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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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tizenbonboo /dandel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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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노래 
★*… 종달새 한 마리 꽃밭에 내려앉아 지저귄다. “닐리리 봄봄”이라고. 만화방창(萬化方暢)인데 사람들은 왜 아직 한겨울 이불을 덮어쓰고 지내느냐고.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아직 겨울에 빠져 있는 발이 있다면 마저 꺼낼 일이다. 화창한 봄 거리가 손짓하고 있지 않느뇨.
김영미 ‘봄이 오는 소리’(서울 정동 경향갤러리) ▲ 국민일보|  ● ‘원본 글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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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축제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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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뜨린 복수초 
★*…입춘 이후 완연해진 봄기운이 겨울을 밀어내는 가운데 지난 2005년 대형산불에 큰 피해를 본 양양 낙산사 경내에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려 방문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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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14.103.10 |
혹한 속에 활짝 핀 매화
★*…우수(18일)를 이틀 앞둔 16일 혹한이 몰아쳤지만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가정집 마당에 활짝 핀 매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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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14.103.10 |
생기 찾은 보리밭 
★*… 며칠 전 내린 단비로 새잎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이 돋은 보리밭에서 15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백사마을 농민들이 밭을 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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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다네요"
★*…15일 오후 부산 금정구 두구동 쪽파밭에서 농부들이 기온이 떨어질 것에 대비해 비닐을 씌우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18일까지 막바지 겨울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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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14.103.10 |
피노키오 파프리카 드세요 
★*…애경이 운영하는 분당 삼성플라자 식품관은 15일 `피노키오 파프리카`를 선보였다. 피노키오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더 커 길이가 15~25㎝에 달하며 피노키오의 코처럼 생겼다고 해 피노키오 파프리카로 불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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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 소득 농작물은 `망고` 
★*…서귀포시 대정지역 농업인이 수확 직전의 망고 열매를 관리하는 모습 제주도에서 농업인에게 최고 소득을 안겨주는 작물은 아열대과수인 `망고`로 조사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가들이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리는 6개 과수.원예작물에 대해 2006-2008년 3년간 소득을 분석한 결과 망고가 10a당 평균 1천739만원을 순수입을 올려 140만7천원인 노지감귤보다 무려 16.6배나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그 밑으로는 시설감귤 827만원, 백합 614만4천원, 한라봉 592만6천원, 참다래 389만6천원 순을 보였다. 제주산 망고는 수입산에 비해 품질과 외관, 신선도 등이 우수해 값이 다소 비싸더라도 대도시 소비자들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등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ksb@yna.co.kr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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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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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선종
★*…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12분께 강남성모병원에서 선종(善終ㆍ서거를 뜻하는 천주교 용어)했다. 향년 87세. 1922년 5월 대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1년 사제품을 받았고 1966년 초대 마산교구장을 거쳐 1968년 대주교로 승품한 뒤 서울대교구장에 올랐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인 최초 추기경으로 서임된 고인은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아시아 천주교 주교회의 구성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한 뒤 1998년 정년(75세)을 넘기면서 서울대교구장에서 은퇴했다. 사진은 김수환 천주교 추기경의 회고록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에 소개된 일본국 학병 시절의 김수환 추기경(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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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한 김수환 추기경 
★*…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12분께 강남성모병원에서 선종(善終)했다. 향년 87세. 사진은 지난 1989년 10월 서울 세계성체대회 장엄미사를 마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김수환 추기경이 방탄차에 올라 신자들의 환호속에 여의도 광장을 지나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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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풍자' ★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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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녹색성장위원회 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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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14.103.10 |
답답한 마음 
★*…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이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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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맞이하는 박희태 대표 
★*…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선교 의원 주최로 열린 유아공교육의 첫걸음 병설유치원 확대와 재정 공청회에서 먼저온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일어나 박근혜 전 대표를 맞이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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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민주당 지도부 
★*…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송영길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밝게 웃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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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선거 ‘진보후보 단일화’ 급물살
민노당 ‘원탁회의’ 공식 제안
