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6. 5(금)
※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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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폴란드 천년의 예술 ☆*… 【서울=뉴시스】얀 마테이코, <프스코프의 스테판 바토리>, 1870-1872년, 캔버스에 유채, 322×545cm, 바르샤바 왕궁 소장 PhotoⒸAndrzej Ring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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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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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노란 금계국 물결 ☆*…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3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노란 여름꽃 금계국이 활짝 피었다. 선생님과 함께 산책을 나온 어린이들이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3Dkim@newsis.com">k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즐거운 모내기 체험 |
'Netizen Photo News'. ● 양파수확 일손돕기 |
'Netizen Photo News'. ● 빌딩 숲속의 호발 터널 |
'Netizen Photo News'. ● 도심에 수박이 주렁주렁 |
'Netizen Photo News'. ● 아우라지서 향토치어 방류 |
'Netizen Photo News'. ● 예쁜 꽃 모종 받아가세요! |
'Netizen Photo News'. ● 배춧값 1월보다 58% 올라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지난해 배추 가격 폭락으로 올해 재배 면적이 크게 줄면서 배추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 1월 한 포기당 1886원하던 배춧값이 5월 들어 2979원으로 1000원 이상 올랐다.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배추가 진열돼 있다. 3Dyatoya@newsis.com">yatoya@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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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현충의 빛 점등식 리허설 ☆*… 【서울=뉴시스】지난 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의 빛 점등식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현충의 빛은 제6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일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저녁 8시~ 12시까지 진행된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독도에서 펼친 DOKDO, KOREA 영인본 ☆*…【서울=뉴시스】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옌볜대 교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인 DOKDO, KOREA 영인본을 4일 경북 울릉군 독도 선착장에서 참가자들과 펼쳐 보이고 있다.
작품은 가로 6m, 높이 2m50cm 크기로 ‘독도가 대한민국 땅’ 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문헌을 기록하였으며, 7자루의 붓을 묶어 이순신 장군이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고 민·관·군이 독도를 함께 수호하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역동성 있게 서예회화로 표현했다.(사진=세계평화사랑연맹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튀니지 특사, 강원도 토지과 견학 ☆*…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4일 튀니지 국토개발부 특사 니잡 아르파위, 지적청장 아흐메드 아두니가 토지제도를 비롯한 공간정보 기술 공유를 위해 강원도 토지과를 방문해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시스템 운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원도청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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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정의화-염수정 대화 |
'Netizen Photo News'. ● 박수치는 문재인 대표, 염수정 추기경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발장은행 개업 100일 기념식, 국회로 간 장발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Dfufus@newsis.com">f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단독] 박 대통령, 야당 시절 ‘더 강력한 국회법 개정안’ 발의 김대중 대통령 취임 1998년 “국회, 행정입법 통제는 당연… 상임위 의견제시땐 따라야” 현 논란 개정법보다 강제성 △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국회의원 시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보다 훨씬 더 강제력이 있는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를 무력화시킬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박 대통령이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는 법안 발의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자료를 보면, 박 대통령은 1998년 12월 당시 안상수 의원(현 창원시장)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 한나라당 동료 의원 33명과 공동발의했다. 당시 발의된 개정안 제98조의 2를 보면,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대통령령 등 행정입법이 법률에 위배되거나 법률의 위임범위를 일탈한다는 등의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제시된 때에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이에 따라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박 대통령 등 의원 34명은 개정안을 제안하며 “국회가 법률로 행정부에 위임한 행정입법이 많아지고, 국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국회가 법률의 입법정신에 따라 행정입법에 대한 통제를 강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달 29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는 행정입법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아니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고, 이 경우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수정·변경 요구를 받은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상임위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 1998년 개정안이 ‘행정부는 국회 의견을 따라야 한다’라고 국회 의견에 대한 정부의 수용 의무를 명확하게 강제하고 있는 데 반해,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수용 의무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질 정도로 법률안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다. “수정·변경 요구를 받은 사항을 ‘처리’하고”라는 내용을 두고 새누리당은 “행정부가 국회의 수정 등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도 처리지만, 수용하지 않겠다고 수용거부 방침을 밝히는 것도 처리”라며 “강제성이 없다”는 설명을 내놓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의 요구를 정부가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는 강제 조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
대통령령·총리령·부령 등 행정입법에 대해 국회가 의견을 내면, 정부는 그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강제한다는 점에서 1998년 개정안이 현행 국회법 개정안보다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개정안은 행정부가 국회의 요구대로 행정입법을 수정·변경하지 않는 것도 법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처리’ 행위로 볼 수 있는 만큼 강제력이 크지 않다”며 “국회가 행정입법에 대해 법률의 취지에 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그 의견을 행정부가 ‘따라야 한다’고 규정한 1998년 개정안이 훨씬 더 강제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두 개정안 모두 처벌 조항이나 제재 조항이 없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강제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1998년 개정안이 국회 의견에 대한 정부의 수용 의무를 강화한 만큼 이번 개정안보다 강제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의원 시절에는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해놓고, 그보다 강제력이 약한 이번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위헌 소지가 높다”는 이유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박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한 1998년은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취임한 첫해로, 당시 박 대통령은 야당인 한나라당 소속이었다. 박 대통령과 함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모두 야당인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로, 여야의 정권 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행정부를 통제하기 위해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1999년 8월 소관 상임위인 국회 운영위에 회부됐으나, 2000년 5월 15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김경욱 기자 3Ddash@hani.co.kr">dash@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김무성 “노무현 과하게 비판한 것 인정…돌 안맞은 게 다행” ◇ △사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나서며 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부터 물세례를 맞고 있다. 2015.05.23. 공통취재사진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일, 지난 2012년 대선 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정상회담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던 데 대해 “제가 과하게 비판했던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대 특강에서 지난달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로부터 면전 비판을 받은 일에 대해 한 학생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중요한 엔엘엘(NLL·북방한계선)이고, 이를 훼손하는 발언은 하면 안 되는데 (노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대화 내용을 보고) 비분강개해서 선거 연설 때 그에 대해 비판했다”며 “같은 식구끼리, 부부간, 형제간에도 생각이 다른데 제가 과하게 비판했던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봉하마을에서 ‘물 세례’를 받은 데 대해 “‘당신 너무 과하게 비판했다’고 물세례 한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돌 안 맞은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 황준범 김미향 기자3Djaybee@hani.co.kr">jaybee@hani.co.kr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정병국 “메르스 사태, 제2의 세월호 참사 보는 느낌”
