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람 두피 질감 살린 ‘민머리 헬멧’ 눈길

사람 두피 질감 살린 ‘민머리 헬멧’ 눈길 ▲ 짧게 깎은 머리카락이 보인다. 귀도 달렸다. 검은빛이 나는 흑인을 위한 제품도 보인다. 백인도 자신의 머리에 맞게 색깔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람 두피의 질감을 살린 ‘두피 헬멧’의 모습이다. 이 헬멧은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디자이너인 조 존 뮬러가 선보인 것이다. 헬멧을 착용해도, 안 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코믹하다”는 평가다. 이 헬멧은 아직 시제품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창의적인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좀 웃긴다”는 반응이 많다. 일부는 “무섭다”라고도 말한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우리 모두 추천과 댓글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