진보신당도 “원칙적으로 동의” 이정애 기자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운데)가 15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북구 지역 재보선에서 진보진영 단일후보를 내겠다”고 밝히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4·29 재·보궐 선거’ 실시가 유력시되는 울산 북구에서 진보 정당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15일 민주노총 울산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29 재·보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진보 진영 원탁회의’를 공식 제안했다. 강 대표는 이날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포함해 모든 진보 정치세력이 원탁 테이블에 모여 이번 선거의 의미와 선거전략, 후보 단일화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제의했다. 그는 재·보궐 선거의 키워드를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한 뒤, “울산 선거에서 진보 진영이 무조건 승리해 진보 세력이 다시 합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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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사법, 북한관련뉴스' ★ 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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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대정부질문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이미경(오른쪽 연단) 민주당 의원이 질문을 하고 있다. 정하종기자 malo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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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 출연한 정몽준의원, '차기 대선출마는…' 
▲ 15일 방영된 박중훈쇼에 정몽준의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회자는 정의원에게 '2002년에는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로 인해, 그 당시 대선 이미지구축에 도움을 받지 않았는가, 그래서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다는 것 자체가 차기 대선에서 정몽준의원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몽준의원은 '2011년에는 FIFA회장 선거가 있고 2012년에는 대선이 있다. 둘 중에 어느쪽에 출마할 지는 아직 잘모르겠다. FIFA회장이 되면 국회 출석률이 당연히 낮아지기 때문에 회장에 출마하면 국회에 있기는 힘들지 않겠냐. 만약 결정을 하면 박중훈쇼를 통해 가장 먼저 알리겠다'라며 약간은 애매한 대답을 했다. 정몽준의원이 과연 이후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그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KBS)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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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 경찰위원회 출근 
★*…차기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이 16일 오후 경찰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들어서며 관계자들 영접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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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에 수고하셨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5일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의 북한관련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헤어지며 악수하고 있다. 힐 차관보는 차기 이라크 대사에 내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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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생일 경축 중앙보고대회 
★*…15일 평양에서 열린 '2.16경축 중앙보고 대회'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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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서 김정일 생일 행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임한리의 군부대인 민정정찰대대 연병장에 군인 등 수백여명이 모여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김 위원장의 생일행사는 왼쪽 흰 건물인 인민문화회관에서 치러졌으나 올해는 군부대 연병장에서 열렸다.파주 = 곽성호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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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北김정일 생일 축하 입간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7회 생일(2.16)을 맞은 16일 평양시 거리 곳곳에 경축 문구가 새겨진 입간판 등이 내걸렸다. (조선중앙TV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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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염원합니다"
★*…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수전 솔티(오른쪽 두번째) 디펜스 포럼 대표가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과 북한돈 살포에 앞서 자유의 다리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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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북한 김정일 위원장 생일인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자유의다리에서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북한돈과 함께 날려 보낸 대북전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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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돈 보낼 겁니다"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돈 5천원권 지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단체 회원 10여명이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돈 5천원권 지폐 30장과 대북전단 2만장을 대형 풍선 2개에 실어 북한으로 날려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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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삐라 아웃’ 삐라 살포 
★*… 한국진보연대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앞에서 ‘대북삐라 아웃’, ‘엠비(MB), 방 빼!’ 등의 글귀가 적힌 전단지를 하늘에 날리고 있다. 이들은 “보수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을 관계 당국이 방관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준비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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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방빼 삐라 풍선, '못 날려!' 
★*…한국진보연대소속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공원앞에서 자유북한연합대표, 납북자모임 등 보수단체들의 북측 대북전단 살포에 맞서 풍선에 MB 방빼 삐라를 달아 날리기 행사에 경찰들이 풍선을 압수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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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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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군 VS 북한해군 
★*… 북한의 상하이 2급 경비정으로 모두 12척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1톤으로 중국에서 건조된 경비정으로 북한에서 도입한 것이다. (사진= 유용원의 군사세계)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 북한의 사리원급 초계함으로 모두 3척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따. 650톤으로 구소련의 트랄급과 푸가급을 참고하여 북한에서 자체 건조한 초계함이다. (사진= 유용원의 군사세계)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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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군 VS 북한해군 
★*… 제 1,2연평해전의 교훈으로 태어난 함정으로 570톤급이다. 참수리 고속정에 비해 커졌고 함포도 강력한 76밀리포를 장착하였다. 국산 해성 함대함 미사일과 40밀리 포 최신 전자장비 등을 갖췄다. (사진= 유용원의 군사세계)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제 1,2열평해전의 우리 해군 주력은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이었다. 길이 37미터에 40밀리 기관포 1문, 20밀리 기관포 2문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사진= 유용원의 군사세계)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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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포동 2호발사는 '우주 개발 계획의 일환?'