| | | △ “복지부-청와대, 심각성 인지 못하고 뒤늦게 비상대책반 만들어”“사스 대처 모범적 방역국이던 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나” 사진:>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 ☆*…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메르스 사태가 세월호 참사를 다시 연상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나와 “이번에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우리가 꼭 1년 전에 세월호 참사를 겪었던 당시 상황을 다시 연상하게 만든다”면서 “1년이 지난 시점에 와서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안타깝다, 이 무사안일”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지 2주일이 지나서야 청와대가 점검회의를 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청와대가 심각성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니까 그때서야 비상대책반을 만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이어 “몇 년 전에만 하더라도 사스에 대처를 하는 가장 모범적인 방역국이라고 했던 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는지 답답하다”며 2003년 중국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에 대처했던 노무현 정부의 예를 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청와대가 메르스 확산을 대응하기 위한 당·정·청 협의를 거부한 데 대해서는 “지금 총체적으로 메르스 문제가 국가적 난제 아니냐?”며 “청와대가 말도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서 거부를 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가는 것인지, 이게 감정적인 문제로 대처해야 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국회법 개정안 통과 뒤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문제를 두고 일부 친박계 의원들 중심으로 사퇴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비겁하다”며 “원내대표가 협상안을 가지고 와서 최고위원회의와 의총까지 거서 동의를 받고 여야 합의로 87% 찬성을 통해 가결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준 기자 3Djune@hani.co.kr">june@hani.co.kr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Netizen Photo News'. ● 의료 전문가들 의견 듣는 새누리당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새누리당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비상대책 특위 및 전문가 합동 간담회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비상대책위원들이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이날 간담회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김옥수 대한간호사협회장,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이재갑 한림대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대란’ 와중에 ‘친박’-‘비박’ 치고받는 새누리 4일 최고위원회의 ‘국회법 개정’ 둘러싸고 공방 이어가 김무성 “국민 분노와 불신 부를 수 있어” 자제 요청에도 김태호 “당청관계 회복 위해 유승민 책임져야” 거듭 요구 ◇ 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봉숭아 학당’ 분위기였다. 국민들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맥락에 맞지 않은 발언과 당내 분란만 부추기는 주장을 이어갔다. △사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장면. 왼쪽부터 김태호 최고위원, 유승민 원내대표,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이정우 선임기자 3Dwoo@hani.co.kr">woo@hani.co.kr
☆*… 김무성 당대표는 최고위를 시작하며 “위중한 시기에 우리 정치권이 구태의연한 정치적 공방에 몰두하면 국민 분노와 비난을 부르는 등 불신을 자초할 수 있다”며 “이번 (메르스)사태 해결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고, 네편과 내편이 있을 수 없다. 오늘부터 (메르스가) 진정될 때까지 여야간 날선 비방이나 정치공세를 자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서청원 최고위원은 그러나 “오늘 메르스 문제만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김무성 대표의 조금 전 발언에는 문제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서 최고위원은 “아무리 당 대표더라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고 본인은 아무 일도 없다는 식으로 나무라지 말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최고위원은 ‘여야의 공방을 자제하자’는 김 대표의 제안을 최근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당내에서 벌어지는 ‘친박’(친 박근혜)와 ‘비박’(비 박근혜)의 다툼을 지적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결국 김 대표의 발언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고 생각해 ‘발끈’ 한 것으로 보인다. 서 최고위원은 당내에서 친박 좌장으로 통한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이인제 최고위원과 ‘친박’ 이정현 최고위원까지 나서 국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한 당 안팎의 수습책 등을 거론하고,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책을 강조한 상황에서 김 최고위원 홀로 ‘유승민 끌어내리기’에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었다.김경욱 기자 3Ddash@hani.co.kr">dash@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與 개정 국회법 갈등, 총선 '공천 전쟁' 신호탄 △ 사진:>이재오(오른쪽) 새누리당 의원이 3일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회법 개정 논란 및 메르스 확산 등과 관련해 청와대를 비판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3Dbwh3140@hankookilbo.com">bwh3140@hankookilbo.com
☆*…정치권 안팎에선 이번 개정 국회법 갈등을 여권 내 헤게모니 다툼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청와대ㆍ친박계가 뒤늦게 총공세를 펴는 상황 자체가 극히 이례적이란 점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국정운영 주도권은 물론 내년 총선 공천까지 감안한 친박주류와 비박계 간 힘겨루기가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다.
“국정 주도권ㆍ공천 지분 다툼 전초전” 현재 개정 국회법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갈등은 사실상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비주류 투 톱’을 향한 청와대ㆍ친박계의 경고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친박주류 입장에선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박 대통령을 비주류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제대로 뒷받침하고 있지 않다는 불만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이는 박 대통령을 필두로 한 여권 내 주류그룹이 국정의 주도권을 계속 쥐고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김 대표나 유 원내대표 측에선 박근혜정부의 핵심 과제인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위해 국회법 개정이 불가피했다지만 청와대는 ‘친박계 지도부라면 달랐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며 “청와대가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겠다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라고 말했다. (...) 이동현기자 3Dnani@hankookilbo.com">nani@hankookilbo.com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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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메르스 사태, 정부가 키운 '공포' 7가지 ◇ △ 사진:>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배우한기자 3Dbwh3140@hankookilbo.com">bwh3140@hankookilbo.com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한국을 덮쳤다. 3일 오후 현재 정부가 공식 집계한 확진 환자는 30명(사망2명·3차감염자 3명)으로 전날에 비해 5명 늘었다. 정부의 안일한 판단과 주먹구구식 대책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주요 논란을 되짚어봤다.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메르스 관련 관계부처 회의 결과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브리핑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1. 골든타임 36시간 놓친 정부 지난달 20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첫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최초 발병한 A(68)씨는 지난달 4일 바레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7일 만에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다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보건 당국이 ‘메르스 방지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점이다. 중앙일보는 지난 1일 "첫 환자인 A씨를 진료한 병원 측이 지난달 18일 오전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감염 여부 확인을 요청했지만, 바레인은 메르스 위험 국가가 아니라며 대신 다른 12가지 호흡기질환 여부를 검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일 오후 8시께 검사에 착수했고, 다음날인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내렸다. 보건 당국이 초기 36시간을 허비하고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잠복기 접촉자 추적은 물론 대책 마련이 늦어졌다는 지적이다.
