음 올린 글이다.
김지수는 게시글 제목에 웃는 얼굴의 이모콘을 그린 채 "항상 웃으면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한 해가 되시길"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저에게 변화가 많았던 지난해였지만 그게 실패였든 성공이었든 모두 그것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결별 후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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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형부와 손잡고 1인 회사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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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김태희가 형부와 손잡고 1인 회사를 설립하며 독립했다. 김태희는 지난 4년반 동안 나무엑터스 소속 연기자로 활동했으나 최근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가족이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히브리어로 성령 또는 생명의 기운이란 의미로, 평소 독실한 크리스찬인 김태희 가족이 설립한 김태희만을 위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의 남편이자, 형부인 정철우씨는 대표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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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일본서 화장품 모델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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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일본에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치솟는 주가를 입증했다. 아유미는 최근 일본 화장품 시세이도 마끼아쥬 봄시즌 메이크업 모델로 낙점돼,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삭발한 헤어스타일 그대로 등장했으며 화려한 이목구비에 걸맞는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더욱 예뻐졌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더 성숙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아임 러빙 유'(I'm Lovin' you)를 싱글로 발표했으며 오는 2월께 새 앨범을 내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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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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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고양시 아트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씨야&다비치&티아라의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멤버들이 춤을 추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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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숨막히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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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강예원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모니' 기자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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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이기적인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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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이다희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모니' 기자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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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정열의 레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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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정수영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모니' 기자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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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에바 “남친은 1살연하 레포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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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한살 연하 남자친구와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에바는 이 같은 사실은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녀의 열애 공개 후 한국인 남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바 측은 12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에바의 남자친구는 1살 연하로 레포츠 강사다. 스키샵을 운영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7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호남형으로 애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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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키스 할듯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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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 옥주현,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경주 주연의 뮤지컬 '시카고(제작 롯데INT,인터파크INT / 연출 Scott Faris)' 프레스 리허설이 1월 12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농염한 재즈 선율과 갱 문화가 지배적이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작품이다.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의 독특하고 섹시한 안무와 재즈 음악이 대표적인 인기 뮤지컬이 또 다시 뭉친 옥주현, 인순이, 최정원에 의해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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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송일국 여인 되나?..‘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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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보석비빔밥' 후속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출연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출연을 검토 중인 정려원은 계약을 앞두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출연이 확정되면 정려원은 SBS 사극 '자명고'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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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하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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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 리우 2010 F/W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마리타 보니타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Felipe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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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밀랍인형, 육감적인 섹시 S라인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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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밀랍인형 전시회 '월드스타체험전'이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프리펑션에서 열린다.
1962년 문을 연 미국 최초, 최대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무비랜드'는 2005년 10월 31일 문을 닫았다.
이후 '무비랜드'는 아시아 여러 도시들의 치열한 경합 끝에 미화 3,400만 달러에 한국에 매각됐으며 2005년 1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월드스타체험전은 60년 역사를 실물 그대로 고스란히 간직한 미국 최고, 최대의 밀랍인형 박물관의 밀랍 120여점을 전시한다.
월드스타체험전은 단순하게 보기만 했던 기존의 전시회를 넘어 스타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린 땀과 열정 그리고 철저한 프로정신, 그들의 숨겨진 감동스토리까지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그들의 음악, 영화 등을 함께 상영함으로써 스타와 자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밀랍인형이 된 제니퍼 로페즈
줄리아 로버츠, 밀랍인형도 프리티우먼~
밀랍인형도 섹시한 샤론스톤
니콜 키드먼, 카리스마 눈빛이 살아숨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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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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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Maria Bonita Extra's' 2010 가을/겨울 패션쇼가 열렸다. 이 번 패션쇼는 밴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모델들의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공연과 함께 하는 만큼 어느 패션쇼보다 화려하고 웅장했다.<사진│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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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북 오브 일라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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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북 오브 일라일(The Book of Eli)’의 출연진들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게리 올드만, 밀라 쿠니스, 덴젤 워싱턴, 제니퍼 빌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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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카리스마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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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와 엘리자베타 캐나리스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영화평론가 협회 시상식(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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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섹스로봇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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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섹스 로봇’이 죄악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AVN 성인용품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그녀’의 이름은 ‘록시(Roxxxy)’. 170cm, 54kg에 가슴크기는 꽉 찬 C컵이다. 합성피부와 인공관절을 가지고 있지만, 혼자 걸어 다니진 못 한다. 록시를 만든 더글라스 하인스(Hines)는 “록시는 청소는 못 한다. 요리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거의 모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일 것”고 했다.
온라인으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적어 록시를 만드는 회사에 주문서를 넣으면, 록시에게 입력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종, 머리카락의 색깔, 가슴 사이즈도 주문이 가능하다. 하인스는 “록시는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거다. 당신이 포르쉐를 좋아하면 록시도 포르쉐를 좋아하고, 당신이 축구광이라면 록시도 축구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스는 “록시는 당신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말을 할 수도 있다. 당신의 손길을 느낄 수도 있다. 잠도 물론 잔다. 가능한 인간처럼 만들려 노력했다”고 했다. 록시는 현재 유럽·미국에서 7000~9000달러에 판매된다고 한다.
AFP는 하인스가 미국의 유명 연구소인 벨연구소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9·11테러 당시 절친한 친구를 잃어버린 하인스는 “그의 모든 개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겠다고 다짐했고, 록시를 만드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하인스의 회사는 남자 로봇도 개발 중이다. 이름은 록키(Rocky)다.(사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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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짙은 속눈썹과 눈? 화성의 신비한 지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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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궤도 탐사선의 HiRISE 카메라 운영 센터 홈페이지를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화성의 북쪽에서 발견된 이 지형은 모래 언덕이다. 모래 언덕은 겨울에는 이산화탄소 얼음으로 덮여 있는데 봄이 오면 태양열에 얼음이 녹아 증발한다.
이 과정은 대단히 역동적이라 모래 언덕 정상 부분에 있던 모래들이 폭포처럼 아래로 쏟아져 짙은 색의 줄무늬를 형성하게 된다. 사진은 추상도가 높은 다양한 연상을 하게 만드는데, 속눈썹 짙은 눈을 떠올리게도 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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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연인` 제이미 그럽스 반라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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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두 번째 여인 제이미 그럽스(25)가 남성잡지인 맥심 매거진 2월호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럽스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그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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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vs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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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 리오 쇼(Fashion Rio Show)에서 모델들이 월터 로드리게스 201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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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톤으로 멋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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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 리오 쇼(Fashion Rio Show)에서 모델이 마라 맥(Mara Mac) 201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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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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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 리오 쇼(Fashion Rio Show)에서 모델이 아쿠아스투디오(Aqcuastudio)의 201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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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odel-Doutzen K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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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odel-Doutzen K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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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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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열린 시드니 국제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사빈 리시츠키(이탈리아)를 상대로 득점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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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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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열린 시드니 국제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리나(중국)가 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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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로 리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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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열린 시드니 국제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가 리나(중국)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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