▲ 16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은 머지않아 장거리 탄도 미사일 '대포동 2호'의 발사실험을 할 예정인데, 이것은 군사도발이 아닌 '우주 개발 계획' 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한미 정부관료들은 북한이 대포동 2호의 발사실험준비를 하고 있는 징후들을 지적하고있고, 여러 미디어들도 위성사진에 포착된 북한 무수단리의 미사일 발사 준비작업을 보도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미국 알라스카주의 공격이 가능한 대포동 2호의 발사실험은, 미국 신 정부에 대한 교섭과정에 있어서 핵무장한 북한을 내세워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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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안포, 사거리 34㎞ 대구경포 배치
‘北 미사일’ 긴박한 한반도
122㎜곡사포도… 연평해전 뒤 전력 다변화 
▲ 北 해안포 사거리 20㎞→34㎞로 사거리 20㎞인 북한군의 서해 4군단 해안포부대의 76.2㎜ 직사포(사진 왼쪽)와 2002년 제2연평해전 뒤 도입, 사거리 24㎞에서 34㎞로 사정거리가 늘어난 130㎜ M46 대구경포(오른쪽)를 앞에 둔 북한군이 해안에서 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일보 자료사진 북한군은 제2연평해전 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안포 전력을 다변화하며 사거리를 늘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우리 군의 대응방식이 주목된다. ★*… 북한군 4군단 예하 해안포 부대는 사거리 10㎞인 100㎜ 고사(직사)포와 사거리 20㎞인 76.2㎜ 직사포를 2002년 제2연평해전 후 사거리가 훨씬 큰 자주포(곡사포)인 122㎜ D47과 130㎜ M46 대구경포를 상당수 늘린데다 130㎜ 대구경포의 사정거리는 24㎞에서 최대사거리 34㎞로 늘렸다. 북한은 이명박 정부 출범직후인 지난해 3월 NLL 교전지역과 인접한 황해도 앞바다 대수압도·소수압도·기린도·순위도 등 무인도 해안기지에 해안포를 증강배치한 뒤 대규모 포훈련을 실시했다. 1월17일 북한군 총참모장 성명 이후 이상희 국방장관은 국방전략회의에서 ‘NLL 침범과 서해안 해안포에 의한 우리함정 피격 등 북한의 군사도발 시나리오’를 보고받고 빈틈없는 대응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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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지침 증폭되는 의혹들
청와대 ‘공용 메일’ 보냈는데, 경찰은 ‘개인 웹메일’로 수신
사무실선 보안상 이유로 개인 웹메일 시스템 봉쇄 
▲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희생자 제4차 추모범국민대회‘가 14일 저녁 열려 참석한 시민, 학생, 노동자들이 서울 명동역 부근에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구속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거짓말 하고 있거나 규정 어긴셈…경찰 답변. 피해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이성호 행정관이 경찰에 내려보낸 ‘연쇄살인사건 홍보지침’은 “업무용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의 전자우편을 받은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사무실에서 ‘다음’의 개인 이메일 계정을 통해 이메일을 받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길윤형 기자 최현준 기자
정부는 지난해부터 보안상의 이유로 공무원들의 웹메일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 부처 사무실 안에서는 개인적인 전자우편을 주고받지 못하도록 컴퓨터 시스템 자체를 아예 ‘원천봉쇄’한 곳이 대부분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국가정보원 주도로 국가기관에서는 다음·네이버 등 보안 관리가 힘든 웹메일을 쓰지 못하도록 부처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는 행안부 훈령을 고쳐 지자체 공무원들의 웹메일 사용도 금했다. 경찰 해명이 사실이라면, 다른 부처와 달리 경찰만 보안 규정을 어기고 사무실 안에서 함부로 개인 메일을 주고받아 왔다는 이야기다. 보안을 매우 중시하는 경찰이 이런 규정을 어긴다는 게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박병국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개인 메일로 받은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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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반대’ 또 파면
세화여중 김영승 교사, 시험 안 볼 권리 말했다고… 
▲ “학생들이 일제고사에 대해 물었을 때 교사로서 양심에 따라 행동했을 뿐입니다.”