◇ 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했고 민간측은 박상근 병원협회장, 김우주 감염학회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 국가방역망은 허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로 자택에 격리 중이던 B(44)씨가 지난달 26일 중국으로 출국까지 했음에도 이 남성의 존재 여부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출국 다음 날에야 감염 의심자임을 파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B씨는 첫 확진 환자와 같은 병실에서 지냈던 아버지를 병문안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초기 역학조사 과정에서 B씨의 가족들이 B씨의 병문안 사실을 알리지 않아 파악이 어려웠다"고 변명했지만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궁색해졌다. B씨가 중국에서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B씨가 거쳐간(...)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치료제 언제쯤 나올려나 ☆*… 【인디애나폴리스=AP/뉴시스】메르스의 경우 불과 3년 전인 2012년 4월 최초의 환자가 보고된 탓에 1990년대부터 개발되고 있는 에볼라 백신보다도 개발 진행 상황은 더욱 더디다. 백신 개발에 수 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씩 걸린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초기 개발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로 보는 주장이 우세하다. 지난 2012년 미국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가 제공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 형질을 색상화해서 보여주는 사진.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통제된 중앙메르스대책본부 ☆*…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격리자가 1677명으로 하루만에 303명이 늘어나면서 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위치한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서 관계직원외 통제된 상황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3Dpresskt@newsis.com">presskt@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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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유사시 北전역 선제타격 가능… 킬 체인 핵심 전력 갖춰 500km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사거리 최대 800km 기술력 확보
정확도 스커드ㆍ노동보다 높고 개량형으로 北서 예측 어려워 SLBM 등 위협에 경고 의미도 ◇ 군사 당국이 3일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북한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사거리 500Km 이상의 신형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진행한 데는 최근 잇따르는 북한 도발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의 의미가 담겨 있다. 북한이 SLBM 등 각종 신형 무기를 선보이며 안보 불안을 고조시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맞대응에 나섰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이날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신형 탄도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 이상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지난해 4월 사거리 500km 급 탄도 미사일(현무-2B)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만큼, 사거리가 늘어난 개량형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번 발사 성공으로 사거리를 800km로 늘리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사거리 500km 이상은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시 북한 전역의 핵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 대북 억지력도 그만큼 강화되는 셈이다. 2012년 10월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기까지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은 사거리가 300㎞(현무-2A)로 제한돼 있어 북한의 북부 지역 타격은 불가능했다.
(...)우리 군이 개발하고 있는 탄도 미사일은 정확도가 북한의 스커드나 노동 미사일보다 상당히 높아 북한의 미사일 기지는 물론 이동식 발사대(TEL)까지도 조준해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은 “신형 탄도 미사일은 북한이 예측하지 못하게 공격이 가능한 개량형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대응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 지난 2012년 10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는 데 합의한 이후 2년8개월여 만이며 중부권 이북지역에서 발사하면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권에 둘 수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서는 '턱밑 비수'와도 같은 존재이다. 청와대 제공 △ 사진:> 탄도미사일(현무-2B)의 성공적인 발사모습을 관람하고 있는 박대통령
☆*… 우리 군이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확장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점점 고도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북한은 사거리 300~550㎞의 스커드 미사일과 1,000~1,300㎞의 노동미사일, 3,000㎞의 무수단 미사일을 이미 실전 배치해 놓고 있다. 더구나 핵탄두 소형화(1t 미만) 기술을 상당수준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날 ADD가 '철매-Ⅱ' 성능 개량 비행 시험을 처음 공개한 것도 북한의 미사일 대응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철매-Ⅱ'는 원래 적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지대공유도무기이지만, 우리 군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량해 15km 이상 고도를 비행하는 탄도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강윤주기자 3Dkkang@hankookilbo.com">k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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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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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환담 나누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에서 열린 '2015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각국 장관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5.06.04. (사진=기재부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Pic in Pix]쓰레기 드레스 ☆*… 【마케도니아=AP/뉴시스】플라스틱 컵과 옛 휴대폰 부품들로 만든 옷. 3일 마케도니아 스코페의 '쓰레기 패션쇼' 현장이다. 현지 48개 고교 학생들이 비닐봉지, 신문, 종이상자, 전선, 깡통, 폐지 따위를 소재로 디자인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3Dreap@newsis.com">reap@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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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유엔정신 지닌 글로벌시민 돼달라" 潘총장 유엔국제학교 졸업생 축사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반기문 사무총장이 2일 유엔이 운영하는 국제학교(UNIS) 졸업식을 맞아 축사를 발표했다.
