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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이 포즈 섹시한가요? 청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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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대선 기자]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조수정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사진촬영 현장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밀란 스큐디오에서 공개됐다.
모델 조수정의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코리아 그라비아의 테마는 '청순 글래머의 도발적인 유혹'이란 컨셉이다. 조수정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녀같은 청순미와 관능적인 섹시미가 공존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관계자는 "조수정의 이번 화보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녀만의 청순함을 많이 강조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조수정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해달라. 영화배우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청순 글래머 조수정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무선네이트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볼 수 있다.
가슴노출 섹시한 조수정, 넘치는 청순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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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섹시 여신 자태…생애 첫 와이어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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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한채영이 섹시 카리스마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한채영은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생애 첫 와이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거대한 수조 ‘다이아몬드 쥬빌리’ 속에 갇힌 ‘J’ 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단 두 줄의 와이어에 몸을 맡겨야 했다. 또 물 속을 유영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꼬박 이틀간 동안 강풍기 앞에서 거센 바람을 버텨내야 했다.
한채영은 공중에 매달려 이재규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션에 따라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또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으로 갈고 닦은 균형 감각이 와이어 연기에서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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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신곡 ‘너 때문에 미쳐’ 악마의 유혹 콘셉트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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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
티아라가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를 내놓고 악마의 유혹 콘셉트로 360도 변신했다. 이 번 리페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너 때문에 미쳐’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태현 작곡가가 뭉쳐 만든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휘성의 가사가 돋보이는 팝 느낌의 곡이다.
그동안 개성있는 안무로 사랑받아온 티아라가 12명 백댄서와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른 수록곡 '내가 너무 아파'는 1집 '보핍보핍'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킨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작품으로 복고 느낌이 강한 슬픈 가사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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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미남’ 중성미 잊고 세련美 물씬 스포티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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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스포츠 룩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프랑스 유명 토털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새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선보였던 중성적 매력을 벗어나 세련된 스포츠 시크 무드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박신혜는 현재 각종 화보 및 CF 촬영 등의 스케줄을 이어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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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수영아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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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2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살 연상의 금융전문가 송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들 신혼부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끝에 결혼에 골인,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했다. 윤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지난 2007~2008년 KBS 2TV '스타골든벨' 안방마님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KBS 1TV '뉴스라인'과 '희망 119' 진행을 맡고 있다. '2월의 신부' 윤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뒤 7박 8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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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김주리-장윤희, 섹시한 S라인 신부변신 ‘역시 美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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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2008 미스코리아 미 장윤희가 섹시한 S라인 신부로 분했다. 김주리와 장윤희는 예물 브랜드 뮈샤의 ‘2010년 S/S 웨딩 주얼리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한 드레스와 주얼리로 섹시한 신부로의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주리는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잘 살린 엠파이어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심플함이 특징인 이 드레스와 볼드한 주얼리는 김주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지적인 매력을 지닌 장윤희는 볼륨있는 몸매가 돋보이도록 실루엣 을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 드레스에 볼드한 진주 목걸이와 티아라를 착용하여 시선을 위로 끌어 당겨 장윤희 아름다운 얼굴을 빛나게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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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천사’ 성유리, 벽에 똥칠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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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프리카 케냐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벽에 똥칠(?)을 했다. 성유리는 2월 2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코너 '단비'에 이진과 함께 출연해 케냐에 우물을 파주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케냐 마사이족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성유리는 콜레라에 걸려 가장이 세상을 떠난 마사이족 한 가정을 방문, 현지의 열악한 주거 환경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성유리는 김용만, 정형돈, 윤두준과 함께 마사이 전통주택의 벽면을 채우기 위해 전통 방식대로 소똥 반죽에 도전했다. 노란 고무장갑을 낀 채 소똥과 황토를 배합해 반죽을 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에 직면했지만 성유리는 스스럼없이 소똥을 만지고 반죽을 하며 의외의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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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아찔한 S라인' 수영복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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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인영(26)이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유인영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에서 주인공 최강타(송일국)의 아버지를 죽게 한 재벌그룹 회장의 딸 장미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수영장에서 최강타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대면하는 장면을 찍은 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촬영 때문에 저체온증으로 고생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멋진 다이빙 실력을 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는 수영복으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유인영의 다이빙 실력과 몸매는 다음달 7일 방송하는 2회에서 볼 수 있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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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택연 사귀는지 친언니도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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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2PM 택연과의 스캔들로 겪은 마음 고생을 택연이 모는 승용차 안에 단 둘이 앉은 자리에서 후련하게 털어놨다. 21일 첫 방송을 내보낸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에서다.
이날 '패떴2' 오프닝을 위해 택연이 새벽부터 소녀시대 숙소로 윤아를 직접 자신의 승용차로 데리러 간 게 계기가 됐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얼마전 인터넷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스캔들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다.
윤아가 루머의 근원지 역할을 했던 반지를 내보이며 "소녀시대 전원이 기념품으로 맞춘 반지"라고 강조했다. 택연도 바로 자신의 손가락을 카메라 쪽에 들이대며 "부모님에게 받은 반지다. 한 눈에 봐도 윤아의 반지와는 다르지 않냐"고 맞장구를 쳤다.
<오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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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도지원·김희정·오지은, 여배우 호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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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여배우 도지원, 김희정, 오지은 등 여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이들은 극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때 아닌 욕도 먹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오지은의 열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주어영 역의 오지은은 동생 부영 역의 장다윤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야단치는 모습을 연기했다.