김영승(40·사진) 서울 세화여중 교사는 지난 14일 이 학교 재단인 일주학원에서 공식적인 파면 통보를 받았다. ★*… 지난해 10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때 일제고사에 반대한 서울 지역 공립 초·중등교사 7명이 파면·해임된 데 이어, 재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사립학교 교사인 그가 또 파면된 것이다. 이로써 일제고사와 관련해 학교를 떠나게 된 교사가 서울에서만 8명, 전국에 12명으로 늘었다.재단은 김 교사가 일제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를지 말지 결정할 권리는 학생·학부모에게 있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당시 세화여중 3학년 학생들 가운데 적게는 30여명에서 많게는 100여명이 일제고사 거부 뜻으로 백지 답안을 냈고, 김 교사는 학생들의 ‘시험 거부’를 유도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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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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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00 돌파 
★*… 16일 코스닥지수가 4개월여 만에 4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작년 10월 말에 비해 65% 이상 반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5%와 33% 수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코스피지수를 압도하는 반등세다. 사진은 1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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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5일째 상승 
★*…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환율 변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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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값 또 사상 최고치 
★*…16일 서울 종로구의 금은매입 및 정련업체 코리아금은정련(주)에서 한 관계자가 사들인 순금제품을 녹이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국제 금시세 상승과 원화가치 하락으로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를 경신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금이 매입된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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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찾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찾은 가운데 15일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 혜택지역인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구경하고 있다. (김포=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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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자동차 디자인의 효시, 70년전 자동차 ‘유령 해적선’ 
▲ 지난 1938년에 설계된 '골동품 자동차'가 해외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1938 팬텀 코세어(Phantom Corsair, 유령 해적선)는 약 70년 전 제작된 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인데, 이 자동차가 현대적 자동차 디자인의 출발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팬텀 코세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러스트 하인즈가 설계한 것으로, 하인즈는 당시 24,000달러에 이 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당시 24,000달러는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0만달러(약 42억원)가 넘는 액수라고.
하지만 하인즈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동차 양산 및 판매 계획은 무산되었고, '유령선'이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견본 제품만 남아 현재 미국 네바다 르노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버튼으로 열리는 최첨단 도어 및 147cm에 불과한 차체 높이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 및 기능을 갖춘 '팬텀 코세어'는 70년 전 발표 당시 자동차 디자이너는 물론 주류 자동차 제조사들의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미래를 내다 본 천재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보인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8기통 엔진이 탑재된 팬텀 크루저의 최고 속도 및 출력은 각각 시속 185km, 190마력이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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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알티마(Altima) 출시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알티마(Altima) 신차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알티마는 4세대 모델로 첨단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가 장착되어 부드럽지만 강력한 성능과 11.6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2.5리터와 3.5리터 두 종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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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세대 이동통신 기술 LTE 공개 
★*…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9'에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Long Term Evolution)를 선보이고 있다.(바르셀로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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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남' 여주인공 스타일로 입어볼까 
★*…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패션 스타일인 스쿨룩 상품들이 1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바닐라B' 매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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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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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가족 고향 나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가족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연휴를 보내기 위해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로 떠나기 위해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AP = 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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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향한 올브라이트 전 국무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4일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과 함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미국-이슬람 월드포럼 개회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바마 미국 행정부와 이슬람 국가들의 관계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도하/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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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장기집권 ‘선택의 날’ 
★*…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15일 시민들이 개헌안 국민투표를 하기 위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있다. 지난 2일로 집권 10년을 맞은 우고 차베스(55) 대통령은 자신과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제한 재선을 허용하는 헌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 국민투표에 부쳤다. 카라카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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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탄생 50돌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패션주간을 맞아 처음으로 바비인형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바비인형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50명의 디자이너가 독특한 디자인을 출품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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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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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재민 돕기 합창공연