유엔 국제학교를 유엔헌장의 원칙과 가치를 준수하는 '미니유엔'이라고 전제한 반 총장은 "유엔 창설 70주년인 올해는 도전과 시험의 시기"라고 강조하고 "국제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유엔 국제학교는 1947년 유엔에 근무하는 직원과 관계자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설립된 사립학교로 맨해튼과 퀸즈 두곳에 캠퍼스가 있다. 3Drobin@newsis.com">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중국, TPP 가입 타진해왔다" ☆*… 【워싱턴=AP/뉴시스】지난 2일 자료사진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의 이스트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퍼블릭 미디어의 라디오쇼 '마켓플레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회에서 TPP 협상 권한 부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에 새로운 변수를 던졌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美대선에 출마한 채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 【알링톤(조지아)=AP/뉴시스】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전 주지사 링컨 채피가 3일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조지메이슨대에서 2016년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원래 공화당으로 출발해 무소속을 거쳐 민주당에 입당한 채피는 반전주의자로 유명하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활짝 웃는 차이잉원 대만 민진당 주석 ☆*…【신베이=AP/뉴시스】대만 민주진보당의 차기 총통 후보인 차이잉원(59·여) 주석은 3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내년 선거에서 집권하면 차기 정부는 중국 본토와 평화 및 안정성 관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2012년 1월 총통 선거에 출마했을당시 대만 신베이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각료회의를 앞둔 독일 노동장관 ☆*… 【베를린=AP/뉴시스】독일의 안드레아 나레스 노동 및 사회 장관이 3일 총리 관저에서 열리는 주례 각료회의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Pic in Pix]아베, 히히 둘 다 이뻐 ☆*…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61) 일본총리가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2015 미국 벚꽃여왕 노엘 버엘스트와 일본 벚꽃여왕 마미코 와타나베를 만났다. 1912년 3월27일 당시 도쿄시장은 양국친선을 위해 워싱턴에 벚나무를 기증했고, 이후 워싱턴DC에서 매해 미국벚꽃축전을 열면서 미녀도 뽑고 있다.3Dreap@newsis.com">reap@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이집트 대통령을 위한 독일 파견 응원단장 ☆*… 【베를린=AP/뉴시스】독일을 방문한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인 벨뷔궁을 예방하려는 즈음 한 사람이 나와 독일 국기를 든 엘-시시 지지자들의 '환호'를 유도하고 있다. 맞은편에는 이집트 대통령 반대 군중이 모였다. 지난달 독일 하원의장은 이집트 정부의 '조직적인 반체제 인사 탄압'을 비판하며 엘-시시와의 면담을 취소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정상회담 때 이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비판 여론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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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중국해상의 '공동의 적' 중국을 향한 악수 ☆*…【도쿄=AP/뉴시스】일본을 방문 중인 필리핀의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왼쪽)이 3일 일왕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왕실에 도착해 아키히토 일왕 부처의 영접을 받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5년 동안 일본을 6번째 방문했다. 동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은 남중국해에서 같은 중국과 분쟁 중인 필리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필리핀은 일본으로부터 순시선 10척을 제공받는 협정에 서명한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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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못 말리는 프랑스인의 사교성 ☆*… 【파리=AP/뉴시스】프랑스의 제라르 라르세 상원의장(왼쪽)이 3일 상원을 방문한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 부처를 반갑게 맞고 있다. 스페인 국왕은 지난 3월 프랑스 방문 중 바르셀로나 발 저먼윙스 여객기가 알프스 산중에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자 중도 귀국했었다. 이번에 다시 사흘 일정으로 방문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왕의 새 칭호를 축하하는 캄보디아 승려들 ☆*…【프놈펜=AP/뉴시스】캄보디아의 불교 승려들이 3일 왕궁 앞에 모여 왕에 대한 축하 예송을 읊고 있다. 이날 승려들은 일본의 염불종(念佛宗)이 캄보디아의 노로돔 시하모니 왕에게 '불교를 세계에 전파하는 유덕한 왕'이라는 새 칭호를 선사한 것을 축하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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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미 교통사고 현장 ☆*… 【마운트포코노(펜실베이니아)=AP/뉴시스】미 펜실베이니아주 마운트포코노 인근 지역에서 3일 트랙터 트레일러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구조원 등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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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오열하는 양쯔강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 ☆*… 【젠리현(중 후베이성)=AP/뉴시스】중국 후베이(湖北)성 양쯔강에서 일어난 대형 여객선 침몰 사고가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망자는 65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를 추가 구조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4일 중국 CCTV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8시까지 39구의 희생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희생자수는 65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날 탑승자 가족으로 보이는 여성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오열하는 모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네팔 산악지대 10만명 여전히 고립… 우기 다가오며 산사태·전염병 공포 ◇ 한달 넘게 텐트서 공동생활하는 이재민 두 차례 강진에 재건 희망 치명상, 8700명 사망 유엔 목표의 22% 9240弗 모금 부패 지수 174개국 중 126번째, 네팔정부 기부금 직접 운영 주장에 국제 구호단체는 곱지 않은 시선 이달 말 우기 시작되는데, 피난민 50만명 비 피할 지붕 절실
△ 사진:>지난달 31일 네팔 카트만두 바그만티의 학교가 지진 이후 처음으로 수업을 재개하자 아이들이 교복을 입고 붕괴된 잔해 더미 옆을 지나 등교하고 있다. 카트만두=EPA 연합뉴스
☆*… 규모 7.8 대지진이 네팔 전역을 강타한 지 한달 여가 지났다. 그러나 네팔의 시계는 아직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56분에서 그대로 멈춰있다. 가디언은 지진 발생 한 달을 맞아 지난달 25일 여전히 이동식 텐트에 머물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네팔 이재민의 모습을 전했다. 카트만두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차파가운에서는 지진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광장에 임시 캠프를 만들어 모두가 함께 먹고 자며 지내고 있다.
◇ 아이들은 시민단체들이 만든 네팔 전역에 만든 아동친화공간(CFSs)에서 시간을 보낸다. CFSs는 탁아소, 학교, 심리치료센터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지진으로 파괴된 정상적인 삶을 일부나마 되찾아 주고 있다.
☆*… 그러나 네팔에서도 지진피해가 심각한 차우타라는 마치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것과 같은 모습이다. 지진발생이 한 달이 지났지만 건물들은 이상한 각도로 쓰러져 골조를 드러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4,242명이 사망했고 4,000명이 부상당했으며 44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인데다 집은 95%가 파괴됐다. 지역 관리자는 “이곳은 무척 외딴 지역이라 구호품 일부를 공수하는데 5일씩 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곳에서는 400여명의 이재민이 노르웨이 적십자 야전병원 주위에 임시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었다.