동생이 남자와 동거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주어영은 울며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너를 업고 학교에 다녔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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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오현경 상대로 낸 빚 소송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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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탤런트 금보라가 자신이 대신 갚아준 빚 3000여만원을 달라며 탤런트 오현경을 상대로 소송을 벌여 이겼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오현경과 그의 대리인 김 모씨가 연대해 금보라에게 3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금보라는 이 모씨가 진 은행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고, 이 씨에게 빚이 있는 오현경에게 대출금을 대신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금보라는 평소 오현경의 일을 자주 처리해 주던 김 씨를 만난 자리에서 오현경과 통화한 후 김 씨에게 차용증을 받았다.하지만 오현경이 돈을 줄 수 없다고 주장, 금보라와 오현경은 법정 공방으로 갔다.
재판부는 차용증을 쓴 사람은 오현경의 대리인이지만, 오현경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은 점을 볼 때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아준 금보라에게 해당 금액을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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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안지영, 청순과 섹시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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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강원)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 레이싱모델 안지영이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9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 GTM'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걸 안지영, 숨막히는 뒤태
레이싱걸 안지영, 빛나는 꿀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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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신혜린, 완벽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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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강원)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 레이싱모델 신혜린이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9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 GTM'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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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숨막히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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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T스토어 슈퍼콘서트 - The Blast'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 파워풀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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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사랑, 몸으로 실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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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 박솔미가 참석한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 오프닝 리셉션이 2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렸다.
CJ미디어(대표이사 변동식)는 국내 최고 스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을 개최,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LOVE' 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사진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현장 모금을 통해 아이티 후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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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봄의 여신’ 오드리 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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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오드리 도투가 런던에서 열린 '2010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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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위크 "속옷보다 더 야한 옷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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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보다 더 야한 옷 보셨나요?
멀리서보면 평범한 드레스랍니다!
가릴곳만 가린 실용적인 의상이에요~
"저게 옷이야, 속옷이야? 희한하네"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줄리엔 맥도널드가 2010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줄리엔 맥도널드가 선보인 여러 의상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의상은, 속옷보다 더 파격적인 드레스였다.
이 드레스는 망사 소재를 활용한 것으로,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이었다.이날, 줄리엔 맥도널드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런던 패션위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런던=로이터>
눈길 사로잡는 패션위크 의상들
20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PPQ 201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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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선 여배우들 '극과극'의 몸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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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 더프 '멋진 몸매 뽐내며~'
가보리 시디베 '레드카펫에 미녀만 서라는 법 있어?'
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가보리 시디베(오른쪽)
제이미 윈스톤 '마릴린 먼로같지 않나요?'
케이트 윈슬렛 '세월의 흐름이 보이네요'
올리비아 그랜트 '파란 눈동자처럼 눈부시게~'
오드리 토투 '아멜리에 만큼 깜찍하죠?'
배우 안나 켄드릭
배우 베라 파미
배우 탐신 에거튼
배우 에린 오코너
캐서린 비글로우
배우 리베카 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캐리 멀리건
배우 클레어 데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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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얄 오페라 극장에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이 열렸다. 올해로 63회를 맞는 이번 BAFTA의 레드카펫 행사에는 화려하게 치장한 미녀 스타들이 등장해 시상식의 열기를 더했다.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가 6관왕에 올랐으며,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다 수상을 노렸던 '아바타'는 미술상과 특수효과상을 받아 2관왕에 그쳤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 감독은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사진 | 영국=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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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보다 예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오빠~ 예쁘게 해줘! 나 1등 해야돼!"
"특별한 날이라, 화장을 진하게 해봤어요"
"언니~ 우리가 제일 예쁜것 같아!"
여성스러운 드레스 정말 잘어울리지 않아요?
"미모뿐만 아니라 춤실력도 겸비한 내가 일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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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이색대회가 열렸다. 트랜스젠더들이 출전해 미모를 겨루는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인디안 슈퍼퀸(Indian Super Queen)'이 열린 것. 이날 대회에는 미모를 자랑하는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출전해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관객들은 그녀들의 미모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대회 내내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뭄바이=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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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세계7위 수퍼모델 오빠 또 법정에...전과 4범 사기, 강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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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 노보고로드(Nizhny Novgorod) 형사 법원에서 2월 18일 세계적인 수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27세, Natalia Vodianova)의 사촌 오빠 세르게이 보디아노프(33세, Sergei Vodianov)의 재판이 열렸다.
모델 에이전트를 이용한 계획적인 사기,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세르게이 보디아노프는 이전에도 4번의 범죄 경력이 있다.
그의 사촌동생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수퍼모델 7위에 오르는 등 입지전 적인 인물로 '니즈니 노보그라드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이 지역 모든 모델 지망생들의 우상이다. 지독하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출해 어머니와 함께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가야 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과 성공을 위한 지독한 노력 중에도 두 여동생의 양육과 어머니를 돕는 등 가족과 친지을 돌보는데 소홀하지 않았던 일화는 유명하다. 현재는 딸과 함께 영국에 거주 중인 그녀가 이전 4번의 경우처럼 이번에도 사촌 오빠에게 도움을 줄지 언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경호 ㅣ블로그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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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피겨여왕, ‘시작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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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2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출전순번 추첨에서 자신이 원하는 순번에 배정되자 오서코치랑 기뻐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22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순번 추첨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밝은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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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감정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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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공식훈련시간에 아사다 마오가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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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댄스로 시선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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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서울 SK - 대구 오리온스 경기에서 SK치어리더들이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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