★*…대형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돕기 위한 호주 시드니 필하모니아 100합창단의 돈 코러스 특별공연이 열리는 15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관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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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 나타난 천사 
★*…15일 이탈리아 베니스 성 마르코 광장에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오타비오 미소니의 손녀딸 마르게리타 미소니가 천사 복장으로 높은 종탑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이 되기 전 열흘 동안 열리는 베니스 카니발은 독특한 모양의 가면과 화려한 의상으로 한껏 멋을 부린 사람들이 성별이나 계급, 종교 등 모든 경계를 허문 채 즐거운 일탈을 벌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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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댄서의 '컬러풀'한 경연 
★*… 파라과이의 Encarnacio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한 댄서들. (사진=AFP BBNews)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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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며 '낭만의 밸런타인데이' 
★*…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이탈리아 카르피네티에서 열린‘제8회 국제 열기구 대회’에서 한 연인이 열기구를 타기 전 서로 포옹하고 키스를 나누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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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쌍의 ‘밸런타인 키스’ 
★*…밸런타인데이인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중앙광장에 4만명의 연인들이 모여 집단 키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동시에 가장 많은 인원이 키스를 하는 세계기록을 세우기 위해 모였다. 멕시코시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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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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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오빠,
'15년간 성폭행하고 7명 아이까지 낳게 해' 
▲ 12일, 미국의 Indiana주에서 여동생을 성폭행하고 7명의 아이까지 낳게한 근친상간의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46)의 재판이 열렸다. 남성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데, 만약 유죄 판결이 날 경우 최대 70년의 실형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법정기록에 의하면, 여성은 1982년 4살나이로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가 키워주게 되었는데, 10살이 되던 해, Donald Medsker피고가 여성의 감호권을 신청했다고 한다. 피고의 집에 가게 된 후 4년간은, 피고의 아내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피고가 이혼 한 후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는데, 1992년부터 당시 14살이었던 피해여성은 2007년 6월까지 성폭행을 당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14살이던 피해여성이 임신을하자, 피고는 여성을 퇴학시키고, 태어난 아이 중 둘을 양자로 보냈다. (사진=AFP통신)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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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열차 탈선 사고 현장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4일(현지 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자푸르 로드 역 인근의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의 모습. 이 사고로 12명이 숨지고 약 150명이 다쳤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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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소수민족 갈등
★*…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시위에서 테러조직 리스트에 올라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창시자 압둘라 오잘란의 지지자들이 장갑차 뒤에 서 있는 폭동진압대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시위는 1999년 체포되어 터키령 임랄리섬에서 유일한 수감자로 종신형을 살고 있는 압둘라 오잘란을 두둔하며 벌어졌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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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시위는 안 돼 
★*…14일(현지시간) 독일 경찰들이 드레스덴 대폭격 64주년 을 맞아 열린 불법 시위를 진압하고 있다. 독일 남동부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은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194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영국과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시 전체가 파괴됐다. [드레스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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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만 남은 앙상한 가자지구 가옥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쪽 자발리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인이 이스라엘군의 22일간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옥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약 3만여명의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의 맹공격으로 집을 잃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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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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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총학 '정몽준 명예박사 반대' 
★*…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오전 11시 본부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에 대한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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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케이블카 
★*… 일 오후 공중에서 멈춰선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 승객이 구조낭에 태워져 지면으로 내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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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살해 '중국동포 어머니 절규' 
★*… 슬픔에 잠긴 중국동포 김모(37) 씨 어머니(왼쪽). 강호순에 의해 살해된 김 씨의 어머니는 16일 오후 가족과 함께 수원지검 안산지청을 찾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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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대형교복사 교복 고발' 
★*…학사모 회원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사모 사무실에서 긴급 2차 교복고발 기자회견에서 한 소비자가 대형교복업체 매장에서 구매한 가짜 교복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속 교복은 서울시 한 여고의 교복으로 구매한 대형교복사가 아닌 다른 회사의 상표가 붙어있고 상의와 하의가 다른 안감으로 제작되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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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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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룡알 화석’ 