◇ 지난달 25일 네팔 주민들이 지진 발생 한 달을 맞아 열린 촛불 의식에 참석해 촛불을 켜고 있다. 카트만두=AFP연합뉴스
☆*… 그런데 느리지만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던 지난달 12일, 규모 7.3의 두번째 강진은 발생해 재건을 위해 안간힘을 쓰던 네팔 국민들을 도로 주저앉혀 버렸다. 유니세프 네팔 아동보호 회장인 버지니아 페레즈는 “두번째 지진으로 실낱같이 이어지던 희망의 끈이 완전히 끊어지고 말았다”며 “사람들은 복구될 것이란 믿음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60년 이상을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은 바추라스미 시레스타는 “나는 집과 가족, 모든 것을 잃었다. 우리는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정부가 우리를 도와줄지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했다. (...) 박소영기자 3Dsosyoung@hankookilbo.com">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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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애슐리, 女회원 가장해 쪽지 장사? 쪽지 한 통 보내는 데 4000원 남성 회원에게만 돈 받아 女회원 이름 빌려 수십통씩 전달 ◇ (...) 기혼 여부를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전제로 한 이성, 동성회원들을 연결해 줘 논란이 된 이 사이트는 한동안 국내에서 접속이 차단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 직후 한글 사이트의 접속 차단이 풀렸다. 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애슐리 매디슨이 남성에게만 과금하는 운영 방식을 악용해 돈을 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이 사이트는 남녀 모두 무료로 회원 가입할 수 있지만 남성의 경우 만남을 원하는 여성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해당 여성과 실시간 대화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비용은 쪽지 한 통을 보낼 때 약 4,000원, 30분 대화에 4만원이다. 여성 회원은 쪽지를 읽고 보내는 비용이 모두 무료다.
문제는 여성회원들이 보낸 적도 없는 쪽지가 남성 회원들에게 수십 통씩 전달되고, 이를 받은 남성 회원이 돈을 낸 뒤 답장을 보내면 활동을 하지 않는 휴면 회원으로 확인돼 돈만 날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바람에 업체 측에서 남성들이 돈을 내도록 시스템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 실제로 확인해보니 여성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남성들에게 무작위로 수십 통의 쪽지가 자동 발송되고, 이용 중지 상태의 회원도 계속해서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목록에 표시된다.△ 사진:> 애슐리 매디슨에 신규 가입한 여성 회원의 보낸쪽지함에 당사자도 모르게 자동 발송된 20통의 쪽지가 남아있다.
☆*… 일부 회원들은 업체가 여성 회원 아이디를 자체 생성한 다음 남성들에게 쪽지를 보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50대 남성회원 김 모씨는 “관심을 표명한 여성에게 쪽지를 보냈더니 자신은 쪽지를 보낸 적 없다는 답변이 돌아와 황당했다”며 “이런 의미없는 쪽지에 답장을 20통만 보내도 금세 10만원 가까운 돈이 빠져나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여기에 애슐리 매디슨은 이용자들을 위한 고객센터도 갖추지 않고 있다. 국내에 지사나 대행사를 따로 두지 않고 캐나다 현지에서 3,4명의 교민이 한국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때문에 전화 연결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국 시간으로 오후10시~오전6시 사이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을 맞춰 전화해도 받지 않는다. (...) 이서희기자 3Dshlee@hankookilbo.com">shle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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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허위 사실 유포로 직격탄 맞은 병원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4일 오후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분당제생병원이 메르스 청정지역 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발생 병원이라는 허위 사실 유포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허위 사실 유포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급격하게 줄었다며 법적 대응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3Dphoto1006@newsis.com">photo1006@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가 기뻐하는 우리 시민의식
☆*… 메르스가 기뻐하는 우리 시민의식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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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연평부대 방문한 최윤희 합참의장 |
'Netizen Photo News'. ● 보고받는 최윤희 합참의장 |
'Netizen Photo News'. ● 해군 SSU·UDT 수중정화활동 |
'Netizen Photo News'. ● '특전사의 훈련' ☆*… 【서울=뉴시스】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귀성부대는 지난 1일부터 충북 괴산군 도명산에 위치한 전술훈련장에서 ‘산악극복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사진은 특전사 대원이 외줄에 의지해 전면레펠 훈련을 하는 모습. . (사진=특수전사령부 제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공포의 메르스, 마스크 착용한 학생들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시험, 대비 철저 |
'Netizen Photo News'. ● 특강하는 사이토 유지 이사장 |
'Netizen Photo News'.● 악으로 깡으로… 숙대 ROTC 후보생 '각 잡힌' 생활 학창시절부터 군인정신, 아침 체력훈련으로 정신무장 내무반 못지않은 기숙사 생활, 남학생 학군단 제치고 1위 저력 ◇ 숙명여대 ROTC 후보생들이 교정에서 정갈한 단복 차림으로 도열한 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강도 높은 훈련 덕분인지 경례 자세에서 한 점 흐트러짐을 찾아볼 수 없다. 신상순 선임기자 3Dssshin@hk.co.kr">ssshin@hk.co.kr
☆*… 최근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여자 연예인들이 11m 절벽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 수직으로 뛰어 내려오는 암벽 전면 레펠 훈련을 앞두고 공포에 질려 있는 모습이 방영됐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도 고개를 내젓는다는 혹한기 유격 훈련까지 악착같이 견뎌내는 걸 보며 대단하다는 탄성이 터져 나오는 한편으로 왜 자청해서 생고생을 하나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거다. 이들 역시 한마디로 “굳이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한다. 안 가도 되는 군대를 손 들고, 제 발로 찾아간 여대생 ROTC들의 얘기다. (...) 이런 노력 덕분인지 숙대 학군단은 남성 후보생들이 속한 타 대학 학군단을 모두 제치고 군사훈련 성적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숙대의 경우 ROTC 후보생 전원이 학교 기숙사 생활을 의무적으로 강제하고 있어, 군 내무반을 연상케 할 정도의 ‘각 잡힌’ 삶을 살고 있다.