★*… 1999년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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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쬐는 고방오리 
★*…▲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경남 마산시 봉암갯벌에서 고방오리, 흰죽지 등이 봄볕을 쬐며 물위를 헤엄쳐 다니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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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막여우 
★*… 귀여운 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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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1600㎞ 달리는 개썰매 경주 
★*… [중앙일보]
캐나다 유콘주 화이트호스에서 14일 개막된 ‘국제 개 눈썰매 대회’에 참가한 영국의 한 팀이 출발선을 박차고 나가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1명의 경주자와 8~14마리의 허스키 종 개가 한 팀을 이뤄 약 11일 동안 화이트호스에서 미국 알래스카주 페어뱅크까지 북극권 눈길 1600㎞를 달리는 경주다. 경주 도중 10곳의 체크포인트에서 야영을 하기도 한다. 올해는 각국에서 29개 팀이 참가했다. [화이트호스(캐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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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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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개편대 증강배치 
★*… 16일 오후 북한의 도발적인 공격에 대비해 남측 해군 고속정이 연평도 인근 해안에 전력이 2개 편대가 증강배치했다. 해군은 꽃게 금어기 기간 동안에는 1개 편대(고속정 2대)만 배치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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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징병검사때 에이즈검사 
★*…2009년도 징병검사가 시작됐다. 16일 오전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 검사대상자들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를 받고 있다. 종전에는 대상자가 환자임을 증명하는 확인서 제출로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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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대상자 ‘심리검사’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진행된 올해 첫 징병검사에서 검사 신청자들이 컴퓨터로 심리검사를 받고 있다.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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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검사 친절했나요?
★*…2009년 징병검사가 시작된 16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대상자들이 징병검사 친절도를 평가하고 있다. 군대도 친절한 기억으로 남기를. (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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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로켓 
★*… 16일 선유도 공원. 강추위 속에 아이들이 물로켓 체험을 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가 선유도공원에서 21일까지 운영하는 봄방학 체험교실 참가학생들이다. 곤충 표본만들기, 고무동력 글라이더와 물로켓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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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악을 책임질 미녀 졸업생들~ 
★*… 16일 오전 서울 흑석동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중앙대 국악대학(학장 김성녀 교수)의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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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헹가래 받으세요 
★*… 16일 오전 서울 흑석동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중앙대 국악대학(학장 김성녀 교수)의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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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성취도 결과 발표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브리핑실에서 학업성취도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사상 처음 공개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시도 및 지역 교육청별로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서울은 강남의 성적이 다른 곳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일 지역 내에서도 학교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학교장과 교사의 열의, 학교의 학습환경 등이 아이들의 성취도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 학교급 높아질수록 기초학력 미달 비율 증가 =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로 우리나라 초ㆍ중ㆍ고교생 가운데 기초 학력 수준에 못 미치는 학생 수가 어느 정도인지 처음으로 정확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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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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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밀리고' OBS사장 출근 저지 
★*…16일 부천시 오정동 OBS 경인TV 사옥에서 차용규 신임 사장이 첫 출근을 하려하자 노조원들이 정문을 가로막고 사측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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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이 없네"
오비맥주 개방형 임원실 화제 
★*… 개방형 사무실을 통해 얻은 가장 큰 효과는 빠른 의사 결정.임원들끼리 늘 얼굴을 맞대다 보니 별도 임원 회의가 필요 없고 업무 처리도 투명해졌다. 과거 임원실로 쓰던 공간은 8개 회의실로 탈바꿈했다. 회의실마다 대형 원탁이 마련돼 '아이디어 창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사장은 "오비맥주에선 모든 임직원이 동일한 형태의 공간에서 근무한다"며 "개방형 사무실은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신속한 일처리가 가능해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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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도심 가르는 경전철로 
★*…부산~김해 경전철공사가 지난달말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 신명차량기지와 화정역을 잇는 경전철로가 도심을 가르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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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삽시다.' ★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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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아동권리 실태 고발 책 출판 
★*…북한인권시민연합은 16일 "어린이들의 지상낙원"이라고 북한 당국이 선전하지만 실제론 어린이들이 각종 군사훈련과 중노동에 동원되는 실태를 고발한 책 '왕이라 불리는 아이들'을 출판했다. 'Child is King of the Country'라는 제목의 영문판과 함께 출간된 이 책에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간헐적으로 소개된 탈북 청소년 40명과 성인 탈북자 10명의 심층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실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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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전산업개발 나눔봉사단원 무료급식 봉사 활동 
★*…(주)한전산업개발 부산진지점(지점장 이경찬) 나눔봉사단원 21명은 지난 13일 부산자유총연맹 부산지회에서 불우 노인(500여 명)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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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여행'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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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금 이건 무슨 상황? 