☆*… 아침 기상 시간(6시 20분)이 정해져 있어 늦잠은 꿈도 못 꾼다. 친구들과 놀다가도 귀가 시간 12시를 사수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 달려오기 일쑤다. 단복 차림이라면, 학교 주변을 벗어나 멀리 외출하는 것을 삼갈 수밖에 없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더라도 학교 근처를 뱅뱅 도는 게 전부다. 외박은 집에 특별한 일이 있거나 시험기간 도서관에서 밤을 새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물론 갑작스레 자유가 통제된 삶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후보생들도 더러 있다. 숙대의 경우도 2010년 이래 기수당 2,3명씩 이탈자가 나온다고 한다. (...) 강윤주기자 3Dkkang@hankookilbo.com">kkang@hankookilbo.com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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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정부 무기력ㆍ뒷북에 총리 공백까지… 총체적 난맥 더 두렵다 메르스 공포 확산 정책 조정 능력 떨어져 상황 악화 첫 확진 8일 만에 대책본부 출범 靑도 국회법 개정안에만 몰두 사스ㆍ신종플루 사태 때 신속대응 국민불안 최소화 전례 잊지 말아야 ◇ 정부의 안이한 대응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확산일로를 걸으면서 위기를 수습할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 사진:> 박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모니터 화면은 세종청사에서 회의 참석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뉴시스
☆*…특히 과거 사스(SARS)나 신종플루(H1N1)같은 호흡기전염병 창궐 당시와 비교해 정부 대응이 오히려 퇴보했다는 지적도 쏟아지는 상황이다. 정부의 무기력한 대처, 청와대의 뒷북 수습에 더해 국무총리 장기 부재로 인한 정책조정능력 공백도 상황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정부의 무능력은 과거 사스, 신종플루 대처 때와 비교하면 확연해진다. 2003년 초 중국에서 신종 전염병인 사스가 번지자 당시 고건 총리는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국내 확산을 막아냈다. 그는 4월 홍콩에서 사망환자가 발생하자 같은 달 23일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소집했고 사흘 뒤에는 부처 총동원과 업무조정을 위해 국무총리 직속 범정부 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
감염자의 주요 유입 경로인 공항, 항만 검역 강화를 위해 국방부 소속 의료진 70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실질적인 보완책도 이뤄졌다. 국민 안전 문제와 직결된 만큼 민심을 다독이는 조치도 잇따랐다. 고 전 총리는 대한의사협회 등 민간의료단체 대표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스 의심환자 10일 강제 격리’등 정부의 강한 대응 의지를 담은 대국민 담화문도 발표했다. 국내 첫 사스 추정환자는 관계부처 회의 닷새 후인 28일 중국에서 입국하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걸러졌고 그 즉시 격리 조치되면서 2차 감염 등 만약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범정부종합상황실은 안정기에 접어든 6월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고,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스 예방 모범국이라는 평가도 얻었다.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에도 범정부 대처는 발 빠르게 진행됐다.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총리실은 4월 26일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소집해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한승수 당시 국무총리는 27일 ‘일일점검체제’ 가동을 지시하고 28일부터는 수시로 장차관회의를 열어 상황 전반을 조정했다. 신종플루 유행은 반년 이상 이어졌고 일부 미흡한 대처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혼란은 덜했다.
◇ 올해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국민을 보호할 정부는 사실상 없었다. 그간 대응을 주도했던 총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발벗고 나서서 메르스 대책을 조율하는 사람이 없었다. 총리실 역시 황교안 신임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총리 지시하에 TF팀이 꾸려지고 비상 대응에 나섰을 것”이라며 “(위기상황을 지휘할)총리 공백이 길어질수록 국가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 컨트롤타워 부재상황이 지속되면서 사태 수습을 지휘할 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에야 보건복지부에 처음 설치됐다. 첫 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판명된 지 무려 8일이 흐른 뒤였다.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은 첫 사망자가 발생한 다음날인 2일에야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처음 소집했고 '괴담 유포자 엄정 대응'을 강조하는 등 내용마저 부실했다. 게다가 이날은 5박6일 일정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청와대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대응을 주문했지만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시사 등 정쟁 대처에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3일 민간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을 모아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상황은 국가비상사태 급으로 비화한 뒤였다. 송은미기자 3Dmysong@hankookilbo.com">myso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사이언스지 "한국 메르스 전염은 슈퍼전파 사건" 병원, 바이러스 많이 분비하는 입원 초기 관리 실패 보건당국 사후 유전자 분석 위한 국제공조 소극적 ◇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급속히 전염된 사례는 전례를 찾기 힘든 ‘슈퍼전파 사건’(superspreading event)이라고 세계적 과학학술지 사이언스가 집중 조명했다. △ 사진:>대전지역에서 2명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2일 오후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뉴시스
☆*… 사이언스는 2일 “한국의 메르스 사태는 아라비아반도 외부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 중 가장 규모가 크다”며 “과학자들은 어떻게 한 명의 환자가 다수의 2차 감염을 유발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르스 바이러스는 2012년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국가로 유입됐지만 이번처럼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처음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접촉이 어려운 하부 기도에 감염돼 대인 간 전파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사이언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메르스 피해가 커진 데에는 정부의 늦장 대응이 결정적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들이 확진 판정이 늦어져 장기간 특별 조치도 없었고, 이 때문에 지난달 15~17일 가족과 보건의료 종사자, 치료를 받았던 병원의 다른 환자들 최소 22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것이다.
독일 본 대학 바이러스학자 크리스티안 드로슈텐은 “환자가 입원하고 증상이 악화되는 발병 초기에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분비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도 이 시기에 사람들을 허술하게 관리해 바이러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메르스 관련 자문을 하는 피터 벤 엠바렉은 “메르스 환자를 수백번 접촉한 사람도 발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며 “한국의 사례는 슈퍼전파 사건”이라고 말했다.(...) (02)733-1981 송옥진기자 3Dclick@hankookilbo.com">click@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한국서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겪은 듯" 홍콩 바이러스 전문가, 전파력 강한 변종 가능성 주목
◇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급속도로 확산된데 대해 메르스 바이러스가 전파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바이러스 전문가인 말릭 페이리스 홍콩대 교수는 "외래 유입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어떤 변이를 겪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리스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원인임을 밝혀내는데 핵심적 역할을 맡았던 학자다.
페이리스 교수는 이어 "연구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바이러스를 특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바이러스의 완전한 유전자염기서열 정보를 파악하는 것 또한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대전 대학병원서 메르스 의심 80대 사망… 감염여부 확인 중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6분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오던 A(83)씨가 숨졌다. △ 사진:> 메르스 감염환자가 입원했던 한 병원의 모습. 연합뉴스
☆*…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전해졌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4일 판정)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메르스 최종 확진 여부는 이날 정오께 나올 예정이다. A씨가 숨진 대학병원은 대전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달 28∼30일 6인 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곳이다. A씨는 폐렴으로 지난달 9일부터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돼 왔다.
해당 병원의 한 관계자는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한 병실을 썼다가 격리돼 치료받아 왔다"고 말했다. A씨의 부인을 비롯해 아들 등 가족 4명이 병원이나 자택에 격리돼 있어 장례도 치르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현재까지 모두 2명이며 A씨가 만약 메르스 감염자로 확진될 경우 최초 3차 감염 사망자가 된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서울 대형병원 의사' 양성반응 누락, 당국이 은폐했나 격리되야 할 의료진 여전히 진료 첫 환자와 관련 없어 3차감염 추정 자가격리자 골프 치러 지방행 격리 대상 의사가 계속 진료도
◇ 3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주최로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도민 안전을 위한 경기도의 특별 대책 촉구 기자회견' 이 열려 참가자들이 메르스 관련 정보 공개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682→759→1,364. 6월 들어 날마다 늘고 있는 중동호흡기후군(메르스) 격리 관찰자 숫자다. 5월 31일 120여명과 3일 발표된 1,364명을 비교하면 격리자는 4일 만에 무려 10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격리자 폭증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관리는 여전히 허술해 메르스 공포를 가중시키고 있다. 메르스 의심 상태에서 사망한 25번 환자(57ㆍ여)를 치료한 경기도 한 병원 의료진은 격리되지 않은 채 환자들을 계속 진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합병원 외과의사 확진 은폐 의혹 서울의 S상급종합병원 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A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보건당국이 3일 새벽 발표한 집계 현황에는 빠진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밀접 접촉자들을 파악해 격리조치돼야 하는데 오히려 보건 당국이 이를 누락해 고의로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 ☆*… ▦격리 대상자가 진료하고 골프 치러 지방행 보건당국은 사망자와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관리체계를 일부 강화했지만 구멍은 여전하다. 2일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여성이 전북 고창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통제의 허점이 드러났는데도 보건당국은 도리어 “자가 격리를 제대로 했다는 반증”이라며 자화자찬하기 바빴다. (...) 이 여성은 적발 후 “답답해서 바람을 쐬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처럼 관리망을 이탈하는 사례는 사후 확인만 가능한 상황이다. (...)
사망 후 메르스 감염이 확인된 25번 환자(57ㆍ여)가 지난달 25일부터 치료를 받은 경기도 모 병원 중환자실 역시 의료진 상당수가 격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3일까지 격리돼야 할 일부 의료진이 출퇴근을 하며 계속해 환자들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건당국은 “코호트(한 건물 내에서 다른 환자는 모두 이동시키고 의료진이 정비된 개인보호구를 갖춘 가운데 메르스 환자만 진료)격리를 실시했다”며 원론적인 해명만 했다. 이 병원은 당국이 25번 환자 관리를 놓치는 바람에 6일 간 의료진과 환자들이 감염 무방비 상태에 놓였던 곳이다. 채지은기자 3Dcje@hankookilbo.com">cj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환자’ 숨진 지역 가보니…고요한 학교, 텅 빈 거리 초등학교 일제휴업…은행도 텅텅 확진환자 발생지역 한 운수업체 2차 감염 사망자중 1명 ‘회사 간부’ 버스 기사들 뒤늦게 메르스 검사 “정부는 메르스가 전염력이 약하다고 했지만,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우리 동네 병원에서 환자가 숨졌다니 불안하죠.”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면서 전국 500곳이 넘는 학교와 유치원이 휴업(휴교)에 들어간 3일 오후 경기도 한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한 학생이 선생님과 책을 읽고 있다. 이날 대부분의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았지만 맞벌이 부부의 자녀 등 학교에 나온 학생들은 학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종근 기자 3Droot2@hani.co.kr">root2@hani.co.kr
☆*…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62곳의 초등학교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 경기도의 한 도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거리가 썰렁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주민 10명 중 절반은 흰색 마스크를 했다. 이 지역에는 메르스 첫 사망자인 여성(57)이 치료받았던 병원이 있다.이 지역의 한 은행 영업점을 찾은 주부 김아무개(41)씨는 “보통 때는 은행 대기시간만 1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없으니 오늘은 대기번호가 0이네요. 남편 회사는 저녁 회식을 금지했고, 아이들도 집 밖으로는 안 나가요”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휴업에 들어간 한 초등학교는 고요했다. 1300여명의 학생들 가운데 맞벌이 부부 자녀 등 10여명만 이날 등교했다. 학교에 나온 학생들은 학년별로 1~2명씩 교사들의 지도 아래 학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부모 민아무개(43)씨는 “메르스 환자가 숨진 1일 저녁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학부모 사이에 불안감이 급속히 확산됐다”고 말했다. 이 학교 교장은 “2일 아침 8시에 긴급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휴업을 결정했다. (...)