★*… 중국의 사진작가 리웨이의 작품이다. 리웨이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행위예술가이자 사진작가로 아주 가는 와이어와 거울을 이용해 놀라운 사진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충격적이고 기괴하며 때로는 엽기적이기까지 한 퍼포먼스를 사진에 담은 리웨이는 사진 속 행위예술을 통해 현재 중국인들의 모습을 풍자한다.(사진출처=리웨이 아트 닷컴) ☞리 웨이의 사진작품 더보기 /조선닷컴 미디어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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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즐기는 강태공들
★*…입춘이 지나고 포근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휴일인 15일 대구 북구 금호강변에서 강태공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낚시를 하며 손맛을 즐기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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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30년…
`최초ㆍ최대` 롯데ㆍ`VIP 선호` 신라 
▲ 서울 소공동 1번지에 자리잡은 롯데호텔은 1979년 3월10일 지상 38층~지하 3층,1000여개 객실과 18개의 레스토랑,21개 연회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 매머드급 호텔로 문을 열었다.롯데호텔에는 유독 '최초' 기록이 많다. 개관 한 달 만에 국내 호텔로는 첫 국제행사인 '제28차 태평양지역 관광협회총회'를 치렀다.
당시 1000명 이상 수용하는 대연회장과 객실을 갖춘 유일한 호텔이었기 때문.이후 롯데호텔은 국제포럼 등 대형 이벤트의 단골 개최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을 지난해 10월 최초로 입점시켰다. 70억여원을 들인 이 레스토랑은 국내 호텔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이다.
롯데호텔은 올해 불황 속에서도 사세확장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마련해놓고 있다. 오는 12월 러시아에 '롯데호텔 모스크바'를 연다.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붉은광장과 크렘린 궁전 등에 인접한 뉴아르바트 거리에 지하 4층~지상 10층,객실 319실(스위트 48실) 규모로 들어선다. 2013년엔 중국 선양에도 호텔을 낸다. 또 오는 4월엔 좌상봉 대표의 주도로 숙박비 15만원 수준인 첫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284실)을 마포에 연다. ... ★*…1988년 신관을 개장,객실 수는 총 1300개로 불어났다. 전국에 총 5개 호텔(롯데호텔 월드,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 제주,롯데호텔 울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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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예약하세요” 
★*…현대아산 임직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금강산관광 예약판매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금강산관광이 7개월째 중단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은, 앞으로 관광이 재개되면 요금을 깎아주고 여행우선권을 주겠다며 예약판매에 나섰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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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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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도착한 WBC대표팀 
★*… 16일 오전(한국시간)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이 전지훈련지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센트럴 오하우 리저널 파크에서 김병현에 대한 엔트리 제외 방침을 기자들에게 밝히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인 훈련 중이던 김병현은 최근 발목을 다쳐 한국으로 돌아갔고 WBC 전훈 참가차 짐을 싸던 과정에서 여권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 4강신화 재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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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우승은 내것' 
★*… 15일 오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주최 2009 평창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Km 추적경기가 열린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입상한 스웨덴 JONSSON Helena(금메달, 가운데), 독일 WILHELM Kati(은메달, 왼쪽), 러시아 ZAITSEVA Olga(오른쪽, 동메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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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소녀시대로 전격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팀이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SBS 탄현제작센터 촬영 현장에서 그룹 소녀시대로 분했다.
'골미다'는 30대 여성 연예인 송은이, 장윤정, 신봉선, 진재영, 양정아, 예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매 회 게임에서 이긴 한 사람이 맞선에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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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트로트' 나라, 지석진-김용만 응원에 힘 펄펄 
★*…[OSEN=이정아 기자]방송인 지석진(41)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라가 이번에는 대중 가요역사상 가장 짧은 피처링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오렌지 컴퍼니 제공.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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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100만 관객’ 이번 주말 돌파할듯
“우리 지역엔 왜 상영 안하느냐” 극장에 항의전화도
이 대통령 내외 ‘워낭소리’ 관람 
▲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원균 할아버지가 늙은 소와 짐을 나눠 지고 걷고 있는 영화 속 한 장면. 이충렬 감독은 이 장면에서 “성자의 모습을 느꼈다”고 말했다. ★*…<워낭소리>가 이번 주말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지난달 15일 개봉한 <워낭소리>는 한 달 만인 지난 14일 6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달 들어 관객 증가 폭이 커지는 추세여서, 이번 주말에는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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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고품격 'Netizen Phot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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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뜨린 낙산사 복수초 
★*…입춘 이후 완연해진 봄기운이 겨울을 밀어내는 가운데 지난 2005년 대형산불에 큰 피해를 본 양양 낙산사 경내에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려 방문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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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의 거장 '카쉬 전' 열려 
▲ 다음 달 4일부터 5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인물사진의 거장 유섭 카쉬(1908~2002)의 사진전이 열린다. ★*… 아르메니아 출신인 카쉬는 윈스턴 처칠,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드리 헵번, 마더 테레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20세기 역사에 기록될 인물들을 촬영했으며,현재 사진가들로부터 '인물 사진의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는 사진계의 거장이다. 1941년 후원자의 주선으로 촬영한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의 사진이 '라이프'지 표지로 실리면서 카쉬는 세계적인 사진가로 발돋움했다. 촬영 당시, 카쉬는 시거를 좋아했던 처칠 총리에게 시거를 빼앗아 처칠 총리가 불쾌감을 표시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이번 사진전에는 9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각 인물의 일대기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가 함께 소개된다. (사진=뉴벤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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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에 새긴 ‘광화문 연가’ 
★*… 대중음악 작곡가 고 이영훈을 기리는 노래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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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교 다리 밟기
★*… 정월 대보름 전통행사인 ‘광통교 다리 밟기’에 참가한 시민들이 15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 마련된 민속놀이 체험행사장에서 대형 윷을 던지며 즐거워하고 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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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대박소설’의 감동
박범신 ‘촐라체’ 김훈 ‘남한산성’ 등 연극·뮤지컬 잇따라
원작 완성도에 이름값은 ‘덤’…영화화 등 ‘변신’ 계속될듯 
▲ (오른쪽) 인터넷 연재로 화제를 모은 박범신의 동명소설을 연극화한 지구연극연구소의 〈촐라체〉(왼쪽) 성석제 소설 〈조동관 약전〉을 모티브로 삼은 극단 작은신화의 연극 〈똥강리 미스터-리〉 ★*… 최근 국내 인기 작가들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잇따라 무대로 옮겨지고 있다. 박범신씨의 인터넷 소설 <촐라체>가 연극으로 만들어져 지난 13일부터 공연을 시작했고, 50만부 이상 팔린 김훈씨의 <남한산성>도 올가을 뮤지컬로 선을 보인다. <촐라체>는 인터넷 블로그에 연재된 박씨의 소설을 지구극연구소가 서울 소월아트홀 무대에 올렸다. 산악인 박정헌, 최강식씨의 실제 경험담을 극화한 것으로 ‘죽음의 빙벽’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봉 촐라체에서 실족한 상민·영교 형제가 7일 만에 극적으로 돌아오는 생환기다. 특히 작가 박씨의 아들 병수(35·지구연극연구소 부대표)씨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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