이곳과 가까운 경기도의 한 지역에는 최초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이 있다. 메르스로 2명이 숨지고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자 주민들은 두려움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이날 오후 3시 이 지역의 한 운수업체 영업소에서는 보건소 관계자 4명이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메르스 검사를 했다. 운전기사 엄아무개(43)씨는 “불안해진 동료 기사들이 회사와 행정관청에 ‘메르스 검사를 해달라’고 1주일째 이야기했는데 회사에서는 세정제 하나만 내놓고 ‘손 씻고 운전해라’는 지시가 전부였다. 이제야 메르스 검사가 뒤늦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 홍용덕 기자 3Dydhong@hani.co.kr">ydhong@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軍 간부 1명 메르스 감염 의심… 장병 100여명 격리조치 확진판정 받으면 군대 내 첫 감염사례 확진판정 받으면 군대 내 첫 감염사례 ◇ 군대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감염 의심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 사진:> 공군이 3일 오산 공군기지 원사 1명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모 원사는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경기도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YTN 방송 캡쳐
☆*…3일 군에 따르면 오산공군기지 소속 A원사가 메르스 검사 양성판정을 받아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간부가 메르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을 경우 군내 첫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된다.군 당국은 A원사와 그를 문병했던 장병 6명을 포함해 해당 부대 소속 장병 100여명을 자택 및 별도의 생활관에 격리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 의심자와의 접촉이 조금이라도 예상되는 장병들을 격리하다 보니 숫자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격리 대상자에 주한미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원사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어 첫 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치료를 받았던 경기도내 한 민간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해당 병원이 메르스 환자 치료 병원으로 알려지자 A원사를 곧바로 격리 조치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A원사는 발열, 기침, 콧물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A원사의 메르스 감염 여부는 4일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최종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윤주기자 3Dkkang@hankookilbo.com">kka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한끼도 맘 놓고 먹기힘든 시급은 그만! |
'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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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열 감시기 |
'Netizen Photo News'. ● 진전 기미 안보이는 메르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0대 남성이 숨지며 메르스 확산세가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에 설치된 임시 격리실 앞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3Dyatoya@newsis.com">yatoya@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셀프 지압에 좋은 혈자리 설명은 원문 순서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 1. 백회
☆*…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튼튼한 손가락 보통 지압은 손톱으로 하는 게 아니고 손끝이나 손바닥으로 눌러주는 거랍니다. 머리 :사무직이라면 모두 느낄 법한 눈의 피로, 두통, 귀의 통증에 좋은 혈 자리 ◇ 2. 청궁
☆*… 위치 : 코의 정 중앙선과 양 귀의 연결선이 만나는 곳. 보통 옆에서 봤을 때 제일 돌출된 곳. 이럴 때 : 귀에 통증이 있을 때, 코가 막혔을 때, 머리가 어지럽거나 아플 때. ◇ 3. 태양
☆*…위치 : 귀 앞에 입을 벌리면 쏙 들어가는 곳. 트라거스 앞 오목한 곳. 이럴 때 : 이어폰을 많이 들어서 귀가 울리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중이염 등으로 귀가 아플 때. ◇4. 풍지
☆*… 위치 : 관자놀이. 눈과 귀 사이 움푹 들어간 곳. 이럴 때 : 편두통이 있을 때. 눈에 피로감이 있을 때. ◇ 1. 승산 & 승근
☆*… 위치 : 뒤통수 바로 아래 오목한 곳. 이럴 때 : 눈이 피로할 때, 얼굴이 부었을 때(림프순환을 자극하여 부기가 빠짐). ※시각과 밀접한 부위라 눈이 침침할 때 시력 향상에 도움. 책을 많이 읽고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효과 만점!
다리와 발 :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자들에게 딱! ◇2. 용천
☆*… 위치 : 다리 근육이 끝나는 곳과 근육의 중간. 이럴 때 : 다리의 부기 감소. 주기적으로 자극을 주면 요통이나 치질에도 효과가 있다. ◇ 설명은 원문대로 한 것입니다. 사진과 설명을 맞춰가며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위치 : 발바닥이 (엉덩이처럼) 갈라진 가운데. 이럴 때 : 하루 동안 발에 쌓인 피로 제거. 잠을 잘 오게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좋은 혈 자리 지압! 자극이 강한 곳이므로 실신하거나 쓰러진 사람을 깨울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 혈 자리 지압은 치료라기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완화법의 일종입니다. 치료는 한의사의 상담을 받아 한의원에서 행해야 하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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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매주말마다 75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광객 13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여수시청 제공) 3Dkim@newsis.com">kim@newsis.com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이순신광장 등 12곳에서 버스커들의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여수시청 제공)3Dkim@newsis.com">k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환상의 화원', 하이원 스키 슬로프에 야생화 만발 ☆*…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 조성한 야생화 군락지에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해 지난 2일 관광객들이 카트를 타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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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50년 전 그날을 되새기며'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갱정유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민족선언 5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갱정유도(更定儒道) 도인들과 서당에서 수학중인 학생들이 지난 1965년 6월 6일 옥색 도포에 갓을 쓴 갱정유도 도인들의 시내 집회를 되새기며 전북 남원에서 상경해 행진을 하고 있다.갱정유교는 1945년 강대성(姜大成)이 창시한 종교로 전북 남원에 본부를 두고 있다. 3Dchocrystal@newsis.com">chocrystal@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사진가 최항영 개인전 '그린랜드' ☆*…【서울=뉴시스】사진가 최항영이 지난 9년 동안 한국의 환경 파괴 현장을 마주한 사진전이 3일부터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린다.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4대강 개발,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과 고양의 백로 서식지 파괴등 일련의 현장을 환경 파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묶어낸 전시다. 자연은 처음 그대로 있을 때가 가장 자연스럽다고 말하는 작가 최항영은 제목도 ‘그린랜드’라 달았지만, 정작 사진은 자연의 모든 색이 사라진 흑백이다.
☆*… 이 전시는 다큐 사진가들이 현장에서 마주치는 풍경을 재조명하고자 마련한 갤러리 브레송의 기획전으로,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 13번째 전시다. 전시는 6월 313일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 브레송에서 계속된다..(사진=사진가 최항영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화두에 몰두하듯 묵향에 빠져들죠"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 서화전 ◇ “가장 깨끗한 화선지와 가장 어두운 먹이 만난 먹의 농담(濃淡)이 주는 환희가 수행하는 출가자의 정신과 상통하죠.” 서울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 봉은사 제공
☆*…40여 년간 남종화(南宗畵)의 맥을 잇는 문인화를 그려온 서울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이 17~23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삼이당 원학 스님 서화전’을 연다. 6년 만의 전시로 7번째 개인전이다. (02)733-1981 김혜영기자 3Dshine@hankookilbo.com">shin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山深水遠(산심수원) 桃香滿春(도향만춘)' ◇ 원학 스님의 작품 '山深水遠(산심수원) 桃香滿春(도향만춘)' 은 '산 깊고 물 깊어, 복숭아꽃향기 봄빛 가득하네'라는 의미를 담았다. 봉은사 제공
☆*… 원학 스님은 “점진적 수행을 강조하는 북종선 및 북종화의 전통과 달리 남종화는 불현듯 깨닫는 남화선, 즉 직관력을 중시한다”며 “화두에 몰두하듯 묵향에 젖어 산하를 그리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스님은 “저에게 문인화는 품성을 닦아 가는 수행의 길과 다름이 없었는데, 이제는 배워야 할 스승도 안 계시고 오로지 황소처럼 혼자만이 붓을 들고 닦아 갈 뿐”이라며 “많은 분들의 경책을 바란다”고 말했다. (02)733-198김혜영기자 3Dshine@hankookilbo.com">shin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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